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오늘 기도 가운데
처음 저는 한 숟가락 정도 고인 적은 물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적은 물을 저로 하여금
마치 현미경으로 보듯이 보게하셨는데
제가 그 적은 양의 물을 현미경처럼 바라보니
그 물에는 무수한 미생물들이 살고 있었고
그 좁은 공간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고, 먹히고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미생물들이 서로 싸우고 다투며 서로 잡아먹는
치열한 전쟁과 같은 삶을 살았는데
이 미생물들은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 적은 물이 조금씩 증발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처럼 숟가락 정도의 물속이 마치 우리 인류의 모습과 같았고
우리 인류 또한 이 물이 증발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미생물처럼
세상이 마지막 때라는 것도 알지 못하고
인류가 멸망할 것도 모른체 서로 싸우고 전쟁하며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고 먹히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 있음을
이처럼 신기한 장면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이 적은 양의 물속에 무수한 미생물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드넓고 넓은 우주 속에 이 작고 작은 지구 안에서
미생물처럼 미련하게 살아가는 모습들은 아닌지요?
곧! 우리에게 주께서 찾아 오실 것입니다!
그때에 깨닫지 못하고 이처럼 미생물처럼 살아가는 인생들은
변화되어 휴거 되지 못하고 미생물처럼 최후를 맞이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결혼식에 참여하려고 결혼식장으로 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에 참여하여
그 양쪽 신랑측과 신부측 하객들을 보았는데
황당하게도 신부쪽은 무수한 사람들이 하객으로 참여했는데
신기하게도 신랑측은 신랑과 부모 단 3명만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상하고 신기한 결혼식도 다 있다
어떻게 신부측은 셀수 없이 하객수가 이처럼 많은데
어찌 신랑측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을까?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화촉을 밝히는 장면도 보았는데
어떤 외국인 남성이 화촉을 밝히겠다고 나섰는데
그 사람의 이름을 내가 알았는데
그 이름이 “데려온”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이름도 참 신기하다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눈이 밝아져
이 모든 결혼식이 어떤 결혼식인지 깨달아 알아졌는데
이 결혼식은 다름아닌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는 혼인잔치였습니다.
그래서 화촉을 밝히는 이방인 사람의 이름이 “데려온”이란 이름도
우리를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데려 오셨기에 “데려온”이었고
신부측 사람들이 무수히 많았던 것도 바로 우리의 모습이요
신랑측은 단 3명뿐이 이유가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 이셨기에 그렇게 3분 뿐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처럼 신기하고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가 적은 물에 살아 가는 미생물과 같은 인생들이었지만
그 물이 다 마르고 미생물이 멸망을 당하듯이
우리에게 곧! 세상끝! 멸망의 때가 찾아 올 것이며
우리들은 그 미생물처럼 보잘 것 없는 존재였으나
하나님의 큰 은혜로 구원을 얻어 천국으로 “데려옴”을 당하고
신부와 하객들로 참여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참으로 깨닫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놀라운 장면들을 매일 보여 주시고
천국의 비유를 베풀어 주심에도
마치 2천년전 예수님께서 이땅에 찾아 오시고
많은 천국 비유를 베푸시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하심에도
믿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유대인들과 같이
휴거를 준비하지 못하여 버림받는 사람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신기하고 놀라운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저에게 편지와 선물이 도착한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선물이 뭔지 보았는데
저에게 맛있는 음식들과 반찬들이 도착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누가 보냈지? 하고 편지를 뜯어 보니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물과 편지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너무도 기뻐하며 편지를 읽어 보았는데
그 편지에는 저를 사랑하신다는 뜻과
아래를 읽어 보니 꼭대기층에 오르면 방송실이 있는데
그 방송실에 올라가면 10걸음 거리에 방이 있고
그 방에 들어가면 여러 서랍들이 있는데 오른쪽 아래 밑에서 2번째를 열어보면
음악 CD가 있으니 그것을 찾아 사람들에게 틀어주라!는 뜻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러함에 내가 순종하는 마음으로 꼭대기층으로 올랐고
그렇게 오르니 정말로 딱 10걸음만 걸어 들어가는 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방에 들어가니 정말로 길고 긴 두 줄로 된 서랍장이었고
맨 아래쪽 2번째에서 오른쪽을 열어보니 그곳에 음악 CD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모든 사람들이 들을수 있도록 방송을 했는데
저도 그 음악이 뭔가하고 들어보니
양희은에 “아침이슬”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이 “아침이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왜 하나님께서
오늘 “아침이슬”을 듣게 하시는지 깨달아 알았는데
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저는 오늘 긴 밤을 지새우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오전내내 뜻을 주시지 아니하심에
오늘은 잠도 안 자고 밤이 새도록 내가 하나님께 간구하여
어떠한 일이 있어도 뜻을 받으리라! 하는 각오였습니다.
그러함에 저는 이 노래 가사에
하나님께서 내 기도에 응답하심을 절실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타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이제 우리는 이 묘지와 같은 세상
거친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시련을 벗어 버리고
서러움을 모두 버리고 천국으로 향하여 갈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 장면을 계속 보여 주셨는데
저는 그렇게 음악을 틀어주고 아래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어떤 여성을 만났는데
“아침이슬” 음악을 너무도 잘 들었고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받았다며 기뻐하며 나를 맞이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편지를 펼쳐 보이며
보라! 이 놀라운 편지를! 하고 그녀에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도 이처럼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편지를 보고
무척 기뻐하며 나와 함께 휴거를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하나님의 편지를 보고 놀라워하며 기뻐하는데
옆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니
우리의 기쁨을 이해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귀한 편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를
받을만한 자들이 있고 받지 못할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3:29]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
나는 여러분들이 이 놀라운 천국의 편지를
볼수 있고 들을수 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침이슬”처럼 "나 이제 가노라!" 하고 준비되어
주님을 만나러 함께 천국에 가시기를 원합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우리 인류가 적은 물속에 무수한 미생물과 같은 존재이지만
우리가 큰 은혜를 입어 혼인잔치에 참여할 뜻과
하나님의 놀라운 편지로 휴거를 준비하고
“아침 이슬”처럼 우리가 서러움을 버리고 천국으로 갈 것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