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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온리틀토마토 HOLT 2018. 3. 29. 21:17
안녕하세오 HOLT 입니다.
오늘은 윈도우10에서 어도비사의 포토샵 CS2 (adobe photoshop cs2) 오류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포토샵 CS2 버전을 예전부터 써왔던지라 가장 편하고 좋더라구요.
새로운 버전이 나와도 CS2만 사용하는데,
언젠가 부터 갑자기 윈도우10에서 포토샵cs2를 실행시키면 오류창이 뜨면서
계속 강제 종료가 되더라구요. 10번정도 실행시키면 1번쯤 성공하는 성공률이랄까 ㅠ.ㅠ
제 컴퓨터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호환성의 문제가 조금 있는거 같더군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차근차근 따라해주세요. 생각보다 아주 쉽습니다.
가장 먼저 첫번째.
시작 버튼을 누르고 설정을 클릭합니다.
두번째
설정에 관한 많은 메뉴가 뜹니다. 그중에 시간 및 언어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사진에서 연한 회색으로 선택이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
시간 및 언어를 클릭하면 이렇게 생긴 창이 뜹니다.
왼쪽쯤에 위치한 지역 및 언어를 클릭해봅시다.
(사진에서 화면 왼쪽 연회색박스 파란글씨입니다.)
네번째
클릭후 이런 창이 뜨는걸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의 관련설정 - 추가 날짜, 시간 및 지역 설정을 클릭합니다.
캡처화면은 현재 가장 최신버전의 윈도우10 화면이며,
업그레이드 상태에 따라 조금씩 화면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메뉴의 위치 차이가 있을뿐 내용은 비슷비슷하니 메뉴자체를 보고 클릭하여 따라가시면 됩니다.
다섯번째
그럼 제어판창이 뜨게 됩니다.
언어 탭의 입력 방법 변경을 클릭합니다.
(사진에서 파란박스 부분입니다)
여섯번째
클릭하면 언어 기본 설정 변경 탭이 뜹니다.
왼쪽의 고급설정을 클릭해봅니다.
(사진에서 왼쪽 파란색 밑줄글씨)
일곱번째 마지막입니다.
고급설정을 클릭하면 뜨는 화면중
입력 방법 전환 - 각 앱 창에 다른 입력 방법을 직접 설정란을 선택하고
저장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이제 모든 과정이 끝났습니다.
저장해주시고 포토샵CS2를 실행시켜주면
이제 오류창 없이 실행이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방법이었는데 저는 늦게 알게 되어
오래도록 고생했습니다. ㅠ.ㅠ
과정 도중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
특별코너 어도비사에 대해
1982년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게스케(Geschke, Chuc)와 워녹(Warnock, John)이 공동으로 설립하여 디지털이미징과 디자인 및 문서작성 소프트웨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애크로뱃리더(Acrobat Reader), 포토샵(Photoshop), PDF파일,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 등이 있다.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전세계에 26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나스닥 주식시장에는 ADBE로 등록되어 있다.
어도비 창립자인 척 게스케(Chuck Geschke)와 존 워녹(John Warnock)은 출판과 그래픽 아트가 정보를 만들고 활용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생각했다. 제록스의 팰로앨토연구소(Xerox PARC, Palo Alto Research Center)에서 만난 두 사람은 그래픽 시스템 및 프린팅에 대해 공동연구했다. 1982년 게스케와 워녹은 컴퓨터 화면의 텍스트와 이미지를 아름답고 정확하게 인쇄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어도비시스템즈(Adobe Systems Incorporated)를 세웠다. 회사명인 어도비는 회사 인근에 흐르던 어도비 크리크(Adobe Creek) 강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들은 텍스트와 이미지를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종이에 인쇄하는 어도비 포스트스크립트(Adobe PostScript)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로 화면에 나타난 컴퓨터 파일의 서식, 그래픽, 글꼴 등을 손상시키지 않고 그대로 종이에 인쇄할 수 있게 되었다. 전 세계 프린터 제조업체들은 어도비 포스트스크립트 라이선스를 구매하여 유례없는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어도비 포스트스크립트는 오늘날까지도 프린터의 핵심 기술로 남아 있다. 어도비 사는 포스트스크립트 기술의 성공을 토대로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와 어도비 포토샵 등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개발로 인쇄용으로 제작할 수 있는 이미지의 품질이 향상되고 복잡성은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장점은 비디오, 영화, 웹 및 다른 컴퓨터 장치용으로 제작된 콘텐츠로까지 확장되었다. 뒤이어 발표된 어도비 인디자인(Adobe InDesign) 소프트웨어는 페이지 레이아웃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켜 대중지나 신문, 기업 브랜드 등을 현대적이고 통합된 방식으로 출판할 수 있게 했다. 어도비는 포스트스크립트 프린팅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과 데스크탑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 기술을 결합한 어도비 애크러뱃(Adobe Acrobat) 소프트웨어와 어도비 피디에프(Adobe PDF-Portable Document Format)를 출시하였다. 애크러뱃과 PDF는 누구나 컴퓨터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지털 문서를 원하는 대로 정확히 전달할 수 있게 해줬다. 이것은 협업과 정보 공유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애크러뱃은 순식간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오늘날 어도비의 PDF는 웹, 기업 인트라넷, 이메일 등을 통해 문서를 공유하는 정부 기관과 기업에서 표준이 되었다. 2009년 어도비는 비즈니스 웹사이트 제작과 운영업체인 비즈니스 캐털리스트(Business Catalyst), 온라인 마케팅 및 웹 분석 전문 업체인 옴니처(Omniture)를 각각 인수했다. 2011년 1월 어도비는 온라인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뎀덱스(Demdex) 사를 인수했다. 2010년 어도비와 애플 사는 아이폰에 탑재되는 플래시 기능의 적절성에 대해 설전을 펼쳤다. 애플 사의 스티브 잡스는 어도비의 플래시가 불안정하고 신뢰할 만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주장했고, 어도비의 임원들은 iSO 플랫폼에 대해 애플 사가 지배권을 독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역사
포스트스크립트 페이지 기술 언어를 개발하고 판매하기 위해 제록스 PARC를 떠난 존 워녹과 찰스 게시키는 1982년 12월에 어도비를 설립하였다. 1985년에 애플 컴퓨터는 포스트스크립트를 레이저라이터 프린터에 사용하기 위해 라이선스하였으며, 이로써 탁상 출판 혁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어도비"(Adobe)라는 회사 이름은 회사 창립자 존 워녹의 집 뒤에 있는 어도비 크릭(Adobe Creek)에서 따온 것이다. 어도비는 이전 경쟁사인 매크로미디어를 2005년 12월에 인수한 바 있다.
2007년 1월쯤, 어도비 시스템즈는 6,677 명을 고용하고 있고, 그 가운데 40 퍼센트가 새네제이에서 일하고 있다. 어도비는 또한 워싱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오타와, 캐나다, 미니애폴리스, 미네소타, 뉴튼 (메사추셋), 샌 루이스 오비스포, 독일의 함부르크, 인도의 노이다와 벵갈루루에서 주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입력된 화상에 대하여 다양한 편집과 수정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사진 이미지의 색상 보정, 오래된 사진 복원, 이미지 합성, 문자 디자인, 인쇄물 디자인, 웹디자인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포토샵은 2차원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2차원 그래픽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그래픽은 벡터와 비트맵으로 구분한다. 포토샵과 코렐페인터(Corel Painter)와 같이 그래픽 편집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비트맵 그래픽 개념을 사용한다.
어도비 포토샵 7.0에서부터는 무선 인터넷용 이미지인 왑그래픽(Wapgraphic)의 제작과 저장 기능을 갖추어, 'Jpg' 포맷과는 달리 'Wbmp' 포맷을 사용해 이미지 저장을 할 수 있다.
최신 버전인 포토샵CS에서는, 미디어를 넘어서 디지털 화상 편집을 하는 전문가용 프로그램으로 더욱 진보하였다. 대표적 최신 기능으로는, 동영상 이미지의 편집과 수정, 3D 컴퓨터 그래픽과 게임 디자인 작업 편집, 다양한 패널 이미지와 새로운 질감의 제작, 파일 브라우저의 강화로 복수 화상에서 패치 처리 가능, 광범위한 16bit 편집 등이 있다.
포토샵은 혁신적인 신기능을 탑재하고, 아도브의 이미지레디(ImageReady) 등과 같은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도 강화하는 등 그래픽디자이너와 포토그래퍼, 웹디자이너, 비디오와 필름 제작자 등이 최고 품질의 화상을 효율적으로 제작,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1987년 당시 미시간 대학의 학생이었던 토마스 놀(Thomas Knoll)가 매킨토시 플러스(Macintosh Plus)를 위한 그레이 스케일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후 인더스트리얼 라이트 & 매직(Industrial Light & Magic)사의 이미지 편집 부문의 직원이었던 토마스의 형 존 놀(John Knoll)이 개발에 참여하였고 ImagePro를 완성시켰다. 다음해인 1988년 봄에 이것을 애플과 어도비 시스템즈의 직원에게 보여주었고 1988년 9월 어도비 라이선스 및 판매권 취득이 결정되어 1990년 첫 버전 포토샵 1.0이 매킨토시용으로 발표되었다. 초기 포토샵은 스캐너로 입력된 이미지를 편집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며 어도비는 당시 인쇄업의 노하우를 살려 그 방면의 개선과 장비, 소프트웨어를 연계하여 그동안 고가의 장비가 필요했던 작업을 PC에서 저렴하게 이뤄지게 하여 디자이너, 출판업, 인쇄업 등의 전문업체에 순식간에 스며들 수 있었다. 즉, 고가의 편집 장비와 복잡한 사용법을 완전히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그래픽 소프트웨어였다.
포토샵 버전 2.5 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버전도 등장하였고 PC의 성능 향상과 낮은 가격에 힘입어 전문 사용자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삽화가와 사진작가, 화상처리에 관심있는 일반 사용자들에게까지 널리 사용되면서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에 있어서의 사실상의 표준 소프트웨어로 자리매김하였다. 2008년도에 발매된 CS4 (11) 윈도 버전의 패키지에서는 32비트 버전 이외에도 새로운 64비트 버전도 출시되었고 이를 통해 사용 가능한 메모리의 제약을 줄였다. 매킨토시 버전은 맥 OS X의 카본 API에 대한 제한에서 CS4 (11)는 64 비트 지원을 제공하지 않았으나 2010년에 발매된 CS5 (12)부터는 코코아(Cocoa)로 마이그레이션되어 64비트 지원이 이루어졌다.
확장자
.PSD (포토샵 문서): 포토샵의 기본 확장자이며, 대부분의 옵션 지원을 포함하여 그림을 저장할 수 있다. 여기에는 마스크, 색 공간, ICC 프로파일, 투명도, 문자열, 알파 채널, 특색, 클리핑 패스, 2색 설정값을 포함하고 있다. 기능상 제한이 있는 EPS, GIF와 같은 다른 형식과는 대조적이다. PSD 포맷이 널리 쓰임에 따라 포토샵의 인기를 알 수 있으며, 대부분의 경쟁사 소프트웨어에까지 널리 지원되어 쓰이고 있다.
.PSB (대형 문서 포맷): 2 기가바이트 이상의 파일을 위해 고안된 새로운 버전의 .PSD이다.
.PDD (포토딜럭스 문서): 지원이 끊긴 포토딜럭스 소프트웨어에서 찾을 수 있는 기능만을 지원하는 .PSD의 버전이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는 컴퓨터로 주얼리를 디자인하는 주얼리 디자인 2D로, 일러스트레이터(Illustrator)는 2차원 컴퓨터 그래픽과 벡터 그래픽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벡터 그래픽인 일러스트레이터는 정점의 좌표값을 데이터로 기억하기 때문에 수정이 자유롭고 용량이 작다는 장점이 있고, 펜 도구와 도형 도구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드로잉과 모양을 쉽게 표현 가능하다.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스타일이나 심벌은 다른 벡터 프로그램에 없는 기능들이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미국 어도비 사가 개발한 그래픽 소프트웨어로, 주로 편집 디자인, 캐릭터 디자인과 심벌 디자인 등의 작업을 해왔지만 요즘은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활용되고 있으며, 패션뿐만 아니라 주얼리 디자인 분야 역시 라이노(Rhino, 3D) 프로그램과 함께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얼리 디자인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의 활용과 장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한 번 만들어 놓은 스톤은 영구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선 핸드 드로잉으로 직접 주얼리 디자인을 한다고 가정해 본다. 디자인에는 무수히 많은 스톤이 들어간다. 그렇다면 스톤을 한 개씩 수작업으로 그려야 하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할 줄 안다면 분명 시간과 노력은 줄일 수가 있다.
다음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해 컷팅 형태별로 만든 스톤들이다. 이렇게 형태별로 한 개씩의 스톤을 만들어 놓으면 다음부터는 다시 작업할 필요 없이 여러 곳에 활용할 수가 있다.
백터 이미지를 기반으로 하는 일러스트레이터는 깨끗하고 정교한 고해상도의 그래픽이 특징이며, 무엇보다도 확대 · 축소시 이미지 손실 없이 작업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그래서 크기가 다양한 스톤도 쉽게 표현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다양한 스톤을 복사해서 무한대로 쓸 수 있다.
둘째, 한 번 제작된 작품의 색상을 언제든지 수정할 수 있다. 현재는 기술과 산업의 발달로 약품 처리와 열 처리를 통해 다양한 색의 스톤을 구현할 수가 있어 디자이너의 작품에 맞는 색의 스톤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일러스트레이터로 디자인을 하게 된다면 핸드 드로잉보다 손쉽게 컬러를 구현할 수가 있으며, 색상 또한 쉽게 바꿀 수가 있다.
다음 그림처럼 작업해 놓은 무색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스톤이 있다고 한다면 본인의 디자인에 맞는 색상으로 스톤을 표현할 수가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라데이션 툴을 이용하면 다양한 색깔의 금속 표현도 가능하며, 색상 수정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셋째, 핸드 드로잉으로 디자인하는 것보다 훨씬 정교한 연출이 가능하며 수정과 편집이 자유롭다. 단계별로 설명을 하면, 다음 그림과 같이 일러스트레이터로 세팅이 되어 있는 꽃잎 모양의 유닛을 이용한 디자인을 했다고 가정한다. 그럼 유닛을 가지고 복사하고 크기를 조절하여 아래 그림과 같이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다. 여기서 더 발전시켜 미리 만들어 저장해 놓은 진주와 체인을 이용하여 변형이 가능하다.
일러스트레이터는 디자인을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으로, 주얼리 디자인에 필요한 많은 도구들을 갖추고 있어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면 주얼리 표현과 자유로운 형태 그리고 색상을 나타내는 데 좀 더 정교하고 깔끔하게 느낌을 전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