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2~3만원 불법 쓰레기 전단지 뿌려대는 체인헬스장들과 전쟁 시작합니다!
전국 관장님들께 건의합니다.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 회장 오성영 입니다.
현재 체인헬스장 한 곳은 약 60여호점, 다른 한 곳은 40여호점 입니다. 몸집이 많이도 늘어났네요.
이대로 가면 100개, 200개... 잠깐이면 늘어나겠죠. 이 두 곳 말고도 많은 수의 체인 헬스장 피티샵들이 몆 십개인 곳들도 대다수 입니다. 결국은 개인 헬스장들은 다 사라지고 저가의 체인헬스장들만 살아남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체육인 관장님들 정신들 바짝차려야 할때입니다. 서울 경기권에는 저가의 체인클럽들이 많이도 보이네요.
전관협에서 내가 2~3년 전까지 체인헬스장들과 싸우던 시기에는 이곳들 10여개 혹은 20여개가 전부였었는데, 2~3년 사이에 걷잡을 수 없도록 몸집을 불렸네요. 다행히 내 주위에는 들어오지 않네요. 물론 시골 이기도 하지만. 나는 맘만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불법을 저지르는 체인헬스장들 전지점을 모조리 폐업시킬 능력이 있다는걸 그네들도 잘 알고 있기에, 내 주위는 들어오지 않는거 같네요 . 몇 년전, 한 체인헬스장은 10여개 전지점이 폐업으로 매각 했던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전관협에서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살포하는 불법 전단지들을 신고하고 과태료 폭탄을 맞게 하는 바람에 회원 모집에 실패하고 결국은 전지점 폐업한 것이었죠.
몇 달전, 분당에 있는 한 여자 관장님이 제게 연락을 주었습니다. 본인이 한 체인헬스장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친구들에게 되갚아 줄 수 있는지 궁금해 하더군요. 인터넷 자료를 찾아보니, 오 관장님이 체인헬스장들과 싸워서 폐업들을 많이 시켰다는 정보를 보고 연락했다 하더군요.
그래서, 내게 배워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다하여 자세히 대처방안을 가르쳐 줬더니 지금은 분당에 있는 3개 지점의 불법전단지를 꾸준히 신고하고 있습니다. 과태료 폭탄으로 전단지 부착을 하지못해 회원유치가 쉽지 않아 회원들이 반이상이 떨어져 나갔다는 정보가 들어와 있네요.
그런데, 이 여자관장님 혼자서 그 체인헬스장 3개 지점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불법광고물 신고하는게 혼자 힘으로는 벅차다고 하소연 합니다. 주변 관장님들과 함께한다면 훨씬 수월할거라고 합니다.
분당에 관장님들 저가의 체인헬스장 전단지 현수막
보시면 분당 여자관장님처럼 신고좀하세요
결국은 내재산인 헬스장 폐업 막는 지름길 입니다
이제는 남이 대신 해주지 않습니다 명심하세요
움직이지 않으면 망합니다 수없이 본 모습입니다
체인헬스장들은 2~3만원 전단지를 길거리에 뿌리거나 붙이는게 그들의 영업입니다. 그 불법 영업만 차단하면 손가락 빨아야죠. 결국은 직원들 많고 지출이 많아 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전지점을 대상으로, 동시에 전국적으로 관장님들이 불법홍보물 신고를 함께한다면 헬스장 100개 아니라 1000개라도 폐업시키는거, 그거 별거아닙니다. 그 불법전단지 현수막 신고 운동을 이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이제는 전국적으로 2~3만원 불법전단지와 현수막을 살포하는 체인헬스장들과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해봅시다.
몇 년전 일 이었습니다. 몸집을 불리고있는 체인헬스장에 대항하기 위해 전관협에서 만들었던 단체를, 자리욕심에 눈이 먼 관장들 몇마리 때문에 파토가 난적 있었죠. 욕심 많은 그자들한테 던져주고 '더 이상 관장님들 권익을위한 그런일들은 그만하자' 맘 먹고 나왔습니다. 결국은, 자기들끼리 또 다시 자리욕심이 났었는지 그자들끼리 갈라서고 소송전 남발하고 난리 부르스를 치더군요. 돈에 눈이 먼 자들은 그 어떤 관계든 깨지게 마련이죠 ㅋㅋ.
그 단체를 깼던 자들이, 이제는 권익을 내세우면서 헬스시장에 관장들을 위한 단체가 어디있냐고 떠들어대는군요. 그자들이 이제는 헬스업계에 관장들 권익을 위해 싸운다고 떠들어 대면서 체인헬스장과 슬그머니 손잡고 같이 사업하고 있네요 ㅋㅋ. 전관협이 그동안 해온일들이 얼마인데,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다 나오는 말이죠. 본인들도 전관협 덕분에 망하기 직전에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웬만한 관장님들은 다 아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전관협에서 나서서 싸웠기 때문에 그나마 지금 이만큼이라도 체인애들한데 안 잡아 먹힌겁니다.
불법전단지 과태료 부과하라는 민원제기와 문체부 항의방문으로 불법전단지들 과태료 부과하게 만들어놓은것 만으로도 우리나라의 진정한 체육인이 운영하는 헬스장들 수 천곳 살려낸것이라고 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 않았으면, 저가의 체인애들한데 수 많은 곳들이 잡아먹혔을 것이니까요.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헬스장 운영하다 바로 옆에 저가의 체인헬스장이 들어오면서 경쟁에서 밀려 폐업하고 자살한 관장님이 두 분이나 있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이제는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먼저가신 그 관장님들처럼 체인헬스장들에게 잡아 먹히게 될 날이 머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관협은 대한민국 헬스시장에서 진정한 체육인 관장님들 편에 서서 언제까지나 힘을 실어줄겁니다.
전국 관장님들 우리 인간적으로 체육인이라면 2~3만원짜리 전단지 뿌리지 맙시다. 쪽팔리지 않습니까? 태권도, 검도, 합기도, 주짓수 등등.. 다른 체육시설 한 달 13~15만원합니다. 그런데, 우리 헬스 업계는 대부분 2~3만원합니다. 물론 저가의 체인애들과 경쟁하기 위해 같이 이용료를 내리다보니 이런 상황까지 온 것이지만, 안타깝고 씁쓸하죠. 클럽 오픈비용은 어마어마 하게 드는데, 한 달 2~3만원이라니 참 안타깝고 씁쓸하죠.
한 달 2~3만원 회원가를 후려치면서 양아치짓 하는 체인헬스장들이 헬스시장에 똥물을 뿌리면서 이렇게 개판을 만들어 놨는데 이제는 가만히 두고 볼 수가 없네요. 전관협에서 다시한번 대한민국 헬스시장에 선량한 체육인이 운영하는 헬스장들이 살아남을수 있도록 다시한번 시작하려 합니다.
이제는 전지점을 타켓으로 잡고, 동시다발적으로 불법전단지들을 신고하려합니다. 한 달 2~3만원 전단지가 보이면 체인이건 일반헬스장이건 이제는 모두다 신고합시다. 그리고, 그런 전단지는 진정한 체육인 이라면 뿌리지 말고 자제합시다. 결국은
내 살 깎아먹는 행동이라는거 잊지맙시다. 모두다 신고대상 이라는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전관협 카페에 불법전단지 현수막 신고란을 만들고, 불법홍보물을 전관협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전관협에서 여직원이 신고하게 전담 여직원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전관협에서는 헬스시장에서 관장님들의 권익을 되찾아 주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건의 하고 싶은 건 하나입니다. 우리 관장님들도 한 달 2~3만원짜리 전단지는 뿌리지 말자는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관장님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찬성 or 반대
담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양아치짓 하는 체인헬스장들을 대상으로 전관협에서 진정한 체육인 관장님들의 권익을 위해 전쟁을 시작합니다.
대한민국 헬스시장에 양아치짓 하는 헬스장들을 모두다 때려 잡고 선량한 체육인들이 살아남는 헬스시장을 만들어 보려합니다.
선량한 체육인 헬스장 관장님들 공유 부탁드립니다.
전국헬스클럽관장협회회장 오성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