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교회 창립50주년기념 음악예배- 하이든의 천지창조 일시: 2016년 11월6일(주일) 오후4시~/ 장소: 약수교회 글로리아홀
서울노회 성동시찰 약수교회(박원빈 목사)는 창립50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예배를드렸다.
18세기 오스트리아 음악의 거장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를 1시간 30분간 강명원의 지휘로 제3부로
나뉘어
글로리아홀을 가득매운채 박수갈채를 받으며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올해로 창립50주년을 맞은 약수교회 제4대 담임 박원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1966년에 시작된 약수교회의 지나온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었음을 고백하며, 연약함을 붙드시고, 부족함을 채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의 소명을 감당해 왔으며, 새로운 반세기의 출발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기쁨을 나누게된 것에 감사드리며, 변함없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창립기념일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음악예배는 약수챔버오케스트라, 50주년 연합찬양대, 지휘자 등과 교우들이 함께하며 벅찬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예배후에는 김원훈 장로의 사회로 박원빈 담임목사, 이응선 원로목사, 교회 각 기관 관계자들과 케익 컷팅을 하면서 50주년의
기쁨도
나누었다.
인사 - 박원빈 목사(약수교회)
창립50주년 기념 음악예배 -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박원빈 목사가 강명원 지휘자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지휘 강명원(약수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지휘) 현, 국립합창단 단원
광고 - 김원훈 장로
이응선 원로목사님과 함께 기념케이크를....
촬영&현장취재/홍보위원회
기자 구성조 장로(선목교회)
첫댓글 아쉽네요. 그날 산성교회에서 연주가 있어 참석 하지 못해서....
성공적인 연주가 되었다니 반갑군요,
민창기 장로님은 찬양하시면서 은혜를...
우린 들음으로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