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댓글201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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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경험을 통해 쓴맛을 봐야만 깨닫거나 정신차리는 존재..
그전엔 아무리 떠들어 봤자 소귀에 경일기일뿐.
역사의 교훈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면 반드시 전철을 밟거나 같은 일이 또 발생.
끈임없는 악순환, 끊임없는 되풀이, 끊임없이 전철 밟는 현상을 수없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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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보강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리하면 사람들이 동요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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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자연재해로 인명사고 나고
한국은 인재로 인명피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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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계의 왕중왕은 인생포기, 목숨포기입니다.
이에 비해 다른 많은 포기들은 애들 장난 수준입니다.
사회적 국가적으로 무슨무슨포기 하는 왜 이런 현상들이 대량 발생할까요?
이유는 많겠지만 대개는 지엽적이고 근본 근원적으론 지나치게 많은 인구 때문이기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현실상황입니다.
정치를 아무리 잘하고 복지에 아무리 힘을 쏟고 살기좋은 환경 만들고 등등 별에별 짓을 다해도
발생 숫자는 줄일 수 있을지라도 대량 발생 못하게 막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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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닥세대들이나 낡은 옛사고를 사람들에게
사람이 지나치게 많아 문제다든가, 가진거 없으면 애낳지 말아야 한다든가 하면 흔히 반응이
"자기 밥그릇은 타고난다"라는 등의 현실과 시대에 동떨어진 소리만 하는데
그 말은 과거의 농업 농경시대땐 맞지만 현대의 산업 자본주의시대엔 틀린 말이자 위험천만한 생각입니다.
생존하고 싶으면 뒤떨어지거나 맞지 않는 사고를 버리고 현실과 시대에 맞는 사고와 행동을 취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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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초과잉 문제 해결없이 다른 문제들 절대 해결될 수가 없습니다.
즉 인구초과잉 문제만 해결하면 다른 많은 문제들은 저절로 해결되는데
근본적인건 해결할 생각 못하고 곁가지이고 지엽적인 면만 가지고 떠드니
맨날 다람쥐 체바퀴 돌듯 제자리 걸음이고 변화가 없고
다른 문제들의 해결은 백년하청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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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포기 직전까지도 갔지만 그것까진 못하고 나머지 포기들은 다 경험했습니다.
지금은 흔하니까 큰 인간적 흠이나 시비꺼리(?) 아니지만
제 젊은 시절 때만해도 혼자 살고, 애 안낳고 등등 하면 이상한 눈초리로 보거나 맘 아픈 소리 듣기 일수였고
취업시에도 문제있는 사람아닌가? 이상한 사람 아닌가? 하는 의혹이나 불신 때문에 불이익 당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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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비참한 경우들이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현실상황상 필연적으로 대량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도와주겠거니 하거나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따위의 한심한 생각들을 버려야 합니다.
본인 스스로 정신 바짝 차리지 않거나 노력하지 않으면 삶의 질은 커녕 생존조차 못하는 무서운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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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리하기 유감이지만 한국 입장에선 중동이 계속 혼란스러운게 좋을 것입니다.
중동이 정리되거나 평화가 오면 다음 비극의 대상은 극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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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타국이 십중팔구 한반도지요.
그런데 한반도내 상황과 주변 강대국들 움직임은....
일본땅은 지진과 방사능 문제 등으로 1억이 넘은 본토 일본인들 모두가 살 수가 없으니
새로이 이주할 곳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남북이 다시 싸워 힘을 잃거나 파괴되면 그땐 일본 보고 제발 도와 주십사 간청하는
코메디가 현실화 될 수도 있습니다.
해서 일본은 2차 남북전쟁 발생하기를 학수고대하지요.
그게 무산되면 이래죽나 저래죽나 마찬가지니 않자니 손놓고 죽느니 반드시 전쟁할 것입니다.
일본과 전쟁시 남북이 힘을 합쳐도 이길까말까 한데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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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 이후
좁게는 새 아파트
넓게는 거의 모든 콘크리트 건물들에는 살지 않는게 몸에는 좋을 것입니다.
방사능도 방사능이지만 시멘트는 국산은 중국산보다 못한게(독성이 더 심하다는 의미)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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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이니 노후걱정이니 하는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
저는 그런거 전무해서입니다.
굳이 노후대책이라면 노인되기 전에 죽기입니다.
만에 하나 하늘이 보우하사 노인이라 불릴 정도로 산다해도 이 시대 노인들처럼은 절대 살지 않을 것입니다.
장두석선생님 정도는 못돼도 젊은세대로부터 지탄과 경멸받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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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치원 아이들부터 고딩들까지
수백명의 아이들을 한번에 대면할 수 있는 일이 자주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나 마음 아픔을 느꼈습니다.
"이 아이들이 이 험난 험악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까?
얼마나 고통받을까?
얼마나 살아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사랑하는 딸들아, 아들들아 부디 행복하기를..."를 기원했습니다.
하지만 살만큼 살았고 오늘날 현실과 세상을 초래하는데 일조한
나이많은 자들에 대해선 표현하기 곤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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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사회생활이며 현실의 실전에 꼭 필요한 지식과 정보들은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언론에서도 어린 학생들에게 잘 가르치지 않기에
인연있는 소수만이 접하게 되거나 본인 스스로의 쓰디쓴 경험을 통하다보니
혜택을 보는 이는 소수며 오랜 세월과 비싼 수업료를 치뤄야만 얻는 실정입니다.
이런 예를 보아서도 이 사회가 이 세상이 얼마나 가식 위선적이며 썩어 문드러져으며
유사시 최소 큰 고통을 당하며 대량 죽음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인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과 삶을 생각하면 할수록 맘 아프다 못해 고통스럽습니다.
수고하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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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해서 자세히는 모르겠고,
인간은 이내 육신에 아예 병없기를 바라거나
몸속에 종양같은게 아예 없기를 바라나 애당초 불가능할 뿐더러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면 육신의 본질과 속성상 불가피한 현상이기에
생활과 생존에 별 지장없으면 그냥 달고 사는 것도 괜찮고
지장있을댄 치료하거나 손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아프거나 뭐좀 생겼다고 호들갑 떨거나 당장 죽을 것처럼 벌벌 떠는 것도 우숩습니다.
어린 경우는 큰 우환으로 발전하거나 다른 악영향을 미치기에 미리 차단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살만큼 산 자들이야 어차피 다른 많은 이유들중 하나로 머지 않아 죽을 운명이거늘 뭘 그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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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병원도 못가는 경제적 부분외에도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아주 큽니다.
관련 썰을 풀자면 길어서 생략하고요.
현대 의사와 병원의 70% 이상은 망해야 하는데 필요없는 잉여이거나 악인급입니다.
그동안 죄업을 많이 쌓았고 개선의 가망도 없으니 죄값을 치루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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