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넌 세븐틴이 왜 좋아?'라고 묻는다면, 저는 '그냥'이라고 답할 거예요.

세븐틴에게는 이끌리는 힘이 있나봐요.
그냥 세븐틴이라는 존재가 너무 좋아서, 저절로 이끌려서 좋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머글들을 유혹하는 세븐틴의 묘한 매력!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유튜브 캡처
때는 5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날 선물처럼 찾아온 13명의 소년들이 있었어요. (지금의 세븐틴 멤버에 없는 소년도 있었고, 세븐틴 멤버중에 없던 소년도 있어요.)

'세븐틴 TV'라는 이름으로 플레디스의 연습생들이 그들의 연습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었죠.

초록색 작은 연습실에 십여명이 훨씬 넘는 소년들이 모여 안무도 맞춰보고, 각자 노래도 연습하고, 콘서트 준비도 하고. 아직 어렸던 소년들에게는 그 긴 시간들이 힘들고 또 힘들었을 거예요. 세븐틴 TV는 소년들이 그 시간들을 참아내고, 극복하는 모습들을 담아내었답니다.



어린 소년들은 눈물에 포기하지 않고 '세븐틴 프로잭트 데뷔 대작전'을 거쳐 드디어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13명에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13명의 멤버>


+
<3가지의 유닛>

퍼포먼스 유닛

보컬 유닛

힙합 유닛
+
<하나의 팀>

= 17
세븐틴은 2015년 5월 26일 '아낀다'라는 곡으로 데뷔한 그룹으로, 13명의 멤버 3가지의 유닛 우리는 하나의 팀이다! 라고 해서 13+3+1=17(세븐틴!)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븐틴이 작업하는 모습은 '세븐틴 프로젝트 데뷔 대작전'과 '고잉 세븐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난 소년들은 '자체제작돌'로써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도 만들고, 직접 프로듀싱도 보는 만능돌의 타이틀을 얻게 됩니다.
<아낀다>
https://youtu.be/9rUFQJrCT7M
<만세>
https://youtu.be/9M7k9ZV67c0
<예쁘다>
https://youtu.be/J5juKw-mnGw
<아주 나이스>
https://youtu.be/KvA9T3MputA
<붐붐>
https://youtu.be/CNEeAaH3bFc
<울고 싶지 않아>
https://youtu.be/zEkg4GBQumc
<박수>
https://youtu.be/CyzEtbG-sxY
<고맙다>
https://youtu.be/gZItyr1SNjU
<어쩌나>
https://youtu.be/_5PELxP8Udg6
'아낀다' 이후에 '만세','예쁘다','아주나이스','붐붐','울고 싶지 않아','박수','고맙다','어쩌나'로 컴백해 꾸준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 13소년 표류기>
https://tv.naver.com/v/702776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
https://tv.naver.com/v/1636998
<SVT 클럽>
https://youtu.be/xPxLPYpH5s8
중간 중간, '13소년 표류기','세븐틴의 어는 멋진 날','SVT 클럽' 등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도 했으며,





콘서트와 팬미팅, 아시아 퍼시픽 투어와 월드 투어를 도는 등 아주아주 바쁘게 달려왔습니다.
<가요대축제>
https://tv.naver.com/v/2484153
https://tv.naver.com/v/2484194
https://tv.naver.com/v/2484162
그 바쁜 와중에도 세븐틴은 팬들을 위해 멋진 무대를 꾸며요. 각종 시상식 무대나 콘서트 무대를 기다릴 때면 '이번에는 어떤 곡을 할까? 어떻게 편곡해 새롭게 보여줄까? 어떤 구성을 짤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기대하게 만들어요. 세븐틴은 매번 새로운 무대를 꾸미니깐요.





'SVT 클럽' 선공개 영상 캡처
세븐틴을 곁에서 지켜보는 입장에서, 앨범이 나올 때 마다 세븐틴이 성장하고 있다는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새로운 컨셉, 새로운 무대와 노래. 세븐틴은 한 번에 완벽하게 성장하는게 아니라, 조금씩 커가고 있어요. 캐럿들은 세븐틴의 속도에 맞추어 함께 걸어나가고 있구요.
세븐틴이 성장할수록, 저도 함께 성장하는 것 같아 느낌이 새로워요. 3년, 그렇게 많지도 적지도 않은 시간동안에 세븐틴과 함께했던 모든 것들은 처음 해보는게 더 많았어요. 앞으로 세븐틴과 모든 처음을 함께 할거예요. (그러니 늦기 전에 입덕하시길!)


'싱글즈' 인터뷰 내용
세븐틴의 가장 큰 장점을 세븐틴에게 물어보면, 항상 팀워크라고 답해요. 세븐틴 멤버들은 가장 긴 멤버들은 8년, 가장 적게 본 경우도 5년이예요. 함께한 시간이 긴 만큼 서로가 서로를 잘 알고, 합이 척척 맞는답니다. 13명 모두가 서로에 대해 애정이 깊고, '가족 같은' 이 아니라 진정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세븐틴이라는 13명의 소년들은 각자 무대에 대한 욕심과 책임이 크고,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에 행복을 느껴요. 진심을 다해 음악을 하는 이 13명의 소년들과 함께 성장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분명히 좋은 에너지를 받고 색다른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외롭고, 힘든 삶의 반복인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세븐틴과 함께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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