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범어공원으로이전
[ktimes 케이타임즈이왕수기자]
수성구청이 좁고. 불편하다.
대구에서 가장 부자들과 최고의 학군 금융등 핵심이. 모인 구청이. 수성구이다.
수성구는 타당성 조사를 거쳐 오는 2029년 신청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새신청사부지는 대구 어린이세상 앞 범어공원으로 확정되어. 조만간. 공사를. 시작 한다
지난2023년 8월 출범한 수성구 신청사공론화위원회는 세 차례 회의를 거쳐 범어공원을 신청사 건립 부지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범어공원과 현 청사 증축, 법원·검찰청 후적지, 연호 GB 등 모두 4개의 후보지로 거론됐는데, 범어공원이 적정성 검토와 주민 여론조사, 전문가 토론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전경태 / 수성구 신청사공론화위원장]
"제일 중요한 것은 접근성이었고, 그 다음에 사업 확장성, 또 범어공원이 있기 때문에 주민들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점을 고려했습니다."
지난 1978년 지어진 수성구청은 공간이 좁아 만성적인 주차난에 시달리며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지반 문제로 증축도 불가능해 7개 부서, 140명이 외부 임차 건물에 근무하며 민원인들의 불만도 컸습니다.
김대권 / 수성구청장ㅡ
"(민원인들이) 다른 구청 사무소로 가야되는 문제, 리모델링과 유지보수비를 줄일 수 있다는 것. 이러한 것들을 감안할 때 이번 청사 이전 결정이 난 것은 앞으로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라고. 말했다
수성구는 행정안전부의 타당성 조사를 거친 뒤, 투자심사와 국제 설계공모 등을 거쳐 2029년에 신청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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