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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from Germany to the World
줄라 코리아에서 출시한 신제품 유니폼의 왼 팔 부분에는 1952라는 숫자가 크게 새겨져 있습니다. 1952는 줄라(JOOLA)가 독일에서 탁구 사업을 처음 시작한 연도입니다. 일전에 빠빠빠 탁구클럽에서 이벤트도 진행했지만, 원래 줄라 브랜드는 역사가 70년이 다 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신생(新生) 브랜드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는 유니폼에 줄라 브랜드의 역사를 새겨 넣었습니다.
줄라의 시작 연도가 새겨진 유니폼은 줄라 코리아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JOOLA JNS' 유니폼입니다. 라운드 기본형 유니폼이고, 스카이 블루, 네온 오렌지 2가지 색상이 출시되었습니다. 가격은 판매가 53,000원에 회원가 32,0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줄라 코리아 모든 유니폼은 김정훈 대표가 직접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유니폼은 판 부분에 검은색이 들어가 마치 여름철 고급 래시 가드를 보는 듯합니다.
이와 같이 태그 하나에도 김정훈 대표의 디테일이 오롯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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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자인 이쁘네요!
김정훈대표가 직접 디자인했다니 멋지네요~~
유니폼은 아무래도 재질이 중요하죠. 어떤가요?
오~ 직접 디자인까지.. 감각 있으시네요. ^^
예쁩니당
디자인도 직접이여?! 줄라티 너무 예쁘던데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디자인 진짜 예쁘네요 굿굿!
오우 디자인 까지요?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