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아로니아 수확을 한다고 한 달간 엄청 바빴어요 나무의 키가 3m 정도 되니 관리가 힘들어 줄기를 갱신을 통해 농장을 새 단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 나무 건너 하나씩 잘랐어요 물론 자른 나무는 열매가 달리지 않고 올해는 자르지 않은 나무에서 수확을 했죠 올해 수확한 나무는 무릎 높이로 줄기 갱신을 합니다
나무를 자르고 난 모습 이제 숨통이 트여 농장같이 보입니다
수확을 끝낸 나무를 자르는 모습 줄기가 너무 굵어 톱으로 자르고 있어요
작년에 줄기 갱신을 한 것이 이제 시원하게 햇빛이 들어 줄기가 통통하게 살이 찔 겁니다 내년에는 이곳에서 열매가 달립니다
농부는 줄기를 자르고 집사람은 이것들을 울타리 밖으로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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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를 갱신하는 목적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젊은 줄기를 확보하여 굵은 열매를 수확하기 위함입니다
아로니아는 성장 속도가 빨라 금방 그 시기가 도래합니다 줄기를 바닥에서 자르지 않고 무릎 높이로 자르면 예초기로 제초작업할 때 방해받지 않습니다
아로니아는 열매를 많이 달면 농사를 망칩니다 욕심을 버려야 하죠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면 줄기 또는 가지를 잘라 적과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