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 방문 보고서 ●
지난 5월 2일 푸른꿈 고등학교의 이무흔 교사, 정희정 지회장, 정소영 회원이 무주군의회의 유송열 의장, 보좌관으로 추측되는 분과 어린이 도서관 건립에 관련하여 자리를 가졌습니다.
도서관 건립에 대해 필요성을 공감하셨고 지지와 관심을 약속했습니다.
공청회의 필요성과 철석같은 참석의 맹약도 하셨구요ㅋ
이무흔 선생님이 자료를 준비해주셔서 이야기 진행이 매끄러웠고, 앞으로 미팅에서 제시 할 자료에 대한 팁도 얻었습니다.
■현 도서관의 문제점과 한계를 부각시키기!
-형설지공의 한계: 위치의 부적합성 즉, 체육시설이 많은 복합공간이라 이용의 한계가 있고 어린이들의 접근성이 떨어짐을 부각시킨다.
-공공도서관의 한계:시설의 노후화를 부각시킨다. 금산과 영동 도서관의 사례와 비교.
■필요성 어필
-공공재는 수요와 무관하다.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 근거 '공공도서관은 어린이를 위한 열람실을 전체의 20% 이상으로 한다'💚국비 지원의 근거💚
-면인구는 감소, 읍인구는 증가 추세로 (현재 9600여명 ,전체 군인구의 40%) 읍의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읍의 체육시설에 비해 부족한 도서관 규모를 부각.
■공청회
-어도연이 주관
-도서관의 현 규모, 필요한 규모, 이용 현황, 필요 예산, 타도서관의 다양한 예시등의 구체적 자료도 준비.
-다음 선거의 주요 공약이 되도록 핫이슈화 한다.
첫댓글 정리 잘 했어^^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