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이규애 선생님이 농민신문사에서 주최하는 제40회 영농생활수기 공모전에서 수필<잡초>가 일반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상금은 300만 원입니다.
첫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큰 상을 받으시는 이규애 선생님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문운이 활짝열리기를
기원합니다.
[알립니다] 영농·생활 수기 입상을 축하드립니다
입력 : 2023-08-04 00:10
본지가 공모한 제40회 영농·생활 수기 입상작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 작품은 당선작 2편과 우수작 2편, 가작 6편, 특별상 1편 등 모두 11편입니다. 올해는 좋은 작품이 많아 일반 가작을 2편 추가 선정했습니다. 심사는 예심과 본심 두단계로 진행했으며 본심 심사위원은 김영희 작가, 유승도 시인이 맡았습니다.
게티이미지뱅크
◇ 일반부문
▲ 당선작=잡초(이규애·충북 영동군 양강면)
▲ 우수작=잘못된 만남(조윤수·인천 강화군 강화읍)
▲ 가작=한 알의 씨앗이라도(김경자·강원 영월군 북면)
머물되 멈추지 말자(송지연·경남 의령군 의령읍)
해와 달을 잡아두고 싶다(이홍재·전북 고창군 심원면)
너거 아버지 뭐하시노?(서율·경남 밀양시 상남면)
◇ 청년부문
▲ 당선작=낡은 호미 한 자루(오진석·경북 칠곡군 왜관읍)
▲ 우수작=못생긴 귤을 키우고 있습니다(이현왕·제주 서귀포시)
▲ 가작=촉망받던 회사를 그만두고 귀농한 아가씨 농부(황현정·경북 경산시)
오래된 질문(이겨레·강원 원주시 부론면)
◇ 다문화부문
▲ 특별상=한국은 나의 제2고향(이유진·충북 충주시 신니면)
※ 입상작은 본지 창간 특집호(8월11일자)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합니다.
첫댓글 이규애 선생님
영농생활수기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이규애 선생님
누구보다 진솔하게 글쓰기에 힘쓰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글쓰기 교실을 열정어린 분위기로 이끌어 주셔서 더불어
행복했는데 역시, 이런 큰 상을 받으시네요?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