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결제가 필요한 이유
자궁암 예방을 위한 청결유지의 첫단계
첫째: 여성은 자궁에서 질까지 6000여개 이상의 미세한 잔주름이 형성되어 있는에 이 미세한 주름사이에 상당히 많은양의 이물질인 생리잔혈과 냉대하등의 각가지 잔류 분비물이 질벽이나 질내부에 쌓이게 된다. 특히 여성 자궁에는 남성에게 없는 생리를 관장하는 충맥경과 임신을 관장하는 임맥경의 중요한 2가지 경혈이 있는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잔류 분비물 같은 것이 질벽 또는 질 내부에 점점 쌓이게 되면서 임맥경과 충맥경의 핵심 경혈들을 점덤 압박하여 이것이 굳어지면서 자궁의 기흐름을 원활하지 못하게 한다. 이로인해 질염이나 질환 및 각종 부인병에 관련된 증상들이 쉽게 발생하게 된다. 이미 이런 문제 때문에 선진국여성들에게는 시크릿 케어가 널리 보편화되어 청결제를 여성의 필수품으로 꼭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는 아직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잘 어필되어 있지 않아서 위험한 사작지대를 놓여 있다.
둘째: 여성의 질내부에서는 정상적으로 상주하는 6가지 정도의 정상균이 있는데 질내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릭토버실루스균’이라는 균이 있다. 이균은 약산성인 Ph 4.5에서만 그 기능을 다할 수 있는데 흔히 사용하는 일반비누과 바디클렌져는 여성의 질내부를 알칼리성으로 만들어 비정상적인 세균과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하여 질염증과 가려움증 및 냉대하, 질 건조증 같은 증상을 유발시킨다.
셋째 : 잦은 피로와 극심한 스트레스, 영양소의 불균형 및 다이어트 등으로 체내 면연력을 저하시켜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은 질 감염 요인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청바지나 레깅스가 유행하면서 여성의 질 부위에 각질 손상이 많이 생기지만 이런 증상들은 사전에 청결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제대로 알고 있으면 간단하게 해결하고 예방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도 젊은 여성들은 병원을 찾기를 주저하면서 혼자서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질병을 크게 키우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결국에는 항생제를 장기 복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각종 질염이나 가려움증, 냉대하, 따끔거림, 악취 등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재발하게 된다. 이런 이유는 항생제로만 치료할 경우에는 여성의 질내부의 좋은 균을 파괴하여 알칼리성으로 변하게 하여 자연적으로 비정상적인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는 자체 자정능력을 떨어지게 하므로 화학적 약물로만으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따라서 여성청결제는 피부관리처럼 매일 습관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넷째: 여성은 특히 샤워후나 생리중, 생리전후, 분만이나 제왕절개 수술 후 비데나 좌변기 사용후와 같이 세균감염이 쉽게 노출된 위험에 있으며 머리카락에는 샴퓨를 사용하고 몸에는 바디클렌져를 사용하듯이 여성청결제는 여성의 소중한 피부인 질에는 세정제를 사용해야 한다.
다섯째:예전의 여성들은 끓인 물을 식혀서 씻는 뒷물이라는 것으로 여성 청결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냥 물로만 씻을 경우에는 잠시 청결한 상태는 유지할 수 있겠지만 질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질 내부에 남아있는 생리혈이나 이물질을 밖으로 배출할 수 없어 아무런 효능, 효과가 없다. 최근들어 비데 사용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이것도 물로 씻는 물리적인 위생효과 정도만 있다.
여섯째:폐경기 여성이나 피임제를 복용한 경우에는 질내부가 약알칼리성이 되어 비정상적인 세균이 침입으로 유발한 질건조증을 물로 질염이나 냉대하, 가려움증 같은 질 염증의 치료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출산과 노화로 질 근육을 강화시켜 요실금을 개선하여 주며 치질케어도 한다.
일곱 번째; 생리기간의 불쾌한 냄새나 악취는 여성보다 오히려 주위에 있는 다른 분들이 더욱 눈치를 챈다고 한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생리전후로 생리냄새에 대해 걱정하며 생리기간에는 생리냄새와 악취로 예민하고 답답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