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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聖化)의 과정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엡4:22) = 점진적, 실재적 성화
He's Changing me 사랑의 주님
아니예요 옛날 알던 그 사람
때론 느리지만 난 알고 있죠
언젠가 완전해져요
매일매일 조금씩(아하)
매일매일 변하지요(oh, yes)
Jesus is Changing me
(oh, yes Changing me)
주님께로 돌아선 후 걷고 있죠 은혜 속에
Jesus is Changing me ~(반복)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도,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도, 복음전도자 바울도 모두 다 성화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거룩하신 손길로 다듬어져서 세워진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우리들도 성화의 과정을 통하여 옛사람의 자아가 깨어지고 다듬어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다시 세워져서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보여주는 것이다.
*<천로역정>을 신앙도서로 권면합니다.
1.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는 모든 일이 내 뜻대로 잘되는 ‘형통’을 바란다. 그러나 ‘형통’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형통’이란 하나님 뜻대로 되는 것이다. 요셉은 감옥에 갇혀있음에도 ‘형통’했다고 말씀한다. 이는 하나님의 뜻이었기에 ‘형통’한 것이다.
창39: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1)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는 내 생각이 항상 옳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이 얼마나 다르고 차이가 큰지를 알려주고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물을 떠난 물고기와 같다.
사55:1~9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8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1 If you are thirsty, come and drink water! If you don't have any money, come, eat what you want! Drink wine and milk without paying a cent. 2 Why waste your money on what really isn't food? Why work hard for something that doesn't satisfy? Listen carefully to me, and you will enjoy the very best foods. 3 Pay close attention! Come to me and live. I will promise you the eternal love and loyalty that I promised David. 4 I made him the leader and ruler of the nations; he was my witness to them. 5 You will call out to nations you have never known. And they have never known you, but they will come running because I am the LORD, the holy God of Israel, and I have honored you. 6 Turn to the LORD! He can still be found. Call out to God! He is near. 7 Give up your crooked ways and your evil thoughts. Return to the LORD our God. He will be merciful and forgive your sins. 8 The LORD says: "My thoughts and my ways are not like yours. 9 Just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my thoughts and my ways are higher than yours."
2) 심령이 가난한 자, 애통하는 자는 실패한 인생 같으나 실상은 복된 자이다.
마5:1~12
1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9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3)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것보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더 지혜로운 사람의 모습이다.
마6:30~33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성장의 방향과 목적
1)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신앙성장의 방향과 목적은 이 세상 부귀영화의 소유(所有)가 아니라 존재(存在)이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롬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They are the ones God has chosen for his purpose, and he has always known who his chosen ones would be. He had decided to let them become like his own Son, so that his Son would be the first of many children.
2)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계시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통하여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다.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My children, I am in terrible pain until Christ may be seen living in you.
3)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No one has ever seen God. The only Son, who is truly God and is closest to the Father, has shown us what God is like.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The god who rules this world has blinded the minds of unbelievers. They cannot see the light, which is the good news about our glorious Christ, who shows what God is like.
3. 성화과정에 대한 신학적 분석
죄인이 자기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과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 “회심 ”(conversion)의 사건이 일어난다.
이 회심의 사건이 일어나는 순간 동시적으로 우리의 영혼은 거듭나게 되며, 성령의 인치심과 내주하심이 있게 되고, 성령을 통한 그리스도와의 연합, 양자됨과 칭의와 확정적 성화의 놀라운 사건이 일어난다.
이후 성도는 영적으로 자라나는 과정, 즉 점진적으로 그리고 실재적으로 거룩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이 과정을 우리는 “점진적, 실재적 성화”(progressive and practical sanctification)라고 부른다. 이 성화의 과정에서 성도는 매우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1) 성화의 과정은 평생 동안 지속됨을 기억하라.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성도들은 예외 없이 성화의 도상에 있다. 목적지에 도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어떤 성도가 다른 성도보다 상대적으로 성화에 있어서 진보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성도의 성화과정이 마무리 된 것은 아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까지 우리는 평생 동안 거룩한 변화의 과정 중에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왕상1:1~4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2) 성화의 과정은 영적 상승 (spiritual ups)와 영적 침강(spiritual downs)의 연속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는 때로는 마치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오른 것과 같은 영적 극치의 경험을 하지만, 때로는 그랜드캐년의 깊은 골짜기에 내리꽂힌 것 같은 영적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때로는 주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전적으로 헌신하는 삶을 살아가지만, 때로는 심각한 유혹에 빠져 영적인 방황의 삶을 살아갈 수도 있다.
삼하7:1~2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를 무찌르사 왕으로 궁에 평안히 살게 하신 때에 2 왕이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나는 백향목 궁에 살거늘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에 있도다
삼하11:3~5
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3) 성화의 과정은 죽임과 살림의 과정임을 기억하라.
여기서 죽인다는 것은 우리 가운데 남아있는 죄와 죄의 소욕을 죽이는 것이다. 죄와 죄의 소욕을 죽이고, 쳐 복종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기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의 검으로 우리에게 남아있는 죄의 정욕을 제거하는 영적 수술 칼이다. 여기서 살린다는 것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을 선택하고 성령이 주시는 소욕을 따라 살아감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성령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잔존하는 죄와 육체의 소욕을 선택할 것인가? 이 선택의 싸움에서 우리는 성령의 능력과 인도하심을 힘입어 성령을 선택하는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삼하12:10~15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4) 성화의 과정은 벗음과 입음의 과정임을 기억하라.
벗음이란 옛사람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옛사람의 소욕, 생각, 태도, 말, 행동을 점진적으로 벗어가는 것이다. 입음은 새 사람을 입는 것이다. 성령이 주시는 소욕, 성령의 생각, 거룩한 태도와 말과 행동을 점진적으로 계속해서 입어가는 것이다. 주님이 우리를 당신께로 부르시는 순간 우리의 영혼은 죄로 물든 몸을 벗어버리고, 완전히 거룩한 존재로 변화된다. 그것이 “영화”(glorification)의 사건이다.
왕상1:1~4
1 다윗 왕이 나이가 많아 늙으니 이불을 덮어도 따뜻하지 아니한지라 2 그의 시종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 주 왕을 위하여 젊은 처녀 하나를 구하여 그로 왕을 받들어 모시게 하고 왕의 품에 누워 우리 주 왕으로 따뜻하시게 하리이다 하고 3 이스라엘 사방 영토 내에 아리따운 처녀를 구하던 중 수넴 여자 아비삭을 얻어 왕께 데려왔으니 4 이 처녀는 심히 아름다워 그가 왕을 받들어 시중들었으나 왕이 잠자리는 같이 하지 아니하였더라
엡4:22~24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2 You were told that your foolish desires will destroy you and that you must give up your old way of life with all its bad habits. 23 Let the Spirit change your way of thinking 24 and make you into a new person. You were created to be like God, and so you must please him and be truly holy.
5) 성화의 과정에서 우리는 심각한 백 슬라이딩(back sliding) 즉 영적 타락을 경험하게 되며, 때로는 영적 침체나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여기서 심각한 백 슬라이딩의 실례로 가장 좋은 것은 "다윗"의 타락일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놀라운 칭찬을 들었지만, 그의 전성기가 왔을 때 자기의 신복 "우리아"의 아내인 "밧세바"를 강제로 취하고, "우리아"까지도 전장에 나아가서 살해되도록 음모를 꾸몄다. 이것은 매우 심각한 죄악이었고, 하나님은 "다윗"의 죄에 대하여 진노하셨다. "다윗"의 영적 타락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지만, 끝내 하나님은 그를 다시 회복시켜 주셨다. 또 어떤 성도들은 성화의 과정에서 심각한 영적 침체를 경험하고, 수개월 심지어 수년 동안 영적 방황기를 경험하기도 한다.
시51:1~13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결론적으로 성도의 성화과정은 매우 드라마틱한 과정이다.
롤러 코스터와 같이 높이 상승했다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떨어지기도 하는 경험을 반복한다.
성도의 성화 과정을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인 존 번연의 [천로 역정](The Pilgrim’s Progress)은 성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서적이 되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있어서 성화의 과정이 신앙생활에 매우 중요한 관심사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4. 성화의 과정에서 고난 중에 붙잡고 갈 말씀.
1)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예수님처럼 참고 인내하라
히12:2~3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2) 다윗처럼 하나님 앞에 엎드려라. 회개하면 다시 회복되어 쓰임 받는다.
시51:1~12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3) 말씀을 붙잡고 소망가운데 인내하라.
시119:67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시119:49~50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4) 징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되고, 평강의 열매를 맺으며, 다시 일어서게 한다.
히12:8~13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9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10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5. 하나님을 보여준 하나님의 사람들
1)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Enoch had faith and did not die. He pleased God, and God took him up to heaven. That's why his body was never found.
2)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보여준 아브라함
창21: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About this time Abimelech and his army commander Phicol said to Abraham, "God blesses everything you do!
3) 그리스도를 보여준 바나바와 바울 그리고 안디옥의 그리스도인들
행11:25~26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5 Barnabas went to Tarsus to look for Saul. 26 He found Saul and brought him to Antioch, where they met with the church for a whole year and taught many of its people. There in Antioch the Lord's followers were first called Christ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