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톡글중에서 ...

[현아]

황성공원 맥문동

세월 ^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많은 세월을 걷다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 좋은 아침도 

맞습니다 .

우리네 인생사

어디서 멈출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빌어봅니다 .

[혁이]

그냥 비우고 내려놓고 편안하게 기다리며. 지내다보면 어느곳 모르는 길에서 ~~~

[이병환]

이제 내려놓자 가벼워지면 보이는 세상이 달라보인다

마음의 무게를 줄이면 인생이 자유로와진다

[MONO]

난 많이 비운 것 같아...
계획을 짜는 것 부터 멈추었어.
그냥 하루 하루 살다가 가고 싶어서말야
얼마나 악착같이 살아온 내 삶이였는지 세삼스럽게 지나날이 숙연해져...
아.... 좀 더 비우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자연인캘빈]

현아 다비우는건 글코 아직난30%는 가지고있는데 인간의 삶이그리 싶게는 비우는게 ㅡㅡㅡ

[행진]

현아님도 늘 즐거운 일 들만 가득 하길~~

[뮤직]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안나]

즐겁게 살자 현아야
친구들을 사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