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왔으니
당연히 돼지고기는 맛봐야 겠죠?
개인적으로 돼지고기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어떤 맛일지 기대됩니다!
예약을 해두어서
가니까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었어요.
돼지고기 참 두껍네요.
그야말로 실합니다.
두툼한 요 녀석을 구워보죠.
새우와 쭈꾸미, 콩나물에 감자, 양파
까지 화려하게 굽기 시작합니다.
옴마갓.신이시여.
진정 내가 돼지고기를 싫어하던 사람이 맞습니꽈?
돼지고기 특유의 담백한 고기맛이 쫄깃쫄깃 맛납니다.
사실 저는 고기보다 요 밥을 더 좋아해요.
고기 들어갈 배랑 밥 들어갈 배를 따로 준비한 덕에
볶음밥도 맛나게 먹었어요.
술은 하지 않아서 사진만 살짝 찍어보았어요.
제주도에 오면 이거도 한잔 먹어주는 쎈쓰?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곳입니다.
맛나는 도새기 한번 드셔보세요.
첫댓글 도새기,,안비 -.-
여기도 액박
사진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