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점입니다.
햇살이 너무도 따스한 봄날 입니다.
아침, 저녁 추위가 있어도 어느새 개나리, 벚꽃 등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주말쯤이면 수도권에는 벚꽃 놀이 가기에 아주 딱 일듯 합니다.
다들 봄의 향기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만나보실 친구는 용인비숑프리제분양입니다.
성격이 아주 밝아 어떤 사람이든 좋아하실 만한 친구입니다.
비숑프리제는 르네상스시대에 이태리에서 프랑스로 전해진 친구입니다.
유명 화가들과 귀족들이 좋아한 견종으로, 옛날 그림에서도 사람과 함께 그려졌습니다.
2차 세계대전을 지내면서 많이 사라진 개체를 벨기에와 프랑스 브리더 들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할 수 가 있었다고 합니다.
용인비숑프리제분양은 현재도 프랑스 여성들에게
인형같은 외모로 인기 1위의 견종입니다.
인간보다 뛰어난 후각, 청각 능력으로,
사역견, 번견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는 개들이 많은데요.
용인비숑프리제분양은 아쉽게도 사역견이나 번견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가정견 타입의 견종 으로 뛰어난 일을 해내기보다는
사교성 좋은 성격과 외모로 반려견으로써
사람들과 어울려 펫타입, 반려견으로 적합한 친구입니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요즘 용인비숑프리제분양의 곱슬거리는 털은
호흡기나 비염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어서 남녀노소 어떤분이든 부담이 덜한 친구입니다.
다만, 자주 털을 빗어 주지 않으신다면, 털 엉킴으로 인해 털을 모두 빡빡 미용해야될수있으니,
평소에 열심히 빗질을 해주셔야 됩니다.
짧게 미용을 하는 것은 강아지 친구들에게도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빗질을 꾸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친구들은 골격도 튼튼하면 체력도 좋은 편입니다.
그래서 산책도 꾸준히 해주시면 좋습니다.
화이트 푸들과 비숑의 어릴적 모습에 다소 구분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눈보다 코가 크고 털이 가늘고 약간 반곱슬인 친구들이 푸들이 아닌 비숑 친구들 입니다.
또한 이 친구들 외모를 볼 때에는 작은 체구에 명랑하고 쾌활하며, 걸음걸이가 생기 발랄합니다.
머리를 항상 자신감 있게 높게 들고,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체고는 25-29cm, 체중은 평균적으로 약 5kg정도나 이하입니다.
인형 같은 외모에 비숑프리제를 가족으로 맞이하신다면 딱딱한 가정의 분위기나,
스마트폰이나 게임에만 몰두하고 있는 시간 보다 고개를 들어 좀 더 명랑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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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공지보기▶이상으로 오늘의 새로운 친구를 소개드렸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무리하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후
공원, 탄천, 근교에서 반려견과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산책하시며
유익한 시간들 모두 보내시기 바랍니다.
건강에 주의하시기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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