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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목사 독자모임 (이하 정독모) 카페에 가보면, 정원 목사(이하 정목사)를 찬양하고 우상화하는 글들로 도배가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헤븐교회는, 북한에서 김정은을 비판하는 사람을 숙청하는 것처럼, 정목사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을 쥐도 새도 모르게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목모 카페에서 아무리 정교주를 숭배하고 신격화해도, 정목사의 실체를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여러 카페에 정목사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번에 올린 "예향 카페 난동 사건"을 통해서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이단성에 대해 밝힌 적이 있습니다. (증거자료 - http://cafe.daum.net/garden-data/apPu/29)
그런데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사이비 이단성에 대한 비판의 글은 예향 카페 뿐만 아니라, 다른 카페에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오늘은 다른 카페에 올라온 회원들의 댓글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정원교 광신도들이 정독모 카페에 올린 댓글과, 정상적이고 건전한 성도들이 정목사에 대해 비판한 댓글을 비교해서 읽어보면 정목사와 헤븐교회의 실체를 분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이비 이단성이 많은 정목사의 책과 글을 통해 더 이상의 한국교회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많은 기도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A카페에 올라온 댓글들]
[A-1 회원 댓글] 정원 목사의 책과 글은
무속신앙에 기독교 옷을 입혀 놓은것 뿐입니다.
사리사욕을 위해서죠.
단전호흡, 영의 세계에의 도달을 위한 신인합일을 위한 과정같은
이교도의 뉴에이지 사상에 기독교의 허울을 뒤집어 씌운것에 불과 합니다.
어떤 카페에 가보니까
정목사 사건으로 정신을 차린 사람들이
구입했던 정목사책 수십권을 모조리 불살라 버린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정신 차리시고 정목사가 강요했던 귀신방언 버리세요.
님은 악령을 모르니 악령도 성령으로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접신행위 그만하세요.
성령님을 모독하고 있는겁니다.
악령의 달콤함에 취해 있다가는
회개할 틈도 없이 죽게 되면 그대로 지옥행입니다.
제발 분별 좀 잘 하세요.
[A-2 회원 댓글] 이단 사이비를 진리로 여기고 옹호하다가 죽는 것도
다 예정된 듯 합니다.
천만번 말해줘도 들리지 않는 듯 해요.
정원목사 호흡기도 책 중에 정지호흡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미 이단 사이비로 판정 받은 단월드(교주: 이승헌)에 가보면
정지호흡을 훈련합니다.
대적기도 내용 중 어깨나 머리가 아프면
귀신이 그곳에 있어서 불편하고 아픈거니
손바닥으로 아픈 곳(머리나 어깨)을 치면서
몸 전체를 털어주고 뛰면 귀신이 떨어져나간다고 합니다.
헤븐교회 기도훈련 시간에 많이 했던거죠.
눈에 힘주고 제자리 뛰며 몸을 털며
손바닥으로 머리 두드리며 방언하면서
귀신아! 귀신아! 박살나라! 수십번씩 대적하라고..
단월드에 가면 방언만 빼고
(대신 입으로 중얼중얼 뭔가 소리내면서..
단월드의 주문쯤 되는것 같습니다)
제자리에서 뛰고 팔다리를 휘두르며
몸을 털고 손바닥으로 머리를 두드립니다..
헤븐과 아주 흡사하게 훈련합니다.
단월드와 굉장히 흡사하지 않습니까?!
단월드, 캐톨릭, 샤머니즘, 도교 등 많은 것들이
복합적으로 짬뽕되어 있습니다.
통○교, 구○파, 신○지 교주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성경을 사랑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렇다고 이단 아닌가요?!
이단분별을 이단사냥꾼 이라고 폄하한다면
이단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자들은
영혼사냥꾼이라고 폄하할 수 있을 것입니다.
[A-3 회원 댓글]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게 해야 하는데
자기를 바라보고 자기를 죽이라고 하고 있으니
될 턱이 있겠습니까?
자기를 죽이고 주님으로 채워지면 좋겠습니다만
자기 안에 자기라는 견고한 진을 만들고
이것을 비우고 비워 고스란히 마귀에게 헌납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 있는 것이 입술로 나온다고
그 후엔 입술에 달고 사는 것이
마귀 마귀 마귀 마귀....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를 불러들이는 행위 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그 분의 능력으로
자유와 평강을 누리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쫓기고 귀신에게 쫓기고 어두운 영에 쫓기면서
어떻게 대적하겠다는 것인지...
[B카페에 올라온 댓글들]
[B-1 회원 댓글] 정원 목사님.. 호흡기도 뇌기도도 있죠..
언젠가 그분에 대해 전혀 몰랐을때
한 청년이 책을 읽고 있어서 무슨 책을 읽고 있나 읽어보았더니..
호흡기도, 배기도에 관한 책이었는데
누워서.. 숨을 내쉬고 죄를 몰아낸다?
숨을 쉬고 성령을 들여 마신다?
또.. 그런 상태로 주님을 초청..
뭐.. 그러다 주님 만나고 산책하고 그렇다는 이야기..
읽자 마자 참.. 많은 이들이 귀신들리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런식으로 접촉하는 영이 성령이 아니라..
은사주의자들이나 신사도들이 보았다는 천국입신시킨
빛의 천사로 둔갑한 악한 영이라 생각됩니다.
뇌기도, 배기도, 호흡기도, 부르짓는기도..
파장에 관해서도 나오고..
[B-2 회원 댓글] 저는 정원목사가 누군지는 몰랐는데
"새 예배당이 성전" 이라고 말하는거 보고 완전 허구라는걸 알았죠.
그리고 목사가 죽었는데 교인들이 목사 추도예배 드린다고 하는거가.. 잘못된겁니다.
교회 건물에 십자가에다가 LED 로 halo (후광) 치장을 하고..
신비주의적입니다.
교회에서 무슨 기마자세를 한다고 그러고..
계룡산에만 않올라갔지 거의 전부 산신령/무당 수준들입니다.
제가 옜날에 다녔던 교회에도 <단전호흡> 하는 청년 한명이 있었는데
신비주의 체험하며 도딱는다는 사람들입니다.
[B-3 회원 댓글]
정목사는 방언기도의 은혜와 능력이라는 책도 3권이나 썼습니다
귀신 방언의 열매는 바로 이와 같은 것이죠
신비를 조장하여 성도들을 미혹해서 세뇌시키고
자신이 교주로 등극하여
신도들의 재물을 갈취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이단들의 수법입니다
모두 기독교의 탈만 쓰고 있을뿐이죠
[B-4 회원 댓글] 사실 정원 목사의 책과 글은 정교한 짝퉁이 아닙니다,
그의 설교나 기도방법, 책들은
그대로 뉴에이지적 바빌론의 에너지를 답습하는 것을 그대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원 목사는 릭 워렌이나, 베니 힌 등의 집회나 찬양 등에서
나오는 에너지에 동일감을 느끼며..
심지어는 우리가 뉴에이지의 영으로 확실한 구분을 하는
베니 힌등의 다른 동질한 사람들의 찬송을 듣고 힘을 받는다 합니다.
그외에 이 카페에서 분별하고 있는
여러 에너지를 이용한 관상기도, 부르짖는 기도, 호흡기도 등의
쿤달리니 에너지 상승과 관계가 있는 것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B-5 회원 댓글] 정원목사가 얘기하는 '영' 의 작용은 말만 기독교적이지
다른 종교계에서 좇는 것과 같고, 음악이나 미술 하는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영감' 과 똑같아 보입니다. 뉴에이지적이예요.
우린 이런 출처를 알수없는 감각상태를 좇지도, 의존하지도 맙시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무어라 말씀하시는가' 에만 관심을 갖고
그 안에 서있어야 하겠습니다.
주님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했잖아요?
그 일이 바로 '내 속에 있는 영'이 하는 일입니다.
엉뚱한데서 헛다리 짚는 일은 .... 정말 안되겠습니다 ㅠㅠ
[B-6 회원 댓글]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이,
정원 목사가, 주의이름을 부르라고 하는데..
주의 이름을 <주님>이라고 부름니다!!!
이게 웃기는 것이고..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주님>이라는 것은 보통명사이고,
누구나(이교도들도), 자기의 `주님`들이 다 있을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주님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런데 주의 이름이 정원 목사의 책에서는 전부다(???) 그냥 <주님>입니다.
문법에 맞지도 않고, 참.. 예수님을 부르는데.. 무쟈게 인색합니다.
거의 매번 항상 그냥 <주님>입니다..ㅜㅜㅜ
한 마디로.. 기도하면서 기도의 대상 하나님을 부르는데,
주의 이름을 부른다면서, 그냥 <주님>이라고만 부릅니다!!
하나님~ 예수님~ 주 예수 그리스도여~ 이렇게 불러야 정상이지요!!
<주님>이 어떻게 주의 이름이 됩니까???
참....그것이 이상하더라구요.
물론 어쩌다 한번씩은 <주여~~> 이렇게 할 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예수님을 거의 부르지 않더라구요.
[B-7 회원 댓글] 저는 카페지기님이 내주신 정원 목사의 부르짖는 기도가 가진 무서운 것에 대한
숙제를 보려고 기다리다 못해 검색해서 요기로 들어와서 이 글을 읽어봤습니다.
순 방법론이로군요~ 쿤달리니에서의 호흡법도 있고 좋은 기와 나쁜 기 뭐 이런 거나...
도대체가 인격적인 분께 뭐 이런 해괴망측한 방법으로 은사를 받으려하는 것인지 한숨만 나옵니다~
성경에 근거한 것이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하심이나 유일하심이나
우리를 향한 구원의 사랑에 인격적으로 감격하는 말은 없이 순 방법만 나열했구만요~
그냥 조근조근 아버지께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고 찬미드리고 도우심을 구하고
잘못한 것에 진실된 마음으로 고하면 되는 거 아녀요?
매우 인간적인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한 유치한 기도법이네요.
저같으면 내 자녀들이 틱(이상한 습관) 걸렸으면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원인을 없애주고요~ 이건 틱!이에요.
유치원생이 애들한테 소외되거나 학습에 큰 부담을 가지면
눈이나 입술뜯는 나쁜 버릇같은 거요.
선생님한테 큰소리로 외치고 이상하게 토하는 발음으로 발표해야하는 줄 아는 나쁜 버릇이죠.
엄마나 선생님한테는 당당솔직하게 말해야 대견하지않을까요~ㅎㅎ
[B-8 회원 댓글] 이런 종류의 글들이 그래서 여기 저기 카페에서 보였던 것이군요~
카톨릭에서 묵상기도, 관상기도로 소리내지 않고 조용히 기도하는 운동에 반대해서
힘차게 부르짖고 선포하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하는 줄 알았답니다.
아주 세트네요~ 한쪽에선 소리내지 말고 관상기도로, 한쪽에선 크게 부르짖으라고~
귀신들이 술먹고 싸우는 시끄러운 곳에서 역사하며 놀잖습니까~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섬기고 경배해드려야 하는 분이시며
우리에게도 그렇게 대하십니다.
그래서 성경을 주시고 예수님을 주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성적이고 진실된 기도, 겸손한 기도를 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에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장단에 맞출 필요는 없죠~
[B-9 회원 댓글] 정원 목사, 그가 네이버 카페에 웟치만 니에 대하여 글을 올린 것을 보았는데,
그야말로 치켜 세웠다 깍아 내렸다 하다가는 결국엔,
웟치만 니는 주관적 체험이 없는 이론가요
영, 혼, 육 삼분설을 주창하여 단순한 성경을 어렵게만 만들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정원)가 과연 겸손한 하나님의 종인지가 의심스럽군요,
[B-10 회원 댓글] 제가 이자리에 낀걸 뒤늦게 발견했읍니다..
정원목사!.. 저의 생각을 물으셨읍니까?
이분에 대해서 짧게 한마디로 말하자면 "New Age Gospel Pastor"...라고 하겠읍니다.
한때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던 전병욱 목사를 제치고,
또 다시 많은 젊은이들이 영적 주정뱅이인 그와의 밀월 여행에 취해 있다고 봅니다.
(표현이 거칠어 죄송합니다만,
이런 사람들의 글이나 추종자들의 글을 읽다보면 속이 터질것 같은 분이 일어나서 입니다..)
기도도 호흡기도, 대적기도, 부르짖는기도를 연습하고 훈련 받아야 하는지를..
다음엔 또 무슨 신종 기도법을 개발한 사람이 무대에 설런지..
저는 주님 가르키신 골방과 무릎, 외엔 아는게 없읍니다.
[B-11 회원 댓글] 저 역시 우연히 정원 목사의 글을 접하고.. 영적으로 참신하구나~ 생각되어,
정원 목사의 책을 10여권 읽어봣읍니다.(주로 기도와 영성에 관한 것임..)
정원 목사가 강조하는 몇가지 기도들을 실제로 해볼까~ 하는 맘이 들었는데..
좀 걸리는 부분이 있더군요.
첫째는----예수님, 예수 그리스도``라는 호칭이 거의 안나오고....
<주님>이라고만 계속하여 호칭하는 데, 저에게는 이것이 제일 걸리더군요.
둘째는----정원목사가 인도하는 집회에서 나타나는 현상이
일반 <은사주의자>의 집회모습과 너무나 유사합니다(쓰러지고, 웃고 울고불고....).
셋째----베니힌의 음악테이프을 권유하던데......(베니힌이 만든 찬양테이프가 있나요?????).
베니힌은 전형적인 은사주의자, 매우 문제가 많은 자이지요...
[C카페에 올라온 댓글들]
[C-1 회원 댓글] 저희 단지 앞에 큰 교회가 지어져서 기대했는데.. 참 말이안나옵니다.
지나가며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새벽기도라도 나갈수 있을까 해서 가본 분들이 얘기로는 그렇게는 교회 출입이 안된다했다고..
엄청 폐쇄적이라고 하네요..ㅠㅠ
지나갈 때마다 거기에 들락거리는 성도분들이 좀 안된듯 하네요..
안 그래도 정원 목사에 대한 부분을 집사람과 아이들한테 교육을 시킨 상태입니다.
[C-2 회원 댓글] 그 지역 사시는 군요...
교회는 그 지역사회에서 여러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빛이되어야 하는데..
하나님 얼굴에 먹칠하는 곳이 교회라고 자리잡고 있으니..
분별력이 약한 자들에게 그곳이 어떤곳인지 알릴길이 없으니..
그 지역에 현수막이라도 걸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C-3 회원 댓글] 다단계 사기꾼이 하나님이름으로 사기를 제대로 쳤네요.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 갈망하는 교인들 상대로 무슨 본인만 깨달은양
비성경적인 쓰레기책 팔아먹고 대형교회 세상적이라며 설교시간마다 욕하더니
교인들 줄줄이 연대보증 세워 빚더미에 앉혀 교회건축하고
육체적으로 노동력 착취 노예처럼 부려먹고 말안들으면 왕따시켜 징계내리고 내쫓고
아주 사람들을 쪽쪽 탈탈... 저 교회는 교인을 너덜너덜하게 만드네요...
응암에서 원당으로 이사올때 거기 공사도 부목사님들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공사비 아낄려고 그랬나.. 돌이켜 볼수록 말이안되는 곳입니다...
[C-4 회원 댓글] 세상에 예수 이름을 가지고 장사하는 장사꾼들이
넘많다는게 심각지경이라 보여집니다.
그것도 모르고 철딱서니 없는 순전한 양인지 아니면 교만이 하늘 아버지 턱 믿을 찌르다가
사탄의 종들의 미혹과 유혹에 넘어갔는지 모르는 자들이
그곳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곳인양 오판하고 끌려들어 가서는
결국 지옥행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정말 안타까운현실 오주여 어서오시옵소서
[C-5 회원 댓글] 귀신과 협상을 ???
귀신이 협상할까??? 완전무당입니다. 영험해서 신도들은 많겠네요.
[C-6 회원 댓글] 영험해서 그런가.. 독자와 성도가 많긴 합니다...
[C-7 회원 댓글] 헐! 대투더박! 참 재밌게 놀다 가셨네 ㅎㅎ
케이블tv 퇴마사로 나갔음 딱이겠고만.
요래 심각한데도 어떤 까페에는 정원 목사 빠순이들 넘쳐나든데..
고론 빠순이들 땜에 개독이라 욕먹는거지 ㅎㅎ
[C-8 회원 댓글] 이 카페에서 처음으로 제목보는 순간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코믹판타지 퇴마록인가요? 어떻게 이런 작자를 믿죠? ㅋㅋㅋ 정말 웃기네요 ㅋㅋ
[C-9 회원 댓글] ㅋㅋㅋㅋ 이 정원이란 사람은 차라리 코믹판타지 소설을 썼으면
더 돈을 많이 벌었을 것 같아요
애먼사람 미혹하지 말고 말예요 ^^
[C-10 회원 댓글] 부부사기단 냄새가 물씬...너무너무 유치한거 같아여~
무슨 오락물도 아니고~ 검은사제들 영화에 나오셔야 할 듯 하네여..
[C-11 회원 댓글] 극진한 보살핌을 받아야할 임신부를 회개하라고 기도원에 보내고 방치한 것은 학대행위입니다.
회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교회가 회개를 징계하는데 사용하고 있군요.
그 교회를 불러보니 머리가 어지럽네요.
[C-12 회원 댓글] 내용을 보니 꼭 북한의 김정은이 닮았네요.
아직도 우리 한국에 저런 곳이 있다니..
폐쇄적이고 인민공화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
[C-13 회원 댓글] 정말 정원목사 헤븐교회는 구제불능이네요.
어떻게 돌 지난 아기들을 징계하고
남편을 조종하고 지배했다는 죄명으로
임산부를 한겨울에 오산리 기도원에 감금시켜 놓고 집에도 못가게 합니까?
인권유린이네요. 이건 정말 뉴스 특종감입니다.
이런 이단 사이비 집단이 어디에 있습니까?
남편 홍집사도 가관이네요.
아내가 죽을 것 같다고 하니까 그래 너 거기에서 잘 죽어라 아이는 내가 잘 키우마..
정말 세상이 악해도 이럴수가!
신○지, 구○파, J○S와 다를바가 없네요.
이제라도 정원목사의 실체가 밝혀져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정말 기가 막힌 것은 이런 명백한 증거가 있어도
정원목사를 옹호하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C-14 회원 댓글] 징계가 아니라 학대아닌가요?
추운겨울날 임산부를 기도원에 보낸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기독교가 아닌 사이비네요.
[C-15 회원 댓글] 다 자르고 순종하는 놈만 키운다니..
양을 목양하는 목사로서 할 수 있는 말인지..
회개 안하면 축출..
극악무도한 죄인도 예수님의 용납과 사랑때문에 회개하고 변화됐는데,
냉정하고 정죄적인 정원 목사의 양육을 받은 성도들이 얼마나 자책하고 죄책감을 느꼈을지..
그 교회 성도들이 불쌍하네요.
[C-16 회원 댓글] 정원 목사...아니 목사라고 하기도 그렇네요.ㅠ
어떻게 목사라는 사람이 이렇게 막말을 하다니...
정원 목사 독자들이나 헤븐교회 사람들 완전 정원목사를 예수님처럼 생각하던데..
이런 증거자료들이 있어도 정원 목사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마치 예수님이 핍박받았던 것처럼 여기니 문제입니다.
정원 목사는 고인이 되었지만 그 책과 글, 사상은 깊게 뿌리박혀 있기에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네요.
어서 이단 사이비 집단에서 벗어나 바른 신앙의 길로 가길 바랍니다.
[C-17 회원 댓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나님, 예수님, 성경에 나오는 낱말들만 곁들여 이야기하는군요..
결국 이단 사이비는 자신만의 왕국을 구축하는 그들만의 세계인듯 싶습니다.
인권유린의 정도차만 다를뿐 신○지 이○희와 다른 점이 없군요
[C-18 회원 댓글] 목사가 아니라, 스파르타의 숙련된 조교 같네요^^
걍 군대에서 말뚝 밖고 살았으면 국방부 장관까지도 넘볼 수 있는 강인한 정신력을 가졌네요!
마치 본인이 심판대에 앉아서 채찍들고 심판하는 예수님이라는 자아정체성의 혼돈이 왔나보죠?
순종하는? 누구한테 순종하는?
교회에서 편의상 목회자를 목자라고 부르는 것 뿐이지,
모든 신자들의 목자는 예수님 한분 아닌가요?
목사이면 예수님께 순종하는 길을 가르쳐야지,
자신의 심복 만드는 데 이런 열정을 쏟으면 안 되죠^^
신학대를 지잡대 나오셨는지, 아니면 정신착란이 있으신 건지.
간만에 재밌는 사건 보고 가네요~
그렇쟎아도 세습이다 뭐다 해서 말 많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보면서 어쩔려고 저러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요런 목사들도 있네요~
[C-19 회원 댓글] 정원목사 헤븐교회는 완전 북한이네요.
사진이나 글을 보면 행복하게 보이더니 이런 비밀이 있었네요.
이제라도 정원목사 헤븐교회의 실체를 알게 되었네요.
정원목사에게 속은 수많은 독자들과 헤븐교회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네요.
빨리 지옥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C-20 회원 댓글] 어느 정상적인 교회가 축구를 금지 할까요??
개인적인 만남을 금지하고 일일히 보고하고.. 롯데리아 가는 것. 친구 집에서 자는 것.
이런 사소한 것 까지 보고하고 허락맡는거.. 제가 보기엔 심히 비정상입니다
아이들이 뿐만 아니라 저렇게 보고 하고 허락 맡는 것을
30대 성인.. 60대 어르신들이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으으.. 너무 이상합니다.
특수한 상황 (군대나 집단생활) 등이 아니면 누구도 저런 상황을
정상적이라고 보진 않을것 같습니다
저런 식의 보고 감시 체제는 대부분 이단 사이비들의 아주 기본적인 패턴입니다.
한동안 심히 문제가 되었던 거마 대학생 불법다단계 같은 데서도
사람들이 단체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게 저렇게 합니다.
[C-21 회원 댓글] 저도 북한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교제를 통제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마지막 글에 "전력질주 하면 심장박동이 심해져서 영혼의 상태에 영향을 미친다"
이건 뭔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요???
[C-22 회원 댓글] 저두 기독교 서점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책으로 접했다가 홀릭되서
다음 카페 가입하고 책 전권 다 사고 지인 선물주고 그랬었는데..ㅠ
제 20대 아까운 청년시절을 이런 이단스런 정원책에 빠져있었다니..
그 깨달음으로 신앙생활 해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속상하고 짜증납니다..ㅠㅠ
[C-23 회원 댓글] 관상기도 눈기도 등은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목싸의 세미나에서 언급되는데요
위 내용 등을 모아보면
김기동 목사와 다락방(류광수)과 큰 믿음교회 (변승우)등이 주장하는 종합선물이네요.
마치 동학( 유불선통합)과 같은 교단이라 보여 집니다
[C-24 회원 댓글] 이게 기독교 맞나요???
기독교 + 불교 + 도교 + 동양철학 + 뭐든 등등등~~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거 다 짬뽕 시켰군요..
제발 이런 사람들은 목사라고 본인을 지칭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책도 50만권이면.. 흐뮈 돈 억수로 벌었겠네...
저도 이사람 책을 샀었다는게 부끄럽습니다..
[C-25 회원 댓글] 아고...이렇게 정리해서 보니 정말 가관이네요..
한때 저도 저 가르침에 속아서 울고 불고 했었는데..
진짜 기본적인 바른 교리만 제대로 알았더라도
저런 헛소리에 놀아나지 않았을텐데...
정말 저 분 제정신 아니신거 같은데...어쩌나요...
더 큰일인건 저런 사람을 무슨 대단한 위인인양
예수님처럼 바라보는 저 성도들은 또 어쩌나요...
[C-26 회원 댓글] 정원 목사가 주장하는 주님이 진정 예수님인지? 정말 의심스럽습니다.
자신은 영이 깨어 있고 영이 깨어나면 어떻다는 취지로 예를 들어 갑니다.
이 분이 성 프란시스, 썬다 싱 이런 신비주의자를 좋아합니다.
글을 읽다보니 그 내용이 천국까지 이어지는데 결국 스베덴보리의 책과 비슷합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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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목사는 유명한 영성가가 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비기독교적인, 비성경적인 것들을 표절하고 짜깁기를 했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영혼을 마귀에게 팔았네요. 박수무당 같아요.
신앙서적은 표절해도 안걸리나봐요
범죄아닌가요
말씀에서 벗어나는것이 얼마나 위험한
미혹인지 자신의 잘못된삶과 나쁜열매로 보여주셨네요
책으로 미혹당해
말씀과 멀어졌던것
달콤하게 포장된 보암직한 악한 거짓글만 보고 사람목사를 신뢰하고
사람들에게 전하고칭송했던것 회개합니다
인간적으로는 목사님도 회개하시고
소천하셨길바래요
표절이라니~~~~
자신이 한국에서 제일 예수님만 사랑하고 순결 정직한 것처럼
글을 쓰시더니~~
놀랍습니다~~
열등감이 많았던 사람의 영적으로 높아지고 싶은 마음에 마귀가 틈탔군요.
건전한 비판도 못 받아들이고
다른 목사들 교회들은 모두 다 잘못되었고
자신만이 옳다 하는 교만에 취해 스스로 속임당하신것 같습니다.
헉..기마자세 ..
뭐 이런 데가 다 있죠?
교회에서 이런 짓 하다니..
보다 듣다 별일이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