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되고 보니 시간이 참 없어요.
뭘 할수가 없는..^^;;;
뭔가 계속 바쁘고 신경 써야할 일이 산더미라 병나려고 해요. ㅋㅋㅋ
봉틀이 밟을 시간이 적어지니 스트레스를 풀만한 곳도 없공~ 아흑~~
그냥 버티다 보면 끝이 보이지 않을까요? 어쩌것엉~;;;
한달도 전에 쟁인 원단을 이제사 꺼냈어요.
옷장은 미어 터지는데 입을게 없는 이 희안한 상황은 어째쓸까요...
옷장 정리하라는 신의 계시인가! --;;;
기모 원단인데 날이 따뜻해서 얼마나 입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질리는 디자인은 아니니
계절이 돌아오면 또 무난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생각없이 만들어 봤네요.
낼은 비소식이 있던데 오더라도 어디든 나가 봐야겠어요. ^^
봄을 느끼고 싶당~!!!
첫댓글 색상도 이쁘고 저도 가족티 도전중입니다^^
근데 시보리가 없어서ㅡㅡ
ㅋㅋ 시보리는 일단 묻지마 두세셋 정도는 쟁여야 뭐라도 하실 수 있을거예요. 낱개로 사면 비싸니 사용 하다보면 자주 사용하는 색들이 정해지고 그땐 비싸더라도 필요한 색상만 구매하는게 이득!
와우~~멋지게 패밀리룩이~~~
지금 못입음 가을에나;;;ㅋㅋ 되는대로 막~ 해 입을라구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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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단정하죠? ^^ 질리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가족 커플티 배색 짱 이뻐요~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생기네요
다같이 입은거보면 행복할꺼같아요~~
여자앤데 자꾸 애미 취향을 강요하니 썩 달가워 하는 눈치는 아닌데~ 어쩌것어요~ㅋㅋ
이뿌네요ㅡ색깔이 차분해요^^티하나도 역시 다르네요!부럽부럽♥
심심해서 라벨 하나 달았는데 좀 낫죠? 라벨 정중앙에 다는게 젤 어려움;;;
요런 깔꼼한 가족티가 좋은거 같아여!!^-^
트임도 어쩜 이리 이쁘게 하셨어여!!^-^
한 달 정도 지났으니 어느정도 여유 생기실 거에여! 전 2학년 학부모 되니 조금 시간이 나네여^-^
부럽부럽~
오 저두 이렇게 가족티 만들어봐야겠어요 깔끔하니 이쁘네요!
봄날 햇볕 받음서 잘 마르고 있어요. 더워지기 전에 부지런히 입어볼라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