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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건강 이야기 맨발 걷기
다람쥐 추천 4 조회 115 24.02.03 07:0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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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3 07:48

    첫댓글 모래사장이 깔끔하고 푹신푹신해 보여서,
    족저근막염이 있는 저도 신발벗고 걸을 수 있을것 같네요.
    마음은 그 바닷가 모래사장 위를 걷습니다 ^^

  • 24.02.03 08:06

    선인장꽃님 족저근막염 저도 있었는데 저 저쪽 카페서 짤리기전
    라로바님이 올려주신 치유법 유투브 올려주셔서 쫓아서 했더니
    정말 약 3일 만에 없어졌습니다. 정확한 방법을 저도 이제 시니어라
    까먹었는데... 앉아서 다리 하나 피고 다른 다리를 그 위에 올려 놓고
    (침대나 카우치 등 받이 하면 좋음) 손 으로 발가락 전체를 윗쪽으로
    올릴수 있을 만큼 올리며 스트렛치 시킨 상태에서 다른손은 발바닥 뒷 꿈치를
    꾹꾹 눌러주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하자마자 아프던 발바닥들이
    금방 시원 해지는걸 느끼면서 3일간 해주었더니 없어 졌습니다.
    https://youtu.be/h6gX1ieOLm0

  • 24.02.03 09:29

    @독사깟(獨士깟) 좋은 방법이네요..따라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24.02.03 10:12

    @독사깟(獨士깟) 오, 감사합니다. 저도 3일 해 볼께요.
    독사깟님, 은근히 정보통이에요 ^^

  • 작성자 24.02.03 10:33

    예전에 시드니 산행팀들과
    호주에서 유명한 7 마일 비치를 다녀온 추억이 납니다~~~


    다들 힘들었지만,
    극기훈련 한번 해봤다고 하더군요^^

  • 24.02.03 21:05

    @juliajung 네 부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요. 저는 3일 이였지만 사람마다
    틀리니 제 생각 최소 7일 정돈 해보세요. ^^

  • 24.02.03 21:07

    @선인장꽃(1959/여) 선인장 꽃님도 최소 7일을 해보세요... 전 3일 아니 하자마자 시원해진걸
    느꼈건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보고 듣고 배운것 전파 하는겁니다. ^^

  • 24.02.03 21:11

    @다람쥐 궁금한 게 호주는 메트릭 시스템을 사용 하지 않나요?

    만약 그렇타면 7 마일 비치를 킬로로 바꾸어여 할듯도 합니다만... ^^
    어휴 그런데 어떻게 7 마일씩 걷는지 잘 걷지 못하는 저로선 이해가 안됩니다. ^^

  • 24.02.03 08:09

    바닷가 모래사장은 괜찮치만 민물이나 보통 땅에선
    맨발 조심 하셔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도 링웜 이란
    기생충이 맨발을 통해 감염될수 있다 합니다. 이 링웜은
    피부에 버짐 같은게 생기는 증세를 보인다 합니다.

    우리 아이들 어려서 병원서 의사가 말해준 조언입니다. ^^

  • 24.02.03 09:20

    아주 보기 좋습니다 근대 미끼가 고긴줄 알았어요 ㅎㅎ
    잡힐놈은 얼마나 클건지,,
    원없이 즐기시기바랍니다

  • 작성자 24.02.03 11:20

    시드니에서 낚시로 방어는 65cm 이상 5마리까지 잡을수 있구요
    미끼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 갯바위 현장에서 전갱이나 고등어를 잡어서 하는 살아있는 미끼가
    최고 있니다
    방어가 살아 있는 미끼를 꿀떡 꿀떡 넘기는 것을 낚시대에서 느껴지면 그때 챔질을 할때의
    묵직한 그 손맛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 24.02.03 10:30

    바닷가 모래가 황토색으로 보이네요 그런데 “역이민 타운” 멋진 곳이 거기도 있네요 ~ 겨울 가운데 움츠려 있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03 11:21

    시드니 뜨거운 여름 해변에서
    지기님과 함께 걷고 싶어 지네요~~~

  • 24.02.04 14:15

    노던비치 참 그립습니다. 모나베일, 디와이, 나라빈 다 멋진곳들이지요. 고우면서도 푹푹 꺼지지 않는 모래 사장은 맨발 걷기 나 뛰기에 최상의 조건이라 확신합니다. 모나베일 락풀에서 수영할때는 조그만 브림이 풀에 들어와서 귀엽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바다는 그대로 인데 달라진 이층버스가 눈에 뜨입니다. 타이레스토랑 음식도 맛갈나 보입니다. 향수를 일으키는 모습들 잘 감상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2.04 15:35

    Bronte 비치옆 Clovelly 동네 콜로베리 주차장옆에 천혜의 자연 수영장에서
    1미터되는 구로퍼를 수영하면서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드니오시면 클로벨리 락풀에서 구로퍼를 찾아 보세요~~~

  • 24.02.05 14:00

    구관이 명관이네요. 본다이 쿠지쪽 이스트 해변이 역시 물이 다른가 봅니다. 요즈음은 너무 비싸고 복잡해져서 가기가 부담스럽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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