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인사 > 1월(새해 인사)
○○○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를 드린 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네요.
■ 월인사 > 1월(희망)
○○○님,
새해 첫 달 계획하신 일과 희망하신 일 모두 순조로이 완성하며 보내셨나요?
벌써 1월의 마지막 날이 되어서 신년 계획을 세울 때의 결의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월인사 > 1월(새해 계획)
새해가 밝은지 벌써 보름이 지나 1월 하순이네요.
벽두에 세웠던 계획은 잘 지켜나가고 계신지요.
■ 월인사 > 1월(겨울비)
유난히 포근한 겨울이라서 그런지 오늘은 겨울비가 내립니다. 1월에 내리는 비가 마치 봄비처럼 느껴지네요.
■ 월인사 > 1월(포근한 겨울)
어제 내린 눈이 그대로 녹아서 거리가 온통 질척거리는 포근한 1월입니다.
■ 월인사 > 1월(게으른 1월)
지독하게 추운 날씨가 이어져 외출하기가 꺼려지고 실내에서만 종일 지내고픈 게으른 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 월인사 > 1월(겨울산행)
멀리 북한산 자락을 거쳐 하얗게 띠처럼 펼쳐진 눈꽃풍경이 겨울산행을 하고 싶게 만드는 1월입니다.
■ 월인사 > 1월(신년 계획)
1월에는 계획과 신념, 희망의 인사들이 많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님도 요즘 좋은 덕담 많이 듣게 되지요?
■ 월인사 > 1월(추운 겨울)
여름은 더워야 제맛이고 겨울은 추워야 제맛이라고 했던가요?
무척이나 춥고 또 눈도 많은 1월을 보내고 있네요.
■ 월인사 > 1월(새해 달력)
새해 달력을 보니 아직 1월인데 한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파란 바다가 그리워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입니다.
■ 월인사 > 1월(감기)
지난주 계속된 추위와 바람에 결국 콧물과 기침으로 1월의 마지막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님은 별고 없으신지요.
■ 월인사 > 1월(차가운 바람)
안녕하세요?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 마치 여름 바다처럼 보이지만 아직 1월의 차가운 바람이 부는 한 겨울입니다.
■ 월인사 > 1월(회색의 풍경)
흰 눈과 회색의 건물들, 검은 나무들이 우울해 보이는 겨울이지만 1월이라는 시작의 의미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 월인사 > 1월(새로운 결심)
지난 한 해 나쁜 기억들을 모두 지울 순 없겠지만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계획과 결심은 1월에 해야할 의무 같은 것 아닐까요?
■ 월인사 > 1월(복주머니)
안녕하세요? ○○○님,
하늘을 힘차게 나는 두루미와 노란 복주머니가 예쁜 연하장이 많이 오는 1월의 첫 주말입니다.
■ 월인사 > 1월(기다리는 봄)
아직 2월 한 달이 남은 겨울인데 오늘은 너무나 포근하여 그냥 이대로 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는 1월의 마지막주입니다.
■ 월인사 > 1월(스키)
스키장의 인파가 넘쳐나고 있다는 요즘, 스키인들을 더욱 즐겁게 하는 함박눈이 내리네요.
■ 월인사 > 1월(김장)
김장 담그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장독은 비어지고 어서 봄이 되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지는 1월입니다.
■ 월인사 > 1월(찹쌀떡)
동네 골목 입구 멀리서 찹쌀~떡 하는 소리가 문득 반가운 1월의 추운 겨울밤입니다.
■ 월인사 > 1월(회색 구름)
눈을 몰고 온 회색 구름들이 낮게 도심 상공에 퍼져가는 1월의 첫 주말 오후입니다.
■ 월인사 > 1월(추운 주말)
춥고 긴긴 겨울 속에서 지난 여름 사진을 들여다보는 일은 먼 옛 일처럼 느껴지기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겨울이 지겨워 앨범을 열어보고 있는 1월의 추운 주말입니다.
■ 월인사 > 1월(감기 몸살)
지난 주에는 스키장에 가서 흰 눈을 지치며 겨울을 즐겼는데 이번 주에는 감기 몸살 때문에 주말 내내 집에서 몸조리를 하고 있네요.
○○○님, 추위가 계속 되는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 월인사 > 1월(반갑지 않은 눈)
하늘이 희뿌옇게 무거워지는 것이 오늘도 눈이 오려나 봅니다. 올해는 어느해 보다도 눈이 많이 내려서 더 이상 눈이 오는 게 반갑지만은 않네요.
○○○님은 어떠신가요?
■ 월인사 > 1월(백화점 봄 옷)
아직 2월이 남았는데 벌써 백화점 여성복 코너에는 봄옷이 나왔습니다. 한 겨울 속에서 봄 옷을 보니 시간은 참으로 빨리 흘러가는 듯 하네요.
■ 월인사 > 1월(겨울비 빙판길)
겨울 날씨가 포근하다보니 눈이 안 오고 겨울비가 자주 내리네요. 겨울비가 꽁꽁 얼어서 빙판길을 만들곤 하지만 추워서 눈이 오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 월인사 > 1월(겨울 운동)
춥다고 두꺼운 옷만 입고 웅크리며 다녔더니 몸이 많이 무거워진 듯한 느낌입니다. 추운 한겨울이지만 그래도 운동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님, ○○○님도 겨울 운동을 좀 하고 계신가요?
■ 월인사 > 1월(입춘 소식)
오늘만 지나면 짧은 2월만 남는 겨울 마지막 날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일찍 찾아온 겨울 때문에 추위도 오래 지속되었지만 다음주가 입춘이라는 말을 들으니 괜시레 기분이 좋아지는 1월 마지막 날 입니다.
■ 월인사 > 1월(하얀 길)
소리없이 내린 지난 밤 눈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 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놓았네요. 아무도 밟고 가지 않은 하얀 길을 일찍 일어나 한발자국씩 어린아이처럼 밟아봅니다.
안녕하세요? 하얀 설국에서 ○○○ 인사드립니다.
■ 월인사 > 1월(돌아보는 신년 계획)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1달이 다 지났네요. 이제 곧 봄소식을 들을 수 있을 2월이 내일입니다.
긴 1월 한달을 보내고 마지막날인 오늘은 신년 계획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 있네요.
■ 월인사 > 1월(부산에 내린 눈)
날이 무척 추워서 부산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는 뉴스 보도를 보니 서울의 추위가 당연한 듯 보입니다. 혹한의 1월이 아직 한 주나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