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은혜로운 평안수호 말씀큐티♥
20240202 나를 부인해야 할때 내세워야 할때
요한복음 18장 1절~5절
"세상에서든 교회에서든 모든 상황과 장소에서든
모두가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가 힘이 있는 자리가 있을수 있고
낮고 천한 자리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어느 정도 기술력이 쌓이고
말에 대한 권위가 있을때가 있고 모두가 물어보고
의견을 물어볼때가 있습니다...
그 한마디로 큰 힘이 생길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조심해야 합니다....
그 자리가 바로 메시야의 자리입니다....
세상속의 직장이든 교회이든
그 메시야의 자리가 찾아옵니다....
하나님이 물으실때 사단이 속삭일때의 2가지로 나뉘어집니다....
세례요한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사람들에게서 메시야라는 칭송을 받고 다들 메시야라고 생각할때
사람들이 묻습니다...당신이 메시야지요....
그럴때 단호하게 "나는 아닙니다."
내 뒤에 오시는 분의 신발끈을 매지도 못하는 비천한 저입니다라고....
예수님과 제자들을 생각해 봅니다....
십자가 죽음을 미리 아시고 예수님을 잡으러온 무리들이 묻습니다...
여기에 메시야라고 불리우는 예수가 누구이냐고?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누구냐고?
이때 예수님의 대답은 단호 합니다...."내가 그니라.."
이 한마디로 예수님은 죽음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묻습니다....이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너희들이냐?
이럴때 "나는 아닙니다.." 나는 저자를 알지 못합니다...
이런 제자들을 보면서 내가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습니다...
큐티하다가 눈물을 흘린적은 많지는 않지만 눈물이 나네요....
이렇게 주님을 부인한적이 얼마나 많은지.....
신앙생활을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봉사를 꾸준히 하다가 보니
어느순간 메시야의 자리에 앉을때가 찾아옵니다.....
말에 영향력이 있는것 같고 착각일수 있지만....발언권이 생기게 되고
어떤 결정을 해야 할때 결정적인 역활을 할때가 있을때가 있습니다...
이럴때 "내가 그니라" 가 아니라 이때는 나는 아닙니다...
하고 입을 닫고 묵묵히 주님의 뜻을 기다리면서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온 몸에 전율처럼 흐르게 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평안해야 합니다...하나니의 교회는 하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속한 직장도 평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여야 합니다....
하나되는 과정속에 늘 우리는 속해 있습니다...
이때 정말 잘해야 합니다...기도하면서 말을 줄이고 묵묵히 기도하면서
나는 아닙니다...라고 할수 있는 그런 정말 멋진 크리스챤이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살려고 노력하겠습니다...그래서 언제나 평화를 사랑하고
하나되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쓰임받는 정말 착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메시야가 되어야 겠다는 열망과 욕심으로 가득한 세상
한 가운데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sns를 보고 유튜브를 보더라도 모두가 자기 자랑 뿐입니다...
구독자를 늘릴려고 정말 하지 말아야 할 짓들을 하고
조회수를 늘릴려고 거짓말을 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이들이 판을 치는 이 세상속에서 정말 정직과 진리로 우뚝서서
"나는 아닙니다.."라고 외칠수 있는 그런 한 사람....
정말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 죽음의 길이 찾아오고
희생해야 할 일이 생길때는 아낌없이....
눈물을 흘리며 주님만을 바라보고
"내가 그이니라"라고 하신 예수님의 그 삶을 본받는 그런 하루의
삶을 살기위해 애쓰고 버티고 노력하는 그런 한 날 되기를...
그래서 오늘을 잘 마무리하고 이불속에서 잠자리에 들때는
오늘 참 주님앞에서 잘 살았다고 고백할수 있는 그런
주님께 칭찬받는 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멘.....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