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쌍문동 세인어린이집에서 현장학습으로 양주에 있는 '소풍가는날'에 다녀왔어요~
오늘 아침 날씨가 흐려서 체험을 걱정했지만 체험장에 도착하니 해님이 높아지고
따뜻한 햇살이 내려서 기분 좋게 체험을 시작했답니다.
손을 씻어서 나만의 피자 만들기 활동을 했어요.
예쁜 우리 친구들 자그마한 손으로 도우 위에 알록달록한 야채를 놓고
그 위에 치즈를 뿌려서 멋지게 완성해 보았답니다.
야외로 나와 캠핑놀이, 시소 에어바운스, 모래놀이, 자동차 타기, 공놀이가 다양하게 있어서
놀이하고 싶은 곳에서 자유롭게 놀이를 했어요.
푸른 하늘 아래 초록 잔디밭 위에서 놀이하는 우리 친구들이
한 폭의 아름다운 자연 그림처럼 예쁜 하루였답니다.
우리 친구들과 멋지고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즐겁고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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