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송정역에서 3000번 버스로 강화터미널도착
강화 62번(39, 39A 49 62번버스) 버스로 고비고개정상도착
혈구산 방향으로 올라 구름다리를 건너 고려산 쪽으로 와서 산행 진행.
일단 집에서 이곳까지 걸었던 걸음수 확인후 리셋 시킨후 순정확한 산행거리와
걸음수를 확인함.
고비고개(12:07)~고려산 삼각점(12:49)~고려산정상전망대(13:30)~백련사(14:00)~부근삼거리산행종료((14:47)
집에서 부터 의 걸음수 확인후 리셋
혈구산 쪽으로 오른다.
진행하면서 혈구산쪽 조망.
고려산 정상은 군사시설때문에 오를수 없어서 일단 철조망 부근까지 가서 삼각점 비슷한거 확인.
진달래 나무 자체가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거 같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테크에 앉아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간다.
진달래 구경후 백련사 방향으로 하산하기위해 다시 백을한다.
이제부터는 아스팔트길을 걷는다.
에전 화려했던 진달래사진이 대형 간판에 있다.
오늘 우리가 걸었던 지도를 확인한다.
저 멀리 다녀온 고려산
부근삼거리 산행종료후 걸음수 확인하고 버스로 풍물시장 이동
2인 밴댕이정식 32,000원이네요. 가격이 많이 착한듯
오랜만에 온 단골집인데 여사장님 인심이 좋았다.
소주 각 1병씩 먹은후 귀가.
박사장님은 육류를 좀 더 드시고 싶은신듯 했지만 나는 배도 부르고 내일부터 일주일간 빡세게 일해야해서 바로 귀가함.
그리고 솔직히 강화에서 송정역까지 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1시간 40분) 뭘 더 먹기에는 조금 늦은 시간이었음.
첫댓글 예전처럼 화려하지 않은듯
대중교통 이용하긴 먼 거리죠
간만에 고려산 너무 구경 잘 했어요^^
대중교통으로 다녀올수는 있는데 이동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아침 일찍 출발하지 않으면 시간이 촉박한 곳이죠.
예년보다 진달래 나무가 많이 줄어든거 같아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