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rf제약 주가, 비보존 임상 결과? 확인!
텔콘RF제약 주가가 비보존 임상 결과를 보여준 후 계속해서 하락추이로 가다가 최근 상승세를 타는듯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1월 6일 기대심리에 최고점인 10,800원을 찍고, 12월 18일 현재 거래가격은 8,010원입니다.
아무래도 텔콘RF제약 주가는 비보존과 연관이 깊습니다. 텔콘rf제약 관계자는 얼마 전 비보존은 기술특례상장을 우선시하고 있으며 현재 우회상장 보다는 직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거래소 규정에 따라 볼티아는 루미마이크로 지분 취득 후 1년간 합병 및 우회상장이 불가능하며 우회상장을 시도할 경우 최대주주인 텔콘RF제약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텔콘RF제약은 비보존 주식 약 600만주에 대한 매수청구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텔콘RF제약이 보유한 비보존 지분 가치는 현재 시가 기준으로 4000억 원입니다.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을 개발 중인 신약 전문기업인데요. 비보존은 현재 장외시장인 K-OTC에서 주가가 연일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 상당히 화제가 됐었죠. 시가총액이 2조 원 가까이 되는데, 이는 지분율 23%입니다.
하지만 텔콘RF제약 주가가 관계 있다고 하더라도 이번 임상 결과를 살펴본 후 주가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비보존은 임상 2g상 시험에 성공했다고 지난 26일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시험군에서 오피란제린 투여 30분~1시간 만에 유의한 통증 감소가 관찰됐고, 미국 식품의약국이 제안한 방법인 진통감지 환자백분율에서70% 가량의 시험군 환자들이30분 이내에 진통효과 감지 버튼을 눌러서 위약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임상 결과 발표 후 K-OTC 비보존의 가중평균주가는 올랐지만 텔콘RF제약 주가는 다르게 가고 있기에 혼란스러우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무조건 사람들이 오를 것이라 이야기를 하고 관계가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지 않고 높은 가격으로 이미 주식을 매수하신 분들은 지금 낙담중이실 것입니다.
텔콘RF제약 주가처럼 때로는 내가 예측한대로 시장의 흐름이 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분명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언제나 벌기만 할 수는 없는 것이 시장이지만 그래도 잃으면서 버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럴 때는 텔콘RF제약 주가를 놓쳤다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지 마시고, 앞으로 어떤 주식이 미래가 있을지, 급등주 관련 소식만을 꼼꼼하게 전해드리는 곳에서 도움 받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 텔콘RF제약 주가 '급등주 전제조건' 3가지★
#1. 시장에 알려지지 않은 '대박 재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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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거 고점 대비하여 많이 하락한 후,
터지는 악재에도 하락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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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당순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조건이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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