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나무/좀작살나무

[미션]

#약초공부

🌳 위궤양에 의한 출혈증상과 자궁출혈, 월경과다, 잇몸 출혈,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올 때, 코피 등 각종 출혈 증상과 신장염을 다스리는 작살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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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말은 " 총명 "
● 영명은 " Beauty be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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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무섭지만 꽃과 열매, 특히 이제 막 달리기 시작하는 보라색 열매가 아름다운 아씨, 독립수로 심어도 좋고 울타리로 해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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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쉽게 보이는 건 대부분 좀작살나무(사진), 열매가 작살나무는 가지 끝에, 좀작살나무는 층층이 쌍을 이루며 길게 달린다.

실생묘로 번식하며 생장속도가 빨라 금새 커진다. 볕이 잘들고 물빠짐이 좋은 곳을 좋아한다.

마편초과, 작살, 좀작살, 흰좀작살이 있다.
총명, 분홍색 꽃들이 아주 작게 다닥다닥 피지만 순차적으로 알알이 영글어 보라색으로 바뀌는 걸 보면 그안에 우주가 다 있는 것 같다. 크다고 총명한 건 아닌가 보다. (송정섭)

작살나무 꽃부리 끝이 4갈래로 갈라진다.
나뭇가지가 작살 같다고 작살나무이며 지방에 따라 송금나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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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 식물

● 과 : 마편초과(Verbenaceae)

● 학명 : Callicarpa japonica Thunb.

● 생약명 : 자주

● 개화기 :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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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분
마편초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무더기로 나와 키 2~4m 정도로 곧게 자라며 크면서 비스듬하게 기울어지는 경우가 많다. 가지가 퍼져 전체가 넓게 둥그스름해진다.

● 서식지
낮은 산에서 높은 산까지 100~1,200m 고지의 비탈이나 산 가장자리, 들판에 주로 서식한다.

● 특징
가지가 작살 모양으로 2개씩 마주 나온다.

● 잎
길이 6~12㎝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길게 뾰족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옅은 잔톱니가 있다.

뒷면은 잔털이 있거나 없으며 만져보면 부드럽다. 가을에 노랗다가 보랏빛 도는 붉은색으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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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7~8월에 잎 달린 자리에 밝은 보라색으로 핀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길이 2~2.5㎜ 정도의 꽃이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며 암술은 1개, 수술은 4개다. 꽃부리는 끝이 4갈래로 갈라지며 겉에 잔털이 있고 냄새가 나오는 반투명한 기름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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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매
10월 단단한 핵으로 싸인 씨앗이 있는 지름 4~5㎜ 정도의 둥근 열매가 윤나는 붉은 보라색으로 여문다.
겨울에도 가지에 매달려 있다.

●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노란빛이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회색빛 도는 갈색을 띤다.
밋밋하면서도 하얀 껍질눈이 많다.

● 줄기 속
가장자리는 밝은 갈색을 띤다.
안쪽은 연한 붉은색의 넓은 심이 있다.
한가운데에는 흰 갈색의 무른 속심이 있다.
속껍질은 붉은 갈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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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주색이나 붉은 갈색이 되며 별 모양으로 갈라진 잔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묵으면 갈색을 띤다.
껍질눈이 있다.

● 겨울눈
크기가 작으며 가운데가 불룩하고 끝이 새부리처럼 굽어진 원뿔 모양이다. 회색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띠며 잔털이 있다.

● 용도
약용: 산후 오한, 자궁 출혈, 혈변, 신장염

● 민간요법
뿌리 · 줄기(자주, 紫珠)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산후에 오한 드는 데, 자궁 출혈,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데, 신장염에 말린 것 10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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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살나무 : 마편초과

Callicarpa japonica Thunb

● 꽃말은  총명

하늘진주라 불리는 갈잎떨기나무인 작살나무는 산 기슭에서 높이 2~4mm정도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리는 잔톱니가 있다.
잎과 뿌리를 약재로 쓴다

● 작살나무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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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나무는 각종 내.외과 출혈증상에 쓰이며 특히 소화기의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내는데, 위궤양에 의한 출혈증상, 그 외 코피 나는데, 잇몸 출혈, 월경과다, 자궁 출혈 등 각종 출혈 증상에 효과가 있다

보석보다 영롱하고 아름다운 물기 머금은 알알이 맺힌 보랏빛구슬 작살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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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나무는 한국 원산이며 일본과 중국에서도 분포한다. 7~8월에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에 꽃 10~20개가 연한 보라색이나 자주색으로 핀다. 열매는 지름 3~4 밀리미터 정도 되는 핵과인데 둥글고 10월에 짙은 자주색으로 익는다

가지는 어느 것이나 원줄기를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두개씩 정확히 마주 보고 갈라져 있어 고기잡이 도구인 작살 모양으로 보이므로 작살나무 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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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살나무와 좀작살나무, 새비나무 구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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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살나무 :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크기가 4~5mm 정도로 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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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살나무 : 잎의 가장자리 절반 이상에만 톱니가 있다. 열매는 2~3mm로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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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나무 : 잎 가장자리 전체에 톱니가 있다.
열매는 듬성 듬성. 색상도 찐하지 않다.



#출처:오리지날산약초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