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교회 시절에 박J식 집사(이하 박집사)와 이J연 집사(이하 이집사) 부부는 수 개월 동안 집행부에 딸들을 빼앗긴채로 비참한 삶을 살아야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박집사 부부는 자신의 자녀들을 집행부에 빼앗기는 비참한 일을 당했던 것일까? 그 내막은 다음과 같다.
헤븐교회에서는 교인들이 모든 것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결정한다고 홍보하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집행부의 거짓말과 달리 교인들의 생활이 얼마나 철저하게 통제받고 있는지는 "사생활 통제 증거자료" (http://cafe.daum.net/garden-data/apPu/2)를 참고하면 된다.
헤븐교회에서 교인들의 사생활을 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부모에게 자녀의 잘못을 보고하게 하거나, 자녀에게 부모의 잘못을 보고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은 부모와 자녀를 이간질해서 가정을 파괴하고 교주에게만 충성하도록 만드는 매우 잔인한 방법이다.
이사모가 예배나 모임에 참석하는 교인들을 살펴보다가, 본인이 생각하기에 영의 상태가 안 좋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으면, 홍목사를 통해서 그 사람의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람이 잘못한 부분이 무엇인지 조사하도록 지시를 한다.
박집사 부부는 바로 이러한 교인 학대 시스템에 걸려든 것이다. 이사모가 보기에 박집사 부부의 영적인 상태가 안 좋아 보였기 때문에, 이사모는 홍목사에게 박집사의 두 딸인 박S영, 박J영 학생을 통해 박집사 부부의 잘못을 조사하도록 지시를 했다.
보통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자녀들은 부모를 보호하기 위해서, 부모님에게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얘기를 한다. 하지만, 집행부는 그러한 얘기를 듣고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거나 같이 놀아주면서, 계속해서 집요하게 부모의 잘못을 캐묻는다.
그러면 결국 아이들은 부모에게 서운했던 것이나, 부모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홍목사에게 보고하게 된다. 박집사 부부는 바로 이런 징계 시스템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아이들은 홍목사에게 부모의 잘못을 고자질했고, 홍목사는 이사모에게 그것을 보고하며, 이사모는 사실보다 훨씬 더 확대 과장해서 정목사에게 박집사 부부를 징계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런 경우에 정목사는 교인들에게 해명할 기회를 전혀 주지 않고, 무조건 자신의 아내인 이사모의 말만 듣고 잔인하고 무자비하게 교인들을 징계한다. 만약 이 때 정목사 앞에서 한 마디라도 해명을 하면 징계의 기간이 더 연장되기 때문에 교인들은 사실과 다르게 과장되고 왜곡된 진술 앞에서도 무조건 혐의 사실을 인정해야 하는 것이다.
박집사의 아이들은 아빠가 소설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엄마는 집에서 웃는 적이 거의 없었다고.. 그래서 집에 가도 별로 행복하지 않다고 홍목사에게 보고를 했다. 그러면 이사모는 자기 나름대로 박집사 부부의 영적인 상태를 진단한답시고 수년 전부터 박집사 부부가 잘못했다고 생각되는 모든 죄들을 박집사 부부에게 뒤집어 씌워서 오산리 기도원으로 보내버린다.
박집사 부부는 퇴근 후에 거의 매일 오산리 기도원에 가서 회개하고 또 회개하면서 수개월 동안 시간을 보냈고, 중간에 회개 메일을 여러 차례 보냈음에도, 집행부에서는 아직 제대로 회개가 되지 않았다는 핑계를 대면서 징계를 풀어주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게 전개되면 그 다음 단계는 뻔하다. 부모의 영적 상태가 안 좋아 귀신이 많이 역사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부모랑 같은 집에 있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면서 공동생활을 하는 청년 자매들(김S영, 서H림, 오S지 자매) 집으로 아이들을 보내버린다.
그래서 박집사 부부는 억울하게 징계를 받는 것도 모자라, 두 딸을 빼앗기는 비참한 고통을 겪어야 했다. 낮에는 학생들을 담당하는 홍성권 목사(이하 권목사)가 박집사 부부의 두 딸을 데리고 있다가, 밤이 되면 그 아이들은 공동생활을 하는 청년 자매들 집에 가서 잠을 자곤 했던 것이다.
그런데 기가 막힌 것은 권목사는 박집사 부부의 두 딸을 돌본다는 미명 하에 이미 여중고생이 된 학생들을 끌어 안고 밤기도회 시간을 보내고.. 헤븐스쿨에서는 방에 들어가 불을 꺼놓고 이불 속에서 그 아이들과 함께 뒹굴었다는 것이다. 권목사의 이런 변태적인 행각을 목격한 사람은 한 두 사람이 아니다.
박집사 부부는 이사모에게 찍혀서 말도 안 되는 징계를 받고, 자신들의 두 딸을 수 개월 동안 빼앗긴채로, 거의 시체와 같은 모습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갔다. 이것은 상상을 초월할만한 인권 유린이고, 가정 파괴이며, 변태적인 성추행이다. 비빌교회 멤버들은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헤븐에서 쫓겨난 부목사들도 박집사 부부의 비참한 상황을 분명하게 목격했다.
하지만, 만약 누군가 박집사 부부에게 그런 징계를 받은 일이 있냐고 물어보면, 그들은 모임에서 쫓겨나지 않기 위해서 절대로 그런 일이 없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또한 나머지 비밀교회 멤버들도 절대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앵무새처럼 대답할 것이다. 바로 그것이 헤븐교회가 사이비 이단 집단이라는 사실을 증명한다.
정목사가 세상을 떠난 후에 헤븐교회는 서서히 망해하고 있다. 결국 헤븐교회가 부도가 나서 문을 닫게 되면 또 다시 예전처럼 비밀교회로 숨어들어갈텐데.. 그 때 비밀교회 멤버였던 사람 중에 양심 선언을 하고 나서는 사람이 있다면.. 위의 제보가 모두 사실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언하리라 생각한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끔찍한 고통을 겪은 박집사 부부를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박집사 부부 외에도 상상할 수 없는 학대와 인권 유린을 당한 모든 비밀교회 멤버들의 상처를 성령께서 어루만지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헤븐교회 아웃! 헤븐스쿨 폐교!!
영성의숲 퇴출!!! 정독모 폐쇄!!!!
첫댓글 믿기 힘든 일이군요.아이들 걱정이 됩니다.
부모에 대해 신뢰감이 깨지고 죄책감이 생기지 않았을지 정신적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런 일을 겪었으면 교회에 대해 부정적 생각이 있을텐데 건강한 교회에서 치유되길 바랍니다.
이런 일을 저지르는 곳은 반사회적 범죄 집단
이라고 생각해도 무리가 아닐것 같은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요....
너무 화가 나네요....
한 가정의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하는 일이네요....
제사장인 아버지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부모의 권위를 무너뜨려 가정을 파괴하려는
너무도 악한 마귀의 짓입니다....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길....ㅠㅠ
이런 일을 당하고도 당한줄 모르다니....
정말 교활하고 무서운 곳이군요...
소름끼칩니다.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미혹당하는 것도 죄입니다.
성령께서 밝히 말씀하시기를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들과 귀신들의 가르침을 따를 것이다 라고 하신다
가정의 가장이 자녀를 다스리지 못하고
부모의 권위를
목사에게 권위를 뺏기다니..
악한 교회
진리를 모르는 교회...
진리가 변질된 교회...
주님
이곳은 너무도 악한 곳입니다.
이 가정의 아버지가 너무 어리석군요.
한 가정의 머리이며 권위자로 세우셨는데 이단의 가르침에 빠져 자녀들을 말씀대로 양육하지 못하고 있네요 .진리의 말씀은 부모에게 순종하라입니다. 목사에게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