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산맥(-山脈; 스페인어: la cordillera de los Andes)은 지구상에서 가장 길게 뻗어 있는 신기 조산대의 산맥으로, 그 길이는 약 7000km에 달한다. 아메리카 대륙 내에서는 가장 해발고도가 높은 산맥이기도 하다. 남아메리카의 서부 해안을 따라 남북으로 길쭉하게 뻗어 있으며, 폭은 가장 넓은 곳이 700km 정도 되며, 평균 고도 4000m!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칠레 7개국에 형성.
마추픽추의 고대 잉카 성채는 해발 8,000피트의 고도에서 [페루 안데스산맥의 산꼭대기] 자리 잡고 있다. 지역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 인근 ‘아구아스 칼리엔테스(Aguas Calientes)’에서 저녁을 보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더 큰 도시 '쿠스코(Cosco)'에서 긴 당일여행으로 방문, 이른 아침 버스 타거나 성채까지 최대 2시간 하이킹을 해야 함. 도착 시, 게이트나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티켓 구매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 전 티켓을 예약! 또 더 멋진 전망을 볼 수 있는와이나픽추(Huayna Picchu)와 마추픽추 봉우리 오르기위한 추가요금/인원제한있다.
첫댓글 페루 안데스산맥의 꼭대기에 꼭 가봐야 겠네요~ 마추픽추는 사진으로 봐도 멋짐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