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일차 2/7 일 맑음] 섣달 그믐날
어제 내린눈이 따듯한 날씨에 잘 녹고있다.
무슨 발자국 인가? 집옆에서 바다쪽으로 길게 나있다.
1층방 작업을 하다보니 동생과 형에게서 전화가 왔다.
옛날 엄마 말씀이 '(게으른 ×가) 섣달그믐날 나무하러 간다'고 한다.
오늘 부터 휴가. 형 집으로... ...
[268일차 2/11 목 비] 3일간 쉬었는데 컨디션이 별로
1층 작업 계속
천정에 석고 붙이고, 나무(편백)로 마무리 예정인데 약하게 보이네.
경사 부분이 약할것(무게에 붕괴)으로 생각되어,
보강 또, 보강 했다,
간붙이 앵글 밸브 23개 구입하여, 13개를 설치 했다.
설비팀 작업이 별로 마음에 안들지만 억지로 맞추어야겠다.
[269일차 2/12 금 비] 작업 계속
천정부분 작업은 처음이다.
높이가 4.2m로 사다리를 최대로 펴야 겨우 닿는다.
보부분은 45도 경사로 구성했다.
석고 한장이 무거워 어렵게 붙였다.
지난 베트남 여행에서 구입한 등갓(4개)을 이용하여 등을 조립(2개) 하였다.
등구색을 전구색으로 구입했는데 백색이다.
16,17일 지열보일러 테스트 및 태양광 설치(패널 21개 5.25KW) 작업 한단다.
입금하라고 하는데 통장 잔액이 모지라네.
[271일차 2/14 일 갬] 1층 다락 작업
보 안쪽도 바같쪽과 같이 45도 경사지게 설치
천정 부분이 신경 쓰인다.
30×45 Cm 간격으로 각재를 설치하고 ST-64로 고정 -약한부분은 칼브록으로 추가 작업
다락 남쪽에도 각재 사이를 꼼꼼히게 30mm 스티로폼으로 단열했다..
[272일차 2/15 월 맑음] 1층 다락
천정은 튼튼하게 하려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
석고 한장도 무거워 어렵다.
나무, 기타 자재로 임시로 받치고,
다락 높이가 어중간하여 허리펴기가 언되어 의자에 앉으니 딱이다,
타카 작업시, 긴 거리의 작업은 레이져로 줄치고 총 쏜다.
[273일차 2/16 화 맑음] 1층 다락 일단 마무리
다락부분 벽채 천정
2층 하수배관 부위는 새는곳 없는지 확인하고 마무리 예정
벽돌로 축조하여 시멘트 미장 하라고 히는데 어떻허지?
상부 천정도 거의 마무리,
석고 한장 및 환풍기 구멍 남었다.
하부 천정은 내일 계획
지열, 태양광은 수→목→금요일로 계속 연기
[274일차 2/17 수 맑음] 1층 천정 작업
환풍기 구멍 연결하고, 취침등 준비
콘크리트 구조물의 수평,수직이 맞지 않아 석고 붙이기가 힘드네.
지열,태양광팀이 내일 온단다.
20매 Base를 만들어 놓아 5KW로 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