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기 13차 중앙운영위원회 결과
때 : 2008년 2월 1일(금) 이른 11시 17분
곳 : 어린이도서연구회 사무실
참석 : 김영란(0) 배현영(0) 박은경(0) 이명욱(0) 김정희(0) 곽현주(0) 최혜경(0) 김주희(0) 남경화(0)
우윤희(0) 김형은(0) 김라영(0) 서말란(0) 김선이(0) 김미영(0) 오세란(0)
참관 : 은평지회장 석은진 총무 채정숙 경기남부 이금숙 부산지회 현정란
기록 : 심미예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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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회사
-사무총장 성원확인 : 중앙운영위원 전원 참석, 석은진 은평지회장 채정숙 총무 이금숙 경기남부 참관.
Ⅱ. 지난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록 확인
사무총장 : 2008년 선출직대위원을 서울 충남 경남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를 두고 선관위에서 의논하기 위해 모였다. 운위에서 논의를 모아 전달해야 한다.
의논할 일 설명함
Ⅲ. 의논한 일
1. 2008년 2월 총회 선출직 대의원에 대하여
-부산지회는 현 지회로서 인수인계를 밟았고 이번 2월 총회에 선출직 대의원 적용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서울지부 지회의 경우에 대한 의견은 다음과 같다.
가) 광진, 성북, 연구실 활동회원을 연합을 구성하고 대의원을 선출하여 적용한다.
나) 연구실 활동 회원 가운데 서울지부 소속지회가 있으나 실제 활동은 연구실에서 하므로 제외하고 실제 지회 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이 남아있는 광진, 성북을 지회로 인정하고 대의원을 인정한다.
다) 광진, 성북은 현재 탈퇴하는 회원과 존속하는 회원사이 인수인계를 밟지 않은 상황으로 2008년 12월 총회 전까지 선출직 대의원 적용을 유보한다.
결과
⇒위 선출직 대의원 적용에 대한 논의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전한다.
2. 2007년 결산 및 2008년 예산수정안에 대하여
-정책국과 교육국 사업계획에 맞춰 예산 재편성해야 한다.
-연구소 적립금 1백만 원을 예산안에 항목으로 재편성해야 한다.
-변제금사용에 3개(서울, 충남, 경남) 지부 재정비 기금으로 약 7백 만 원을 편성한다.
지부지원금으로 10개 지부에 1백만씩을 지원한다.
나머지는 우리 회 전체예산에 맞추어 사용한다.
결과
⇒위의 논의 결과를 이사회에 올린다.
3. 조직개선방안에 대하여
-12월 정기총회에서 예산과 결산을 같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 당해년도 10월까지 결산과 차기년도 예산을 심의하고 11월 12월 결산은 중앙운영위와 이사회에 위임하는 것은 어떤가.
-현재 정관상(정부회계년도에 맞춰) 회계연도가 끝나기 전에 정기총회를 해야 하는데 정기총회 시기를 변경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지난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지부 집행부장의 당연직 대의권과 지회별 선출직 대의권 비율을 높이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 전국 총회 인원규모와 지부재정, 전체 회 재정 등 현실을 고려했을 때 대의원을 늘리는 것은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
-이사회와 중앙운영위원회를 일원화하는 개선방안은 각 단위의 역할과 업무를 공유하고 점검해 나가도록 하자.
결과
⇒위의 논의결과를 이사회 올린다.
4. 총회 성원 위임장 적용에 대하여
-우리 회 정관의 의결정족수 관련항 안에 위임장에 대한 조항이 있다. 명시된 내용에 대해 회원들 간에 의미해석의 차이가 있다.
-위임장 제도에 대한 상반된 시각이 있다면 아예 위임장을 없애는 것은 어떤가?
-지회총회와 지부총회에서 위임장 적용에 대한 예를 알아 본 바 대부분 지회에서 위임장을 총회성원으로 인정하는 경우이다.
-그 동안 전국 총회에 출석수만으로는 과반수가 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원이 되었더라도 물리적인 거리때문에 중간에 위임장을 제출하고 가는 경우가 많다.
-전국총회를 열기 위해서는 지회총회나 지부총회와 다른 점을 전제할 필요가 있다.
결과
⇒지회총회와 전국총회의 경우 다른 상황을 전제하고 ‘전국 총회 위임장을 출석과 의결을 따른다.’로 인정하는 것을 재확인한다.
5. 감사추천에 대하여
결과
⇒경기북부지부 능곡지회 고래형 회원을 우리 회 감사로 추천한다.
6. 마포구립 서강도서관 운영팀 추천에 대하여
결과
⇒이사회에 1인 정도 참여하는 게 좋겠다. 운영팀 구성은 사무총장에게 위임한다.
Ⅳ. 보고
1. 대책위원회
대책위원회 활동보고 후 논의
-서울, 충남, 경남 해당지부, 지회에 맞게 홈페이지를 정리하고 신설한다.
-대책위원회와 중앙운영위원회 이름으로 낸 공고문 3항 관련하여
단체 탈퇴한 지부, 지회의 탈퇴한 회원에 한하여 복귀를 희망할 경우 복귀가능시점을 2008년 6월 30일 까지로 한다.(이 내용을 공고문 형태로 공고하고 관련 문의처로 사무국, 해당 지회, 지부 연락처를 명시한다.)
-서울지부 인수인계는 2월 중 은평, 광진, 성북, 교사, 연구실회원으로 인수위원회를 구성한다. 인수위원회를 구성한 후 전 서울지부와 인수인계 계획을 세우고 실행한다.
-전 충남지부에도 인수인계 절차를 밟도록 공고한다.
2. 교육국
교사직무연수 관련 보고
3. 정책국
문화관광부 지원 사업 관련보고
아동복지센터 교육 보고
정부 인수위원회의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폐지 건에 대한 철회요청 건 상황보고
(우리 회도 적극 연대 의사표명 함, 시민연대 계획은 아직 없다고 함,)
도서정가제-현행법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감시체제 의견.
4. 추가 논의, 보고 내용
(1) 사무국
변제금 관련 보고
지난 2007년 2월에 받은 횡령변제금액에 대한 근거로 삼은 액수가 잘못 정리되어 13차 이사회에서 잘못된 부분을 확인하고 보고 드립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짚어 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받은 총 변제금은 62, 057,240원입니다. 현재 우리 회 579 통장에 입금되어 있습니다.
2006년 결산을 우리 회 감사가 결산 한 것을 토대로 해서 지난 2007년 2월 총회에 통과 되었습니다. 그래서 변제금 23,501,650원은 이미 결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007년 변제금 3,880,012 또한 결산에 포함되어 있는 금액입니다. 그래서 2004년과 2005년 변제금 34,675,578원이 변제금입니다. 그런데 장부상 결산 연 단위 결산 금액과 실제 변제금 총액이 혼동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위 내용은 회계 장부상으로 따져 본 것이고 실제 횡령변제금은 62,057,240원은 우리 회 579 통장에 입금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2008년 1월 3일 12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사무국장이 칠판에 쓰면서 년도 별 횡령변제금은 무시하고 우리 회에 입금된 횡령변제금을 전체 금액으로 볼 수도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지난 13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변제금 사용과 관련하여 논의된 내용이 위의 사실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않고 논의된 것 같아 중앙운영위원들께 다시 설명 드리게 되었습니다.
(2) 교육국
지난 운위에서 회원 대상 전국 연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교육국에서는 현 시점에서 전국 회원 연수가 회원 간의 친목뿐만 아니라 지역과 중앙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으로 긍정적인 측면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계획하고 있는 교육국의 사업 외에 또 다른 사업을 추가로 늘리기엔 비용이나 인력면에서 역부족입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회의 예산이 너무 빠듯하다는 걸 이번 회의를 통해 절실히 느끼셨을 겁니다. 그래서 절충안을 제안합니다.
각 지부에서도 해마다 회원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니 지부의 회원 연수와 중앙의 대표자연수를 함께 기획하는 건 어떨지 논의해 주십시오. 물론 대표자들만의 연수도 필요한 것이긴 한데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검토하여 보다 좋은 방법을 마련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3) 서강도서관 운영 보고
1월 1일부터 매 주마다 도서관 운영업무, 자금집행 보고를 받습니다.
1월 12일 도서관 직원 임명장 수여식에 이사장과 사무국장이 참여했습니다.
1월 17일 동 청사, 보건소 건물 등 개청식이 있어 도서관 임시개관을 했습니다.
1월 21일 구청에 1/4분기 교부금을 신청했습니다. 98,727,000(인건비 58,425,000 / 운영비 40,302,000)
1월 28일 1/4분기 교부금을 입금 받았습니다. 98,727,000(인건비 58,425,000 / 운영비 40,302,000)
1월 29일 도서관 직원 1월 급여와 운영비를 지급했습니다. 14,025,893 운영비 7.873.107 합 : 21.899.000
1월 1일부터 도서관개관준비 업무가 진행 중이나 구청에서 교부금이 1월 28일 집행이 되어 1월 1일부터 1월 27일 까지 도서관 운영과 준비과정에 집행한 금액에 대하여 회의 재정으로 선지급금을 사용하도록 했고 다시 반환받았습니다. 선지급금내역(1월 8일 1.010.000, 1월10일 1.000.000 1월21일 4.000.000 1월25일 5.000.000 합:11.010.000)
1월 30일 선지급금 반환(11.010.000)
현재 서강도서관 사업관련 팀이 없는 상황이라 사무총장이 운영업무보고는 받고 있지만 사무총장이 맡은 다른 업무들로 지금 도서관 관련하여 도서관 위탁운영의 취지나 개관 초년의 준비 업무 등 전반적인 상황을 깊이 살피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운영위원회와 이사회에 전반적인 도서관 운영보고를 진행하고 심의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사업팀이 구성되는 것이 시급합니다. 중앙운영위원 여러분도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해주시고 도서관 사업팀이 구성될 수 있도록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서강도서관 운영위원(사업팀)에 대한 부연설명
13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서강도서관 운영위원추천에 대한 논의를 했습니다. 물론 도서관 운영위원으로도 역할 할 회원도 뽑아야겠지만 현재 도서관 관련 사업팀의 역할이 급선무입니다. 사업팀의 역할은 도서관 업무보고를 받고 검토하며 공공도서관으로서 도서관 방향을 제시하고 점차 우리 회에서 도서관 문화영역의 이끄미 역할을 하면서 회 안 밖으로 교육 활동으로 풀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업팀 안에서 운영위원 구성에 대한 논의도 가능할 것입니다.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이 건에 대해 설명 드린 부분이 모호한 점이 있어 다시 한 번 설명을 덧붙이게 되었습니다. 13차 중앙운영위원회에서는 사무총장에게 도서관 사업팀을, 또는 운영위원 구성을 위임하였으나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적합한 회원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막의 협약서 요청 관련하여
서강도서관운영은 공동운영이 아니고 우리 회 단독 주관위탁이므로 (주)이지막과는 협약을 맺지 않고 도서관장과 운영이행확약을 맺고 총회에 보고하였습니다. 그런데 총회 뒤 (주)이지막이 운영협약 또는 인력파견협약을 맺자는 제안을 하여, 운영협약은 할 필요가 없고 또 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전달하였고, 반드시 인력파견 사실을 확인해주어야 한다면 사실증명은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이지막은 지난 2년간 도서관 설립을 위해 애쓴 일을 기업의 사업실적으로 삼으려는 뜻에서 계속 협약을 요구하였고, 우리의 원칙을 수용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회의 원칙이 분명하고 이사회에서 위임받아 사무총장이 집행하는 입장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그간 보고하지 않은 사항입니다. 그런데 원활히 수습되지 않고 시일을 끌게 되어 현 상황을 보고 드립니다.
2월 4일(월) 오늘 다시 인력 파견 관련한 사항을 검토하면서 공공기관의 위탁운영에서 파견계약이 성립할 수 없고 도서관 실제 소유주는 구청이고 우리 회는 위탁업체로서 관장임명은 구청과 협의하여 임명하고 그 외 직원은 공개채용형식을 밟아 정식으로 구성된 것이기에 인력파견의 형태는 불가하다고 판단하여 구청 담당자에게 문의하고 재확인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인력 파견 사실 증명도 할 수 없다는 점을 (주)이지막에게 공식문건으로 전달하였습니다.
Ⅴ. 그 밖
1. 대표자연수
일정 : 2008년 7월 5일〜6일
장소 : 유성유스호스텔
*자세한 일정은 다음에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Ⅵ. 폐회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