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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발간400주년 깃발전이 강서서예인협회(회장:석정 김진영)주관으로 강서구 전지역에 서예 잔치를 벌였다.
날짜는 허준 축제기간인 9월6일부터 10월 13일 까지 강서구 지역 구석구석에 화려하고 웅장하다고나 할까 정말 거대한 서예 퍼포먼스가 따로 없었다.
사람들이 글귀를 보며 서예가 이렇게도 활용이 되는구나 보는 사람 모두들 탄성을 자아냈다. 도심에서 전통문화 예술이 꽃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강서구청 사거리 , 발산역 사거리, 허준박물관 앞 도로 , LG 아파트 도로, 홈플러스앞 난리다. 서예의 위력이다.서예는 문화융성의 첫 단추이다. 문자로 나타내는 성정의 표현이야 말로 현대시대의 질병을 치료할수 있는 유일한 출구라 생각한다. 마음을 다스리는 서예 다시 말해서 정신을 다스리는 서예
대나무는 담양에서 직접 공수한 지름10센티, 높이 7미터 작품 크기는 6미터 대작이다. 서예는 이제 전통 서예에서 현대서예, 그리고 영상자막 제품로고, 북카버,영화제목, 간판,등등 캘리그래피로 다방면 여러 예술장르와 합쳐질 전망이다. 롤뵈즈는 감각의 창조는 예술이요, 개념의 창조는 철학이요. 기술의 창조는 과학이라했다. 이쩨 모든 장르에 서예의 역할은 무한대다.
강서서예인협회 회원들이다. 석정 김진영회장과 힘을 합쳐 멋진 일을 해낸 것이다. 여러 선생님들의 덕택에 오랜만에 마음도 후련하고 어두 침침했던 눈도 맑아진듯 기분이 좋다 나만 그런것은 아니겠지.
붓돌이 생각 ^^ |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