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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소매물도 팸투어 스크랩 외도,해금강 섬여행~ /외도배시간,외도팡팡예약,상상속의집 빅버거
노란장미 추천 0 조회 411 15.03.31 13:2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1박2일 거제도여행은

외도, 소매물도 섬여행을 하기위해 다녀왔어요~

 

섬여행의 기본은 배시간 알아보고

여행 일정을 잘 짜야 한다지요~

 

거기에 할인까지 된다면 굿~

외도팡팡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네요~

 

 

 

 

7시반 사당에서 4시간 반을 달려 거제도에 도착~

점심식사는 거제도의 명물이라는

상상속의 집 23cm빅버거~

 

 

 

 

 

빅버거~

와우~ 일단 23cm 에 한번 놀라고~ㅎ

 

 

 

 

 

 

빵이 아주 두툼~

속 패티는 소고기에 토마토, 파인애플까지 들어있더라구요~

 

 

한창 자라는 청소년들이 좋아할 맛~ㅎ

 

젊은 사람들이 많았구요~

포장도 해가더라는~ 물론 먹다 다 못먹어도 포장가능~

 

 

 

 

 

 

 

상상속의 집 펜션형 호텔에서 운영하는 상상속의 집 빅버거

 

 

 

 

 

 

이제 외도 여행을 위해 구조라 유람선 터미널로 고고~

외도가는 배 타는 곳이 여러곳~

구조라항이 외도에서 10분거리라 제일 가깝다는 점이 장점

주차비도 무료~

 

 

 

 

 

 

 

 

외도,해금강 코스로~2시간 20분 걸립니다.

해금강은 배에서 둘러보고~

외도는 배에서 내려 섬을 1시간 반동안 둘러보고~

 

 

 

요금은 평일,주말,성수기가 다 다르답니다.

 

 

 

 

 

 

 

 

 

외도팡팡으로 예약해서 할인도 받습니다.ㅎ

 

외도팡팡

 

 

 

 

 

 

 

 

배에서 선장님의 해금강 설명을 듣고

밖에 나가도 좋다는 설명후에

배 밖으로 나가봅니다.

 

 

이날 하늘은 그리 맑지 않았지만

눈으로 멋진 풍경 담기엔 모자라지 않더라구요!~

 

 

 

 

 

 

 

 

 

시원한 바다바람과~

 

푸르디 푸른 맑은 바닷물에

마음이 다 청결해지는 느낌~

 

 

 

 

 

 

 

아주 좁은 동굴도

선장님의 노련함과 날이 좋은 운좋은 사람이라

들어가서 십자가 형상도 올려다 볼 수 도 있구요~

 

십자가 형상은 배 앞머리에서만 찍을 수 있었다는...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외도로 달려 갑니다.

 

 

 

 

 

외도에 도착~

 

 

 

 

 

 

겨울연가가 촬영된게 2002년이군요~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선하네요~

 

 

 

 

 

 

작년 여름 가족여행 올때

한창 공사중이던 조형물~

 

 

 

 

 

외도

요기서 나 외도 왔어요~ 증명 사진도 찍고

 

 

 

 

 

 

언제 봐도 몽환적으로 멋진 나무들~!

이제부터  멋진 세계로 들어갑니다.

 

 

 

 

 

 

 

 

동백꽃이 활짝 반갑게 맞아줍니다.

아주 만개는 아니었지만요!~

 

 

 

 

 

 

 

멋진 유럽풍 비너스의 정원~

 

저끝의 건물이

겨울연가 마지막에 나왔던 장소로 유명하지요~

 

 

 

 

 

 

 

 

조각품 보는 재미도 쏠쏠~!

 

 

 

 

 

 

내마음 홀딱 뱃어간

이쁜 투울립

 

아직 많은 꽃이 피지는 않았지만...

 

 

 

 

 

 

 

지난 여름엔 수국이 멋지게 피어있었는데....

 

 

 

 

 

 

 

요렇게 꾸밀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고룰 해야할지~

 

 

 

 

 

 

 

 

요곳에서 외도의 대표 전경을 볼 수 있다지요~

비너스의 정원

바다가 날씨 때문에 청명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좋네요~

 

 

 

 

 

 

 

 

 

바다도 바라보고~

 

 

더 높이 올라가 봅니다.ㅎ

 

 

 

 

 

 

 

 

 

외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곳~!

평안을 느낄 수 있답니다.

 

 

 

 

 

 

 

외도 가면 꼭 찾아보는 자그마한 교회

안에 들어가 조용히 기도하고 평안을 얻고 오는 곳이랍니다.

 

 

 

 

 

 

 

외도를 꾸미기 위해 노력한 주인장의 노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이제 외도 섬을 다 둘러보고 내려가는 길

수많은 배들이 관광객이 외도를 둘러볼 동안 바다에 머물다

시간되어 선착장으로 들어옵니다.

 

 

 

 

 

 

 

새로생긴 조형물

가까이 가봅니다.

 

 

 

 

 

 

 

외도입구를 한눈에 볼 수 있네요~!

 

 

 

 

 

 

올때 타고 들어온 배를 타고

10분이면 거제도로 쓩~

 

배멀미 걱정도 없고~ 시간도 절약되고~

외도여행은 구조라항에서~

 

 

 

꽃 활짝 핀 5월에 또 가보고픈 외도 섬여행이였네요~

 상상속의 집에서 하루밤 자고  소매물도 여행 이어집니다.

 

 

1박2일 거제도여행

외도, 소매물도 섬여행 여행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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