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무가 7월27일 월요일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 계속 재택 근무에 들어가고 난 31부터 휴가 남편은 8월1일 부터휴가가 결정되어 울 부부는 8월1일 아들 찬스로 난 종금을 받는다 울산 씨티병원 이른 아침이지만 여전히 도시 답게 사람'이 많다 오전에 모든 검사는 끝났지만 넘넘 더운 날씨에 서둘려 피자'한판사서 집으로 향했다 토일 단양 새벽6시 출발이다 종무의 가이드로 모든것이 순조롭게 놀이기구도 종무가 대금지급과 코스 설정 폔션 까지 정'말 알차게 잘 꾸며서 재미 있게 더운 날씨지만 알뜰하게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잘 다녀왔다 말로만 듣던 천태종 종가집 구인사도 다녀오고 드라마 찰영장도 더위를 식겨줄 온달 동굴도 다녀오고 난 이번 휴가가 특별 했고 또한 슬픈 휴가다 지금 내가 글작성은 8월13일 아들이 휴가때 헤어진 뒤로 영 소식이 없다 남편과 저녁에 술한진 하면서 조금의 다툼이 벌어지면서 종무는 펑펑 울고 남편은 계속 술과 담배만 먹어댄다 난 무시 슬펐다 무지 왜 남편은 자식을 이해 못하고 아들 또한 아빠를 이해 못하는지 ㅠ 이럴때 울고 싶다 정말 왜 즐거운 여행즐거운 모임이 되지 못할까? 모든것이 지금이 제일 좋은데 조금있으면 결혼'하면 또 분위기는 많이 다른데 안타갑다 난 남편도 아들도 나에게 소중하니깐놓칠수가 없다 어떻게 부자지간의 사이를 잘 지낼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모든것이 마음대로 안되는것을 세삼 깨닭는다 그래도 종무도 많이 참고 많이 달라졌고 남편도 참는 모습이 눈에 많이 보였다 종무의 말처름 나에게는 엄마 아빠 두분다 소중한 사람이라는 말에 눈물이 쏱아진다 나이탓일까? 소심해지고 다꾸 결단력이 떨어지고 집중력 또한 떨어짐을 느낀다 비록 나영이가'참석'못했지만 나는 행복했고 즐거웠다 아들 남편 고마워 고생했어♡♡♡♡♡♡♡ 제5주차장ㅡ둘레길ㅡ놀이기구ㅡ전망대ㅡ전통시장순대전골 (점심)ㅡ사극드라마 세트장ㅡ온달동굴ㅡ온달박물관ㅡ구인사ㅡ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