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KPGA 투어프로에 입문한 모중경(45)프로..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그가 ‘매일유업 오픈 2016' (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하며 10년만에 KPGA 코리안투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모중경프로가 이 대회 우승으로 2008년 '싱하 타일랜드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후 개인 통산 7승을 기록했고요...
만45세(1971년생)의 나이로 우승을
차지한 모중경프로는 2005년 매경오픈 우승자인 최상호(당시 만50세)프로와 2007년 금호아시아나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박남신(당시 만 48세)프로의 뒤를 이어 'KPGA 코리안투어 최고령 우승자 명단' 중 세 번째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모중경프로가 정말 대단하죠...
멋진 프로 입니다 ..
그럼...김지영프로는요..
모중경프로가 71년생 45세
김지영프로는 96년생 20세
한참 차이가 나네요..
그렇기 때문에 희망이
무궁무진...
정말로 언젠가는 우승하겠지요
빠르면 이번달..아니면 1년이내..
더 늦어질수 있고요...
조바심내지 말고요...
전 개인적으로
모중경프로의 그런 프로다운 정신을
이어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절하지않고 경쟁에서
최선을 다하는...정신
김지영프로는
다 아시다시피 많은 역경을
거치고 지금 이자리에 섰거든요..
뮬란의 여전사...
팬 입장에서
빨리 우승했으면 좋겠지만
기다리다 찬스가 왔을때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다 노력의 결과죠..
그날을 위해
다 같이 응원의 메세지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즐건 휴일밤
내일이면
다시 월욜부터 한주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시작은
지나간 아쉬움이 약이되는..
2016년 5월 셋째주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글은 복사해서 밴드에도 올려도 될런지요 지기님?
지영이프로도 우리의 응원을 힘입어 이번주는 좋은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넵.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