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산 동학산 최 단코스를 다녀와서.....
산행일자 : 2022년 07월 30일
산행거리 : 5.38km
산행시간 : 2시간 01분
상원산 대청봉 동학산 최 단코스로 아침 일찍 다녀왔다.
정상석은 세곳 다 있는 것으로 확인하고 갔으나 대청봉 정상석은 아무리 찾아도 없다.
내가 못 찾은 것인지 갔다 온 사람들의 포샵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내상원서 최단코스가 10km로 나와있어서 그렇게 하려 했으나 길이 좋아 계속 올라가다보니 정상 능성까지 차를 가지고 올라가서 상원산 대청봉 동학산 왕복한 거리가 5.38km 밖에 되지 않는다
산행시간도 2시간 아침 일찍 갔기에 경취에 취해 즐기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다.
그러하다 보니 중간에 쉬는 시간도 많았고 땅느타리 버섯 구경과 습해서 많은 버섯들이 올라와 그것 또한 구경하느라 시간이 많이 허비 되었다.
내려 올때 정상서 내상원 마을까지 도로상태를 동영상도 촬영 해 보았다.
차로 올라가서 이곳이 종점이다.
직진해서 군사시설 앞까지 차를 가지고 갈수 있으나 혹시 모를 일이 있을까봐 넓은 공터에 차를 세워 두고 걸어서 상원산 까지 갔다.
정상에서 차로 내려오면서 내상원 마을로 가는 길을 촬영 해 봤다
비포장 너무 정겹다.
혼자 아침 일찍 산행하기 때문에 이렇게 인기 없는 등산로를 산행 할때 시그널 만나면 젤 반갑다.
정상 등산로를 들어 선 것인지 아니면 엉뚱한 길로 가는 것인지 알수 있기 때문이다.
네비에 등산로가 있을땐 네비를 의지 하지만 오늘 처럼 네비에 등산로가 없을땐 등산로를 만날때 까진 시그널에 안내 역할을 해준다.
차를 세워 두고 먹구름 처럼 안개가 지나 가는 것을 촬영해 봤다.
차를 주차한 정상 능선이다.
상원산으로 가는 인도 이곳으로도차가 갈수 있다.
그러나 걸어서 갔다.
아래도로에서 나와 포장된 도로는 군사시설로 올라가는 길이다.
충분히 차가 갈수 있다.
끝나는 부분 군사시설 아마 미군 부대가 있었나 보다.
20m전방 좌측에 철조망 아래로 등산로가 있다.
정문에서 보이는 좌측 아래 등산로 시그널이 한전시그널같다.
조망권은 없다. 정상석은 청도 산악회에서 설치했다.
감사드립니다.
정상석 뒤면 상세 내역이 있다.
동학산으로 가는 길 안개인지 구름인지 분간이않간다.
오르막 구간이다.
경북기계공고에서 설치한 이정표인데 세월속에 나무가 썩어 넘어지고 이정표를 등산객이 땅에 바로 지명되로 놓아놓은 것이다.
준희님의 흔적
감사드립니다. 시그널이 너무 없었 혹시나 맞은 등산로인지 의구심도 많았는데.ㅎㅎ
땅느타리 버섯
대청봉 정상이다.
그런데 정상석이 없다. 아무리 찾아도 없다.
예전에 정상석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없어졌다.
왜 일까? 중간에 파낸 흔적 같은 것이 있긴 있었다.
아쉽다.
금복주 옛날 병
참나무가 기가 막히게 멋지다.
동학산 정상 이정표 .
병풍산은 예전에 갔다 온 산이다.
여기서 이름르 보니 반갑다.
정상석은 경북기계공고 기계과 산악동문들이 세웠다.
감사드립니다.
되돌아 나와 하산 준비 완료
정상에 밤나무가 저렇게 큰게 많아 촬영해 봤다.
차로 하산 하면서 바로 촬영
내려 오면서 인도 시설 안내문도 촬영해 봤다.
이 집도 지도 검색에 나와있는 집이었다.
쓰러진 나무를 누군가 치워 주었다.
감사드립니다.
정상서 내상원마을까지 차로내려오면서 네비를 켜 봤다.
차를 세워두고 상원산 동학산 왕복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