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회원 실천활동(24.3월)
24.3.1 경기지구 정기총회
평의원 5명이 참석하였다.
봉사자(한명순세실리아)
부봉사자(정명복소화데레사)
회계(김정옥세실리아)
선교담당(정숙제노베파)
정평창보(어인례아녜스)
오전11:20 덕소에서 만나
함께 출발.
먼 거리 멀지않게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우리는 서로 만들어 온 샌드위치와
김밥으로 차내식사..
먹고 즐겁고 행복하다.
차 안에 4좌석은,
때로는 밥 먹으며 식당이 되고
준비한 다과로 카페가 되고
이야기 나누는 사랑방 아랫목 같기도..
아주 작은 공간에서 정이 수북 쌓인다.
경기지구와 단위평의원들이 서로만나
1년살이와 행정.영성을 마주하는자리.
정기총회를 통해 언제나 서툴고
실수도 늘 존재하는걸 그대로 받아들이며
개인적 소견들이 큰 의견으로 맞춰가는
기회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아들을,아들이 아버지를
소통이 없으면 각각의 어려움들이
다른 각도로 의견이 진행한다는 생각도
내 마음에 살짝 생겼다.
번개처럼 화살기도가 나왔다.
감각과 깨달음을 주소서! 하고..
서로 듣고 말하는 동안
봉사자들의 모습은 선을 향해 가는
프란치스칸 삶의 고민과 희생을 드러냈다.
성인이 겪은 고통과 고민은
이보다 더 많으셨겠지?
이어지는 미사에서 모두가
성체안에 겸손히 하나 되었다.
경기지구 선거총회를 위해 준비하신
지구평의원분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 - -
24.3.2 밤새 만든 무명행주가 세상에 나왔다.
행주야 어디로 갈까? 나 양평갈래...ㅋㅋ
프란치스코회 양평 수도원 3월 첫토요일
신심미사 후 판매하려고 준비.
오늘이 첫 판매의 날
첫나눔.실천의 날.
이이고 기쁘기도 하여라..ㅎㅎ
정평창보담당과 함께
평의원들이 함께 판매를 도왔다.
행주는 관심과 사랑의 손길따라
각 가정으로 이사갔죠.
행주야 잘가라. 부디 좋은 역할로
행복한 본분을 다하거라.안녕.
모두모두 홧팅입니다.
안셀모 영보님은 미소얼굴로 호객실천..
아웅 부드럽고 좋네요.저도 주세요.
판매후 평의원들은 마당담소 나눈다.
24.3.10(일) 더준비하여 만든 광목행주
한바구니를 수도원 주일미사후 최종
완판하였습니다.
준비하고 마드느라 고생하신
정평담당님께 감사드리며.
판매 수고하신 정주영.전국제
한명순님 수고하셨습니다.짝짝
24.3.2(토)9:30 평의회 모습도 볼까요
아침 잠 뚝끊고 달려온 평의원들.
서로 간식도 챙겨오고
따듯한 차도 준비하고.
서로 사랑하는 모습에
감동이 큽니다.
놀랍도록 주님사랑으로
풍요로운 형제들.
형제회를위해 고민하고 논의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바쁘게 일해요.
힘들지만 모두가 성실하게
움직인답니다.
양평콜베형제회 평의원님들
든든한 보배이며 프란치스칸의
자랑입니다..따봉따봉..
24.3.9(토)실베스텔학교 개강
세류동성당 개강미사 주례:
임동욱안셀모 및 강의.
(김재옥.정주영.한명순.어인례.
정숙)참여
노구연(코로나확정으로)
김병모(사정상) 불참했으나
담달에 강의시간에 꼭 만나시죠.
강의중인 임동욱안셀모 ofm.conv
틈새시간은 우리들의 재잘시간.ㅎ
24.3.19~21.
전국제스테파노(입회1반)의
장모님 선종소식.
투병중이신 부모님을 오랜시간
함께 모시고 살던
전국제스테파노&김미혜골롬바님께
하느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타곳에 계신 프란치스칸들까지 함께한
따듯한 사랑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양수리성당 교우들과 함께
정주영.한명순.이종인.김정자.
박태헌.박영숙.임수연.곽옥봉.
정명자.나성경.김현주. 정숙.
김현의.김영임.최은희.
임동욱안셀모.최영선알렉산델.
프란치스코수사님까지..
24.3.28(목)~30(토)
수도원 성삼일 미사안내
주의만찬 성목요일/(오후7:30)
성금요일
(오후3:00 십자가의길
오후4:00 수난예식)
부활전야미사(오후 7:30)
성 목요일(세족례)에
정주영.이종인.정명옥.
김정옥.홍명희.김현의님
세족례와 성체이동 조배..
부활전야 독서
1독서 전국제(스테파노)
3독서 김미혜(골롬바)
5독서 정주영(베드로)
7독서 정슬(소화데레사)
서간 나성경(크리스티나)님
반주봉사/ 한명순세실리아
사진/전국제스테파노
성삼일 기도와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세족례사진 더보기(아래)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커다란 메세지를 가슴에 심어주며
서로 사랑하도록 큰 용기를
불어넣어 주신 주님을
기억하는 은총의 시간..
내 발을 씻으신 예수님.
내 마음도 씻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축 부활 인사]♧
"그리스도 우리의 빛"
"하느님 감사합니다 "
각 성당에서 활동하시며
정성껏 걸으신 길위에..
어둠속에서 빛으로 다가온
주님의 사랑이 오늘
양평콜베형제회 공동체안에
겸손과 사랑의 작은 덕으로
부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첫댓글 봄꽃이 새록새록 피어나듯 3월 행사가 즐비하네요. 수고 많으신 평의원들과 봉사자님께 부활의 기쁨도 가득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