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보다 더 어려운. 트랙킹 승차권 평창, 백양사 두 번의 대기 멤버에서 고배를 마시고. 오기가 생겨. 근무처 월차를 내 3번째 국화도를 2주 전에. 신청. 간신히 승차권을. 획득하였다.
초행에. 혼자가면 왕따. 외톨이 신세가 되는 경험을 많이 했기에. 와이프를 설득 동행하여. 다행히 마눌도 국화도 트랙킹. 분워기도 좋았고 특히. 점심 메뉴가 맘에 든다고 담에 또가자고 한다.
내 맘속은. 딴 생각인데 속도모르고. 순진하기는. 다음기회에는. 숨겨논. 뇨자 데리고 갈려는데 ㅎ
본론으로. 분당. 힐링 크럽 강점이 뭐길래 이렇게 잉끼가 좋을까? 어제 나름대로 분석해봤다. 1. 버스시간이 정확했다. 통상 죽전 정유소는 30~40분. 기다리는거가 보통인데 2. 첨이라고 연장자라고 자리배석에 배려가 있었고. 리더하시는분들 채플린님 대장님. 총무님 신경을 써주심에 친밀감이 빨리 느껴졌다. 3. 버스에 오르자마자 먹거리를 한보따리 특히 찬조. 식품이라니. 클럽위상이 돋보였다. 4. 점심메뉴가. 좋았다. 가격을떠나 메뉴선정을 잘 한거 같고 술 인심도 좋았다. 5. 사진 포커스 배려도. 고마웠다.
분당 힐링클럽 좀더 발전을. 위해 아쉬운 몇마디 첨언하자면, 1. 초행자 소개. 기회나. 추억기념 단체사진도 없었고, 2 . 점심시간 이왕이면 처음 온사람 중앙 메인에. 자리 배려가. 우선인데 기존 회원 삼삼오조. 자리차지하기가 거슬려 두번 옮겨. 겨우 변두리 말석에. 자리를 잡아. 속이 상했으나 음식 맛이. 좋아 금방 좋아졌다.
마지막 건의사힝 매주화요일. 직장인은. 참석이 어려워 주말 벙개트렉킹으로 차 대절없이 서울근교. 모임이 있었으면 합니다. 특히 비수기에 많은분의 환영을 받게 될겁니다. 이상 끝 분당힐링트랙킹 발전을 빌면서 어제 동행했던 회원님들 행운을. 빕니다.
첫댓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좋은 조언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