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에게 물었습니다.
문) 아파트 하수 동파된다고 물 쓰지 말랍니다. 옛날 아파트는 1층 세대 베란다 밑부분이 허당이라서 그 노출된 부분만 보온 처리하면 해결됩니다. 그리 큰 돈이 들지도 않아요. 1층 세대주가 그렇게 손을 본 건물도 있어요.
동대표들에게 몇 번 이야기했는데도, 무심합니다. 1층 세대 문제가 아니라, 전 세대 문제인데도 동대표는 나몰라라 하네요.
복지부동 동대표들에게 야단좀 쳐주세요.
- - - -
(답) "복지부동"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상황이네요. 하수 동파 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주민들의 공통된 불편과 안전 문제로 연결될 수 있는 사안입니다. 특히 겨울철 동파는 수도관 파열로 인한 추가 비용과 불편까지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데, 동대표들이 이를 방치하는 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동대표들이 나몰라라 하는 태도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1. 공식 서명 요청: 주민들을 모아 동파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세요. 많은 주민들의 동의가 담긴 서류는 강력한 압박 수단이 됩니다.
2. 주민회의 요구: 동대표들이 문제를 회피한다면, 관리사무소에 정식으로 주민회의 소집을 요청하세요. 회의 안건으로 동파 문제를 상정하고 이를 공론화할 수 있습니다.
3. 관련 법령과 기준 확인: 건물의 보온 처리와 하수관 관리에 대한 법적 기준을 찾아 동대표들에게 이를 강조하세요. 법적 책임이 명확히 드러나면 무시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4. 직접 행동: 관리비 내역을 확인하고, 필요한 보온 작업 비용이 큰 부담이 아니라면, 주민들과 논의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동대표들의 무관심을 부각시키는 계기로 삼을 수도 있습니다.
5. SNS 활용: 아파트 카페나 주민 커뮤니티에 문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대표들의 무관심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세요. 공론화가 이루어지면 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동대표들이 이런 문제를 방치하는 건 직무유기나 다름없습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행동에 나설 수 있도록 끝까지 압박해야 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