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6일 토요일 강연회 안내
안녕 하세요.
명품 주식투자 연구소 대표 김희재(김학일)입니다.
다음, 네이버 검색창에 “명품주식 카페” 입력 후
카페에서“강연회 안내”를 참조 하십시오.
명품주식 3선 추천 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5월6일 강연 안내(참가비 - 1만원, 예약 문의 - 01088889794).
시간 : 오후 2시 ~ 5시(주말 강연은 명품주식 카페의 “강연회 안내” 참조)
장소 : 역삼동 세경빌딩 4층 공간더하기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직진하지 마시고 뒤돌아서 도보 10미터 국민은행 건물
끼고 직진 30미터 던킨도너츠 건물 4층)
문의 : 02 - 501 - 3298, 010 - 8888 - 9794.
강사 : 김희재(김학일)
☞ 5월13일 강연 안내(참가비 - 1만원, 예약 문의 - 01088889794).
시간 : 오후 2시 ~ 5시(주말 강연은 명품주식 카페의 “강연회 안내” 참조)
장소 : 역삼동 세경빌딩 4층 공간더하기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 직진하지 마시고 뒤돌아서 도보 10미터 국민은행 건물
끼고 직진 30미터 던킨도너츠 건물 4층)
문의 : 02 - 501 - 3298, 010 - 8888 - 9794.
강사 : 김희재(김학일)
☞ 강연 내용
1. 경기CYCLE 특별 자료 제공, 대통령 취임 첫해 증시 분석, 주간 핵심 관심주 추천!!
2. 지수 중요 변곡점 2169P 돌파 의미 집중분석과 반드시 매수해야할 종목공개 !!
3. 4차 산업혁명 수혜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곡점 매수 매도 전략 공개 !!
4. 5월9일 대선 이후 반드시 매수해야 할 종목과 반드시 매도해야할 종목 공개 !!
5. 한국전력, 삼성전기, LG전자, S - oil 대응전략과 향후 목표가 공개 !!
6. 다우지수 변곡점, 환율 변곡점, 유가 변곡점 분석을 통한 글로벌 증시 전망 !!
7. 미국 경기 순환주기, KOSOP200 상장사 2003년 ~ 2017년 영업이익 추이 분석 !!
8. 미 금리 2018년 2.75%~3%, 2019년 3.25%~3.5% 인상 시에 국내 증시 영향 분석!!
9. 급등 테마주 매수 매도 전략과 중장기 성장 + 가치 명품주식 3종목 공개 !!
10. 16년~18년 지수, 19년~20년 지수, 21년~23년 지수 예상 시나리오 공개 !!
11. 태양 흑점 주기와 종합지수 상관관계 분석 통한 지수 대 전망 !!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0501 명품 VIP 추천주 - 한국가스공사
1. 에너지 이슈가 대선 국면과 맞물려 급부상하고 있다. 미세먼지 문제가 불거진 5월 ‘장미대선’을 치르면서 대선주자 누구나 환경 이슈를 부각시키고 있다.
대선 후보들 모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감소와 안전에 대한 공약으로 석탄발전소와 원자력발전 축소를 내걸고 있다.
공약이 이행된다면 과거 석탄, 원자력에 의존하던 발전 방식에서 벗어나 액화천연가스(LNG) 등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발전 방식으로 갈 수밖에 없다. 국내 가스도매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부각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환경·안전 이슈 확대’…LNG 수요 늘어난다
국회는 지난 3월 발전소 가동순위를 규정하고 있는 전기사업법을 개정했다. 지금까지 경제성만 따지는 발전소 운영 기조에 환경이나 안전 비용을 반영한다. 발전단가가 싼 석탄, 원자력발전보다 친환경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먼저 가동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된 셈이다.
하지만 신재생 에너지는 당장 확대하기엔 한계가 있다. 국내의 취약한 개발여건과 낮은 효율, 소규모 전력량 등 경제적·기술적 한계가 걸림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차선책은 LNG발전이다.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확대에 힘을 쏟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한계가 있다”면서 “중간 단계로 LNG발전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LNG발전은 석탄발전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은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원자력 발전에 비해 안전성은 높다. 이에 따라 그간 연료비가 비싸 발전소 가동 순위에서 원전과 석탄 뒤로 밀리던 LNG발전 역할이 중장기적으로 커지면서 LNG 소비 역시 늘어날 전망이다.
우호적인 환경도 마련됐다. 지난해 석탄발전과 LNG발전의 정산단가(도매가격) 차이가 역대 최저치(2013년 101.9원→2016년 22.0원)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말 발표될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기본적으로 LNG발전 비중을 늘리는 게 핵심이 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발전용 LNG 사용량이 2018년부터 늘어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LNG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한국가스공사에 호재다. 국내에 LNG를 도입하는 업체는 한국가스공사와 직도입 민간업체인 SK E&S, GS, POSCO 등이다. 2025년부터 가스도매시장이 민간에 개방되긴 하지만,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민간업체들이 짧은 기간에 시장점유율을 올리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결과적으로 LNG발전 비중이 늘수록 최대 수혜자는 한국가스공사가 된다는 얘기다.
주춤했던 투자 역시 다시 확대될 전망이다. 그간 국내 LNG수요가 감소하고 투자 역시 줄어들어 향후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분석이 한국가스공사의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하지만 LNG 수요 전망이 늘어날 것으로 바뀌면서 한국가스공사가 다시 설비투자를 확대할 가능성이 커졌다.
강승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014~2029년 연평균 4.2%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던 발전용 LNG수요가 연평균 2.6% 늘어나는 것으로 정부 전망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며 “설비투자 규모가 늘어나면서 향후 가스공사의 보장이익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장기적 유가 상승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 늘려
국내 가스도매는 94.3% 가량의 물량을 한국가스공사가 담당하고 있다, 이중 산업용 도시가스는 전체 도시가스 소비 중 약 33%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다. 산업용 도시가스는 유가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다. 석유값이 급락한 2014년에는 석유가 산업용 도시가스를 대체했지만 고유가가 지속될 때는 도시가스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유가가 중장기적으로 꾸준히 올라 갈 것이라는 전망은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가 늘어날 것을 의미한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가 하락할수록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가 감소하는 원인이 되지만 유가 흐름이 다시 상승할 경우 산업용 도시가스 수요가 늘어날 수 있는 우호적인 환경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 1분기 영업이익 8957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한국가스공사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 감소한 7.62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0.2% 증가한 8957억 원으로 추정된다.
월성 원전 가동률 상승으로 발전용 LNG 출하량이 감소했고, 도시가스용 LNG 판매 단가가 전년동기 대비 5% 이상 하락했지만, 도시가스용 LNG 출하량은 춥지 않은 동절기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친 것이 원인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개선 효과
5월 1일부터 신규로 적용될 예정인 요금 기저 및 투자보수율 상향 조정으로 인한 이익 개선 효과, 모잠비크 가스전 투자 등 진행 중인 주요 해외 사업의 수익성 증대 및 기대 반영 효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신규 정책에 대한 기대에 따른 LNG 발전 비중 증가 효과 등 긍정적인 효과들은 대부분 하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금 기저 조정 등으로 인해 2017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3% 증가한 1.1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만 7천 원으로 하향
55달러 이하의 낮은 유가가 지속되면서 동사의 해외사업 수익성 개선시점이 기대보다 지연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른 해외사업 수익 조정 및 기저 발전 증가에 따른 LNG 발전 비중 변동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5만 7천 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그러나 국내 정책환경의 변화, 해외사업 모멘텀 증가, 투자보수율 상향 요인 상존 등으로 유틸리티 업종 내에서 연간 이익 증가의 가시성이 제일 높아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3. 1분기 영업이익 4.8% 증가 추정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7조 2,084억원, 9,368억원으로 추정한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2% 감소하나 영업이익은 4.8% 늘어나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9,220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매출액이 감소하는 것은, 1분기 천연가스 판매량이 약 0.6% 늘어나 전년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판매단가(원료비연동제 시행 중, 원료비 단가 5.7% 하락)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4.8% 늘어나는 이유는 올해 5월 초 결정될 2017년 보장이익(투자보수액)이 전년대비 3.8% 늘어난 것으로 보이며, 해외 자원개발(E&P)에서 나오는 이익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정부에서 가스공사의 국내사업의 투자보수액을 보장해 주기 때문에, 국내 천연가스 판매량과 판매단가가 매출액에는 영향을 주지만 영업이익에는 무관하다.
작년에 14% 줄었던 보장이익, 2020년까지 연평균 8% 증가
가스공사 영업이익의 93%는 LNG 수입 및 도매판매에서 나오는 국내 보장이익(투자보수액)이다.
최근 몇 년간 보장이익 증가세가 둔화됐고 특히 2016년에는 보장이익이 전년대비 14.1% 감소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하락했던 투자보수율(WACC)과 일시적으로 축소됐던 요금기저(국내사업에 투자한 자산가액)가 반등에 성공, 올해부터 요금기저와 투자보수율 모두 좋아지는 구간에 진입한다.
올해 국내 보장이익은 1.0조원으로 전년대비 3.8% 증가하고 내년부터는 더 가파르게 증가해 2020년까지 가스공사의 보장이익 증가율은 연 8%에 달할 것이다(표 4). 또한 원전, 석탄발전 중심의 기존 전력정책이 힘을 잃어, LNG 발전이 대안으로 부각될 것이다.
이에 과거 줄어들 것으로 전망(2014~2029년 연평균 4.2% 감소)했던 발전용 LNG수요가 연평균 2.6% 늘어나는 것으로 정부 전망의 방향이 바뀔 것이며, 가스공사의 2020년 이후의 장기전망도 밝아질 것이다.
해외 E&P 불확실성 점차 해소, 정책모멘텀 기대
지금까지 주가에 부담을 주던 해외 E&P에 대한 불확실성은 1분기 실적 이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익 기여가 가장 큰 이라크 주바이르는 올해 최대생산량에 도달, 추가 투자가 불필요해, 자금 회수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비규제 사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돼, E&P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여지가 크며, 현금흐름 및 배당 측면에서도 긍정적일 것이다.
또한 대선 이후 천연가스에 힘을 실어주는 정책이 가시화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은 본업인 국내 사업에 맞춰질 것이다.
현재 주가는 2017F PBR 0.4배 수준이나, 국내사업이 주도하는 ROE 상승을 고려하면 re-rating될 것으로 예상된다.
목표주가 62,000원과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2015년 매출액 260530억, 영업이익 10080억, 순이익 3190억, EPS 3594원, PER 10.3배
2016년 매출액 211080억, 영업이익 9180억, 순이익 -6740억, EPS -7740원, PER NM배
2017년 매출액 207330억, 영업이익 10690억, 순이익 5120억, EPS 5845원, PER 7.8배
2018년 매출액 228550억, 영업이익 12350억, 순이익 6380억, EPS 7278원, PER 6.3배
2019년 매출액 228830억, 영업이익 13350억, 순이익 7130억, EPS 8135원, PER 5.6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