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테이 체험수기를 공모합니다.
이제 곧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겠군요. 여름 해변과 책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만, 가을 여행 책은 제법 잘 어울리죠. 놀기도, 읽기도, 잠자기도 좋은 계절 동네서점지도가 오마이뉴스 책동네와 함께, ‘책과 함께 머문 하루, 북스테이’ 체험수기를 공모합니다.
아직 ‘북스테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북스테이 네트워크 웹사이트는 ‘북스테이’를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모든 여행자를 위한 공간”이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동네서점지도 인덱스에서는 ‘숙박이 있는 서점’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템플 스테이’처럼 책을 판매하는 서점과 숙박 기능을 겸한 공간을 말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하루 머물며 책과 더 가까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북스테이 예: 제주 아베끄, 양평 산책하는고래, 속초 완벽한날들, 안동 북카페.통659, 강화 국자와주걱, 괴산 숲속작은책방 등 기타 국내외 북스테이 포함 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