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피안 디 폰타나 산장이 보인다.
산장 뒤 전경
여기에서 좀마리바 팜패레트까지 4~5시간, 비안체프 까지 2시간 소요 된다는 표지판
피안 디 폰타나 산장 전경
산장 앞에 있는 이정표
뒤에 있는 건물에는 아래쪽에서 물건들을 끌어 올릴 수 있는 크레인이 설치되어 있다.
산장 입구에 있는 사람들은 영국인들인데 새벽 6시에 일어나자마자 아침도 안먹고 출발하였다. 우리는 도착하고 그들은 출발한다.
산장 전경
한가로이 노니는 양떼들
산장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비안체프 가는길
여기에서 방향이 좀 헷갈려서 책을 보고 있다. 책의 설명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좀 혼돈...
폭포도 보이고...
한참 오르막을 오른 후에 나타난 이정표
잠깐 휴식중
이제부터 쭉 내리막길
중간에 이런 것도 있고...
오솔길이 걷기 좋다.
맨 아래 보이는 것이 비안체프 산장, 거리가 가까워 보여도 정말 한참을 내려가야한다.
열심히 내려가는 중
주위 전경
아카시아 같은 것도 보이고, 그런데 노란색
아마도 이곳이 마몰 비아페라타 가는 갈림길일 것으로 추측된다. 책에 의하면 그 방향을 나타내는 표지판이 없다고 한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찾아가라고...
드디어 비안체프 산장에 도착
이정표
설명판
산장 전경
여기에서 함께 볼로네제 스파게티를 점심으로 시켜서 먹었다. 맛 없도 매우 짰으나 세 명 모두 다 먹었다. 그 이유는 에너지 생성을 위하여...
산장 전경
길 안내
하산중... 2시간여를 내려가야한다.
걷고 또 걷고...
이 갈림길에서 버스 타는 방향으로 선택하여 감. 이 독일 여자는 이태리말을 아주 잘했다.
거의 날머리 도착...
여기가 알타비아 1 날머리...
기념 사진도 한장 찍고...
벨루노행 버스 정류장으로...
정류장 시간표, 그러나 약 4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 이제 드디어 벨루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