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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 ) : 사사로울 사 字源풀이☞ 지사이다. 팔꿈치를 구부려 물건을 자기 쪽으로 감싸 내것으로 한다는 데서 ‘사사롭다’의 뜻이 됐다. 說文解字☞ ‘간사하다’는 뜻이다. 한비(韓非)는 창힐(蒼頡) 이 글자를 만들 때 ‘스스로 둘러 싸는 의미로 厶를 만들었다.’라고 하였다. 用例) 去(갈 거) 參(참여할 참) 去( 土(그릇 두껑의 변형)과 厶(그릇의 변형)의 합자이다. 안(厶)에 있는 것을 꺼낼 때 뚜껑(土)을 뜯어 제거 한다는 데서‘가다, 떠나다’의 뜻이다. 去就(거취) 過去(과거) 撤去(철거) 逝去(서거) 除去(제거) 參( 㐱(숱 많고 검을 진)은 사람(人)이 머리칼(彡)이 많은 모양으로 머리에 여러 장식품이 달린 비녀(厽 별빛처럼 반짝이는 비녀장식)장식을 갖추어 의식에‘참여한다’는 뜻이다. 또한 서쪽 하늘에 나타나는 參星(참성)르호 표현 하기도 하며, 숫자 삼(三)으로도 쓴다. 參席(참석) 參與(참여) 參見(참견) 參考(참고) 不參(불참) 字源풀이☞ 상형이다. 오른손의 세 손가락을 편 모양을 한 글자이다. 다섯 손가락이 셋으로 줄었을 뿐 팔목 까지 그대로 표현 되었다. 단독 글자로 쓰이는 경우는 주로 ‘또’라는 뜻으로 쓰인다. 說文解字☞ 손을 뜻한다. 세 손가락을 상형한 것은 손가락의 마디가 셋을 넘지 않기 때문이다. 用例) 又(또 우) 友(벗 우) 及(미칠 급) 反(돌이킬 반) 叔(아재비 숙) 取(취할 취) 受(받을 수) 叛(배반할 반) 又( ‘오른손’의 세 손가락을 펴든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오른손은 자주 쓰이는 데서‘또, 다시’의 뜻으로 널리 쓰인다. 又況(우황) 又賴(우뢰) 又重之(우중지) 友( 두 사람이 손(屮 왼손 좌)에 손(又)을 마주 잡고 서로 돕는다 하여‘벗’의 뜻이다. 友情(우정) 友邦(우방) 朋友(붕우) 交友(교우) 友愛(우애) 及( 人과 又의 합자이다. 앞 사람(人)을 뒤 따라가 손(又)으로 잡는다는 데서‘미치다’의 뜻이다. 及第(급제) 普及(보급) 言及(언급) 波及(파급) 及落(급락) 反( 厂(바위 엄)과 又의 합자이다. 넓적한 돌(厂)을 손(又)으로 뒤집었다, 엎었다 한다 하여 ‘뒤치다, 돌이키다’의 뜻이다. 反對(반대) 反復(반복) 相反(상반) 反論(반론) 反則(반칙) 叔( 尗(콩숙.아재비숙)과 又의 합자이다. 尗은 작은(小) 콩싹이 땅위(上)로 나온 모양으로 콩싹은 어리 다는데서 小의 뜻을 가차하여 아버지보다 어린 ‘아재비’의 뜻으로 쓰이게 된 자이다. 叔姪(숙질) 堂叔(당숙) 外叔(외숙) 叔父(숙부) 外叔(외숙) 取( 耳(귀 이)와 又의 합자이다. 옛날 전쟁에서 적을 죽이면 그 표시로 귀(耳)를 손(又)으로 잘라 온데서‘거두다, 가지다’의 뜻이다. 取得(취득) 取材(취재) 爭取(쟁취) 奪取(탈취) 聽取(청취) 受( 爫(손톱 조)와 冖에 又의 합자이다. 손(爪)으로 내미는 술잔(冖잔의 변형)을 손(又)으로 받는다는 데서‘받다’의 뜻이다. 受信(수신) 受賞(수상) 引受(인수) 受領(수령) 接受(접수) 叛( 半(절반 반)과 反(반대할 반)의 합자이다. 절반(半)으로 나누어 반대(反)한다는 데서‘배반하다’의 듯이다. 反逆(반역) 叛亂(반란) 背叛(배반) 叛軍(반군) 謀叛(모반) □ 三 劃 字源풀이☞ 상형이다. 사람의 입을 상형 하였다. 說文解字☞ 사람이 말하고 먹는 기관이다. 상형(象形)이다. 用例) 口(입 구) 右(오른쪽 우) 司(맡을 사) 叫(부르짖을 규) 四(넉 사) 句(글귀 구) 史(사기 사) 可(옳을 가) 古(예 고) 只(다만 지) 召(부를 소) 囚(가둘 수) 吐(토할 토) 吏(관리 리) 同(한가지 동) 向(향할 향) 各(각각 각) 吉(길할 길) 合(합할 합) 回(돌 회) 名(이름 명) 吸(마실 흡) 君(임금 군) 困(곤할 곤) 否(아닐 부) 吟(읊을 음) 吾(나 오) 含(머금을 함) 吹(불 취) 告(고할 고) 和(화할 화) 命(목숨 명) 固(굳을 고) 味(맛 미) 呼(부를 호) 周(두루 주) 咸(다 함) 哉(어조사 재) 哀(슬플 애) 品(물건 품) 哲(밝을 철) 唐(단나라 당/황당할 당) 員(인원 원) 哭(울 곡) 問(물을 문) 啓(열 계) 商(장사 상) 唯(오직 유) 唱(부를 창) 國(나라 국) 單(홑 단) 喜(기쁠 희) 喪(잃을 상) 善(착할 선) 嗚(탄식할 오) 嘗(맛볼 상) 團(둥글 단) 器(그릇 기) 嚴(엄할 엄) 口( 사람의 입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의 뜻이다. 口傳(구전) 食口(식구) 港口(항구) 窓口(창구) 口號(구호) 右( 말(口)과 함께 움직여 돕는 손(又)은‘오른쪽’손 이라는 뜻으로 된 자이다. 손(又)과 말(口)이 서로 협조를 잘한다 하여‘돕다’의 뜻으로도 쓰인다. 右側(우측) 極右(극우) 右翼(우익) 右相(우상) 右手(우수) 司( 허리를 구부린 신하(ㅋ사람 인의 변형)가 임금의 명령(口)을 받아 일을 맡아 보는 데서‘맡다’의 뜻이다. 司會(사회) 司正(사정) 司法(사법) 司祭(사제) 公司(공사) 叫( 口 와 丩(얽힐 구)의 합자이다. 목을 꼬며(丩) 입(口)을 크게벌려 ‘부르짖음’을 뜻하는 자이다. 糾彈(규탄) 叫喚(규환) 絶叫(절규) 阿鼻叫喚(아비규환) 句( 口와 勹(쌀 포)의 합자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口)이 한 묶음(勹)으로 될 수 있는 말의 모임으로‘글귀, 구절’의 뜻이다. 句節(구절) 絶句(절구) 文句(문구) 語句(어구) 字句(자구) 史( 中(가운데 중)과 又의 합자이다. 손(又)에 붓을 들어 사실을 바르게(中)‘기록하는 사람’또는 그 기록인‘사기, 사관’의 뜻이다. 歷史(역사) 史料(사료) 國史(국사) 史官(사관) 史記(사기) 可( 입(口) 안에 있던 소리가 장정처럼 힘있게(丁) 나온다는 데서 ‘옳다’의 뜻이다. 可能(가능) 可觀(가관) 許可(허가) 認可(인가) 可決(가결) 古( 十(열 십)과 口의 합자이다. 여러대(十)에 걸쳐 입(口)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날 이라는 데서‘예’의 뜻이다. 古代(고대) 古典(고전) 太古(태고) 古今(고금) 古書(고서) 只( 口와 八(나눌 팔)의 합자이다. 입(口)에서 나오는 말 소리가 흩어져(八)‘말이 그쳐짐’을 뜻하는 자로‘다만, 뿐’의 뜻으로 쓰인다. 只今(지금) 但只(단지) 召( 刀(칼 도)와 口의 합자이다. 윗 사람이 칼날(刀)같이 위엄있는 말(口)로‘부른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召集(소집) 召喚(소환) 應召(응소) 召命(소명) 聘召(빙소) 吐( 口와 土(흙 토)의 합자이다. 입(口)이 땅(土)을 향해 토하는 모습 또는 싹이 땅(土)에서 터 나오듯이 음식물이 입(口)에서 토해져 나온다는 데서‘토하다’의 뜻이다. 吐露(토로) 吐說(토설) 實吐(실토) 吐血(토혈) 嘔吐(구토) 吏( 一(한 일)과 史(사기 사)의 합자이다. 벼슬아치는 한결같은(一) 마음으로 중정한(中) 입장에서 손(又)에 붓을 들고 정사를 처리 해야 한다는 데서‘벼슬아치, 관리’의 뜻이다. 官吏(관리) 稅吏(세리) 吏道(이도) 同( 사람들의 의견(口)이 먼곳(冂)으로부터 한(一)가지로 합쳐져 있다는 데서‘같다’의 뜻이다. 共同(공동) 同席(동석) 同時(동시) 協同(협동) 合同(합동) 向( 집(宀집면 의 변형)의 창문(口)을 본뜬 글자로 북쪽과 남쪽의 창이 서로 마주 바라보고 있다는 데서‘향하다’의 뜻이다. 傾向(경향) 動向(동향) 趣向(취향) 意向(의향) 偏向(편향) 各( 夂(뒤져서 올 치)와 口의 합자이다. 앞에 온 사람의 말(口)과 뒤에온(夂) 사람의 말이 서로 다르다 하여‘각각’의 뜻으로 된 자이다. 各樣(각양) 各自(각자) 各種(각종) 各界(각계) 各層(각층) 吉( 士(선비 사) 口의 합자이다. 선비(士)의 말(口)은 참되고 좋은 말만 한다는 데서‘길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吉運(길운) 吉日(길일) 吉凶(길흉) 吉夢(길몽) 吉祥(길상) 合( 亼(모을 집)과 口의 합자이다. 말(口)이 하나로(亼) 모였다는 데서‘합하다’의 뜻이 된 자이다. 또는 아가리(口)에 뜨껑(亼)이 꼭 맞은 모양에서‘합하다’의 뜻이 된 자로 보기도 한다. 合同(합동) 合意(합의) 集合(집합) 談合(담합) 團合(단합) 名( 夕(저녁 석)과 口의 합자이다. 어두운 밤에는 보이지 않아 구별짓기 위해 큰 소리로 외쳐 부른(口)는데서‘이름’의 뜻이다. 名稱(명칭) 名門(명문) 名譽(명예) 假名(가명) 呼名(호명) 吸( 口와 及(미칠 급)의 합자이다. 입(口)으로 들이 쉬는 숨이 폐에까지 미친자(及)는 데서‘마시다’의 뜻이다. 吸收(흡수) 吸煙(흡연) 呼吸(호흡) 吸着(흡착) 吸入(흡입) 君( 尹(다스릴 윤)과 口의 합자이다. 백성들을 다스리기(尹) 위해 명령(口)을 내리는 ‘임금’을 뜻하는 자이다. 君臣(군신) 郎君(낭군) 諸君(제군) 君王(군왕) 君主(군주) 否( 不(아닐 불)과 口의 합자이다. 아니라고(不) 말(口)하는 데서 ‘아니다, 틀릴다’의 뜻이다. 否定(부정) 眞否(진부) 安否(안부) 否認(부인) 否決(부결) 吟( 口와 今(이제 금)의 합자이다. 입(口)으로 지금(今) 신음소리를 내며 탄식하거나 또는 소리를 길게 낸다는 데서 시가 따위를‘읊는다’는 뜻으로 쓰인 자이다. 吟味(음미) 吟詠(음영) 呻吟(신음) 吟風弄月(음풍농월) 吾( 五(다섯 오)와 口의 합자이다. 한손(五)으로 자기를 가리키며 말한다(口)는 데서‘나’의 뜻이다. 吾等(오등) 誤認(오인) 吾鼻三尺(오비삼척) 含( 今(이제 금)과 口의 합자이다. 지금(今) 입(口)속에 무언가를 넣었다는 데서‘머금다’의 뜻이 된자이다. 含量(함량) 包含(포함) 含蓄(함축) 含有(함유) 吹( 口와 欠(하품 흠)의 합자이다. 입(口)을 크게 벌리고 입김(欠)을 불어내는 데서 ‘불다’의 뜻이다. 鼓吹(고취) 吹入(취입) 吹奏(취주) 告( 牛(소 우)와 口의 합자이다. 소(牛)를 잡아 제물로 바치고 나아가 신에게 고한다(口)는 데서‘알리다, 고하다’의 뜻이다. 告白(고백) 報告(보고) 忠告(충고) 勸告(권고) 警告(경고) 和( 禾(벼 화)와 口의 합자이다. 곡식(禾) 농사를 잘 지어 여럿이 같이먹고 부드러운 말씨(口)로 정담을 나누어‘화목하다’의 뜻이다. 和合(화합) 和親(화친) 和解(화해) 和睦(화목) 溫化(온화) 命( 令(명령 령)과 口의 합자이다. 말(口)로서 명령(令)을 내려 일을 ‘시킨다’는 뜻으로 된 자이다. 또는 모여서(亼) 무릎(卩)을 꿇고 하늘의 명령(口)을 듣는 데서‘명령’의 뜻이며, 목숨은 하늘의 뜻에 달려 있다 하여‘목숨’의 뜻으로 쓰인 글자이다. 生命(생명) 運命(운명) 壽命(수명) 嚴命(엄명) 革命(혁명) 味( 口와 未(아닐 미)의 합자이다. 입(口)으로 익지 않은(未) 열매를 먹어도 될지 맛 본다 하여‘맛’의 뜻이 된 자이다. 意味(의미) 味覺(미각) 吟味(음미) 興味(흥미) 妙味(묘미) 呼( 口와 乎(어조사 호)의 합자이다. 부를 때 입(口)에서 입김이 퍼져(乎) 나가는 데서‘부르다’의 뜻이다. 呼價(호가) 呼出(호출) 歡呼(환호) 呼吸(호흡) 呼稱(호칭) 周( 用(쓸 용)과 口의 합자이다. 말(口) 할 때 마음을 고루 쓴다(用)는 데서‘두루, 주밀하다’의 뜻이다. 周到(주도) 周邊(부변) 周圍(주위) 周易(주역) 周旋(주선) 咸( 戌(戉도끼월의 변형)과 口의 합자이다. 도끼(戉)의 서슬이 모든 사람(口)에게 위압감을 느끼게 한다는 데서 ‘다, 모두’의 뜻이다. 咸池(함지) 咸興差使(함흥차사) 哉( 말(口)을 자른다(十戈)는데서 말이나 문장이 끊어질 때 쓰이는 ‘어조사’이며, 말을 중간에 끊었다가 꼐속할 때도 쓰인다. 快哉(쾌재) 嗚呼痛(오호통재) 哀( 口와 衣(옷 의)의 합자이다. 옷깃(衣)으로 입(口)을 가리고 애닯게 운다는 데서‘슬프다’의 뜻이다. 哀乞(애걸) 哀痛(애통) 悲哀(비애) 哀歡(애환) 哀情(애정) 品( 口셋을 균형 있게 모은자로 물건(口)이 층을 이루면서 쌓은 것으로 보아‘물건’의 뜻이다. 品目(품목) 品種(품종) 賞品(상품) 食品(식품) 備品(비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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