국선변호인 처우개선 공로 인정 받아
소병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이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2일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열린 2024년 변협 임시총회에 참석한 소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으로서 국선변호사 처우개선을 통해 변호인의 조력권을 향상시킴으로써 국민 권익 보호에 크게 이바지 했다’는 내용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는 소 의원이 기존 50만 원 수준이던, 국선변호인 보수를 55만 원으로 증액하는 예산안 통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소 의원은 SNS를 통해 “참으로 과분한 상을 받았다. 인권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법조인들께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앞으로도 형사사법의 정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소 의원 이외에도 총 11명의 국회의원이 변협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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