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봤습니다. 다시금 행복했던 날들을 추억해봅니다~ 생각해보니 북알프스고지 3,026m를 올랐다는게 꿈만 같습니다. 더욱이 지난번 산악팀 사고소식을 접하니 우리는 얼마나 행운이였는지.... 발견이님, 도라님, 그루터기님 안전하게 이끌고 밀어 주셔서 정상정복을 했으니 또 감사하고요^^ 기념으로 월간 산 구입해야겠습니다~~~ 토로님~ 모델료 받아서 한턱 쏘실때 나 빼면 안되요^^~ ㅎ
신랑이 충청도라 맞추다 보니 쬐금 늦게 들어 왔네요. . 2번에 걸친 일본여행! 다시금 되돌아 보니....경치, 동행자, 추최자, 인도자, 추억, 모두 환상의 조합으로.......,정말 나의 네버엔딩스토리에 큰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멋진 여행이였습니다.....게다가 잡지에도 실렸으니......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으리라 !
저는 산 8월호를 샀답니다 제가 잡지 기사에 실렸으니..저야말로 가문의 영광입니다 그러나..저는 정상 정복팀이 아니고 두번째 설상면에서 다리가 풀어진(?) 네명중 한명이랍니다~^*^ 실은 다섯명이었구요, 스틱을 차에 놓고 온것을 땅을 쳤으나.. 거기서 저희는 저희대로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었답니다
정상 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사진 으로 다시 보니 그래도 또 좋네요 가끔씩 핸드폰 사진 꺼내 주변인들 한테 자랑 슬쩍 늘어 놓기도 하고요.발도행 여행 여운이 긴 이유가 바로 여행 후기 덕분이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11월 규슈 올레 역시 그런 기대감으로 기다려 집니다 그리운 여러분들 그때 뵙겠습니다~~^^
첫댓글 우와~~우리팀이 책에 실렸네요. 토로님 모습도 보이고 굉장한 곳을 무사히 다녀온게 감사하네요.
지기님 애쓰신 덕이고 우리를 기록물에 남기는 큰일을 하셨네요.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열정에 응원을 보냅니다.
다들 주변에서 열심히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와우.. ^^
아마 초록 쟈켓은 토로님 같은데요. 일약 유명해지시겠네요. 발도행 화잉팅 입니다. 올 11월을 위하여 열심히 건강 챙깁ㄴ시다.
넵 저도 열심히 건강을 챙겨보겠습니다. 아내 건강도 팍 챙겨서 같이 가고 싶은데... 우리 통장님 시간이 되시려나... ㅎㅎ
역시 토로님은 여기 저기서 유명해 지고 있습니다. 매스컴을 탔는데, 그냥 있지는 않겠지요? 언제 날을 잡을까요?
저도 토로님이 유명세 한턱 내시는 날을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저렇게 책에서 보니 우리가 정말 대단한데를 다녀온것이 실감나네요
사실 난이도가 대단하지는 않았지만 풍광은 참 그만이었지요. ^^
발도행 화이팅 !!! 토로님도~~~ 이번주 괴산서 그냥 못있겠네요. 토로님~~~
사진과 글을 보니 그때의 행복이 밀려오네요.
ㅎㅎ. 참 좋은 날이긴 했습니다. 어쩐데요.. 좋아서.. ㅎㅎ
초록 점퍼 입은 분 아주 멋진 프로 알피니스트 같네요.
후유~ 굼뜬데다 바윗길이나 눈길엔 공포증이 있는 저로선
걍 그림의 떡이네요. 부러워유~~
세린님 같은 분이 가실만한 3천미터급 봉우리랍니다. ㅎㅎ
ㅎㅎ....위에 댓글 달으신거 보니, 이 정도면 모델료 받아야 될거 같습니다.
그거 받으면 한턱 단디 쏠수 있는데요. 누가 좀 발견이님에게 말 좀 전해 주셔요~~~ ㅎㅎ
지금 생각해 보아도 그 곳에서 정말 멋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꿈결 같아요~~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는 기사를 읽으며, 가슴이 다시 몽클몽클합니다...^*^
저는 돈을 받아가며 촬영을 하는 사람이랍니다. 사진값 받아야겠네요. ㅋㅋ
토로님과 ~ 발견이님! 이쯤 되면 장군 ! 멍군 ! 된셈인가요?
^*^.....................
부럽습니다~ 다음에도 가시게 된다면 꼭 따라 붙겠습니다~~
네. 다음에 함께 하시지요... ^^
역시!! 토로님 한번에 딱 알아보겠습니다. 길이길이 역사에 남을일 같아요.
아.. 그러시군요. 저도 알아볼만하겠던데요. ㅎㅎ
글 잘 봤습니다. 다시금 행복했던 날들을 추억해봅니다~
생각해보니 북알프스고지 3,026m를 올랐다는게 꿈만 같습니다.
더욱이 지난번 산악팀 사고소식을 접하니 우리는 얼마나 행운이였는지....
발견이님, 도라님, 그루터기님 안전하게 이끌고 밀어 주셔서 정상정복을 했으니 또 감사하고요^^
기념으로 월간 산 구입해야겠습니다~~~
토로님~ 모델료 받아서 한턱 쏘실때 나 빼면 안되요^^~ ㅎ
고요바다님 멋진 추억의 한자락을 저 곳에 두고 오셨지요.
올 가을 규슈 올레... 내년 초 겨울에는 저 사진 중에도 등장한 온다케를 향해 발걸음을 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어찌해야할까요. ㅎㅎ
이정도면 가문의 영광(?) 아닌가요?
토로님. 넘 유명해져서 앞으로 뵙기 어려울 거 같은데요.ㅋㅋ
사진으로 봐도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느껴져서 사진이 채택되신거 같네요.축하드려요.
네... 토로님 턱 쏘실 때 갑시다님도 함께 가시지요. ㅎㅎ
큐슈올레 공지는 언제쯤올리시나요~~?
동참하고싶네요..
여러가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보는 중이랍니다. 일단 해외도보후기에서
지난 6월 초에 답사 다녀온 규슈올레 제 후기로 아쉬움을 달래고 계셔요. ^^
신랑이 충청도라 맞추다 보니 쬐금 늦게 들어 왔네요. . 2번에 걸친 일본여행! 다시금 되돌아 보니....경치, 동행자, 추최자, 인도자, 추억, 모두 환상의 조합으로.......,정말 나의 네버엔딩스토리에 큰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멋진 여행이였습니다.....게다가 잡지에도 실렸으니......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으리라 !
이번 일본 중앙알프스 사건을 보면서...
나도 그렇게 힘든 눈이 덮인 산 길을 다녀왔다는 것이 꿈만 같았고
모두 함께 다녀오신 님들 덕분에
멋진 추억하나 남겨서 두고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북알프스의 장엄한 설경이 끝내주네요~^^
와
~~~~ 넘 멋지십니다.~~~
와~우~책속의 사진은 더멋집니다
대단해요~발도행 회원님들~!
저는 산 8월호를 샀답니다 제가 잡지 기사에 실렸으니..저야말로 가문의 영광입니다
그러나..저는 정상 정복팀이 아니고 두번째 설상면에서 다리가 풀어진(?) 네명중 한명이랍니다~^*^
실은 다섯명이었구요, 스틱을 차에 놓고 온것을 땅을 쳤으나.. 거기서 저희는 저희대로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거리를 만들었답니다
정상 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사진 으로 다시 보니 그래도 또 좋네요
가끔씩 핸드폰 사진 꺼내 주변인들 한테 자랑 슬쩍 늘어 놓기도 하고요.발도행 여행 여운이 긴 이유가 바로 여행 후기 덕분이라는거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11월 규슈 올레 역시 그런 기대감으로 기다려 집니다
그리운 여러분들 그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