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1년이 지나 올해도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시대에 대전시경계길 Again이 있다..
탐방일: 2021.01.23.(토요일) 흐림,미세먼지/좋음
탐방지: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와정삼거리-꽃봉갈림길-개치-국사봉-옥천마스코트조형물-오동북수골-대청호수-토망대,오동정류장
동선표
대전역에서 와정삼거리는 약50분 소요..
오리골에서 수면위로 떠오른 제방길이 보인다..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와정마을에서 걷기 시작..
시경계선하고는 약간 떨어져 있지만 인근에 있는 기존 길을 가는게 현명하다...
두갈래길에서 우측으로 가면 증약초등학교 대정분교로 가게되니, 좌측 김해김씨묘 방향으로 가야한다..
뒤돌아본 밤나무단지..시경계1구간길에 있다..
이어지는 시경계선은 꽃봉 방향이지만 국사봉에서 오동 북수골까지의 시경계선을 걷기위해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으로 향한다...
아침 가시거리가 제로상태의 안개는 가시었지만 하늘엔 구름이 해를 가려 찬바람이 분다..
오랜 기억을 따라 가다보니 처음보는 깃발(198.3m)이라 현위치 앱을 확인하고 잠시 후퇴..
유도표시에서 우측으로...
대청호오백리길 6구간의 회남대교...
회남대교를 담고 뒤돌아 가려는 순간 대형 멧돼지와 마주한다..
필자는 미쳐 알아차리지 못한상태라 새끼 멧돼지 너댓마리와 누런색,흰색 대형 두마리가 내앞에서 좌측으로 손쌀같이 내려간다...바로바로 휴대폰으로 담았지만 생각만큼 담아지지 않았다..
6구간은 이 개치에서 오동으로 이어진다..
광산김씨 묘를 가로지른다..
가파른 곳에 로프가 좋다...
시경계선은 국사봉에서 전망대 방향으로 대청호수로 이어진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대청호...
국사봉...
법수리 방향으로...
바이든시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