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DANANG)
1993년 베트남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1802년에는 통일 베트남의 수도였다.
도둑,문맹자,극빈자,거지,마약소지자가 없다하여
오무의 도시로 불리는 곳이다.
베트남의 정식 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이다.
면적은
대한민국보다 3.3배 더 크고,
인구는
1억명 정도 된다~~~
아픔이 없는
국가가 어디 있으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국가이기도 하다~~
때론 말하지 않아도
몸이 말할 때가 있다^^
아직은 청춘이라고~~~ㅎㅎ
코로나 이후
모처럼 친구와 마눌 지인들하고
베트남 다낭,후예,호이안등에서
3박5일을 보냈다^^
2023.4.17(월)~21(금)
작성자 : 순천.승주 당산등 농장주
석천 남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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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의 노래 / 박목월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던 꿈의 계절 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 아 ~~~
목련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바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불어라
아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 든다
빛나던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 아 ~~~
첫댓글 할미꽃 비행 준비중^^
당산등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