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복사 봉사를 어찌어찌 이어가는 와중에 해설자 봉사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나님과 제노베파님께 자세히 배워둔 것과 영상 촬영해둔 것을 공부하면서 요약해 보았습니다. 혹시 처음으로 해설자 봉사하시는 분께 참고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완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성가 연습 끝나고 1~2분쯤 사이를 두고, “잠시 후 미사가 시작되겠습니다.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사이를 두었다가, 미사 시작 5분 전에) ”찬미예수님. (교우들이 ‘찬미예수님’하고 받으면) 친교의 해 기도문 바치겠습니다.“
(성호경을 시작으로 선창하여 친교의 해 기도문을 합송하고 성호경으로 마무리합니다.)
3. (잠시 사이를 두었다가) ”오늘은 연중 제~ 주일입니다...” (매일미사의 오늘 전례 낭독)
4. (시작 종이 울리면) “입당 성가는 ~번입니다.”
5. (제1독서자 낭독 끝내고 들어올 때) 화답송 선창합니다.
6. (신부님이 제대에서 내려오셔서 봉헌물 받고 돌아서실 때) “예물 준비 성가는 ~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