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8반 반창회모임(9월8일) 결과보고

제8회 8반 반창회모임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1.일시:12년 9월8일(토) 오후6시~8시반 2.장소:수릿골 (한정식식당:562-8800) 3.참석자:총18명(선생님,학우17명)                 손홍빈 선생님                 고지찬,김광승,김명성,김수철,김진국,   목선균,문제창,원길중,유영헌,유종헌,                 이건종,이규대,이준구,임헌구,정환균,   황양연,허홍 4.모임내용    우리 반창회 모임에서 6회(11년9월5일)때 모인 학우가 9명으로 역대 제일 적었으나 7회(12.3/8)    15명, 이번 8회(12.9/8) 17명 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김명환은 선약 (모임공지를 더 빨리    해달라고 주문),  김선겸은 이모아들 결혼식,  박강희는 애 취직으로  부산가서 도와줄  일이    있어서,   천갑기는 결혼한 아들내외 신혼여행후 인사차 방문,  정대영은 어머님 생신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였다.  박강희는 금년   8월 창원기계공고에서 퇴직하였고 (다음모임땐 참석    한다함),  대전 김재동은 내년 퇴직한다고   하였다.  중국에서 나온 김수철이  모처럼 참석    하였다.  원길중이 정관장 홍삼제품, 김명성이 와인을 선생님께 선물하였고, 멀리 있어 모임에    못온다고  이춘석은   꿀1병을 선생님께 미리 택배로 보내주었다. 세 학우에게 감사 드린다.    4년동안(회장 황양연도  동일함) 총무를 한 본인이 이번기회에는 면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   는데 선생님이 초반부터 내  칭찬을 하면서 종신총무를 해야된다고 말씀하셔서 내 기밀을   아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었다.    모임후반에 내가 개인사정을 말하며 총무를 바꾸고자 했으나 지명된 후보 이건종 문제창 등 다    개인사정이 있어 뜻을 이루진 못하였고, 내년 3월모임에 회장총무 다 바꾼다는 잠정합의에 다소    나마 위안을 얻었다. 선생님이 각 학우에게 지금까지 살아온 (직업등)일생을 발표해보라고 하여    한 사람씩 스피치를 하였다. 화기애애한 분위속에서 술과 대화가 오고 갔다.   양양서온 임헌구,    평택서온 목선균 등 멀리 갈 사람이 있어 8시 좀 지나 인사를 하고 헤어졌다. 선생님은 황양연    회장이  택시로 모셨다. 좀 아쉬운 학우 몇명이 모여 2차호프를 가기로 했다. 내가 먼저 가자고   주장   했는데  술값은 김명성이 계산하였다.(참석자7명: 고지찬, 김명성, 김수철, 김진국, 이건종,   이규대, 허홍)  좀 미안하고 또한 고마웠다.    5.회비:3만원   6.회비수지    전기잔액                      447,600원    금기수입                      580,000원(16명*3만원,유종헌10만원)    금기지출                      710,000원                    수릿골        (560,000원) [한정식18*25천,소주16*4천,동동주2*1만,음료수2천,맥주4천,봉사료2만]                    선생님택시  ( 50,000원)                    용두열찬조 (100,000원) (10월13~14일 가을 남해야유회)     금기잔액                      317,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