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말을 듣자
오늘은 문익점에 대해 더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그는 12살 되던 해
이곡 선생님의 아들인 목은(牧隱) 이색(李穡)과 함께 학문을 익히고
23세에 향시(鄕試)에 목은(牧隱) 이색(李穡)과 함께 급제하였다.
30세에는 신경동당시(新京東當試)에 정몽주(鄭夢周)와 임박(林璞)과 같이 급제한다.
1363년에 좌정언(左正言)으로
계품사(啓稟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원나라에 갔을 때
공민왕을 폐하고 충선왕(忠宣王)의 아들인
원나라에 와 있던 덕흥군(德興君)을 왕으로 세우는 일에 연루되었다가
실패로 돌아가자 귀국한 문익점은
죽을 자리에서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파직되어 고향 산청으로 내려온다.
두려움과 고통의 시간 속에
그를 만나 위로하고 용기를 준 사람이 장인 정천익이었다.
문익점은 장인의 말을 듣고 용기를 얻었으며
그 의견에 따라 가져온 목화씨를 나누어 심어
목화 재배의 영광을 본 것이다.
장인의 말을 잘 들은 모세는
40년간 백성을 잘 인도할 수 있었고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다.
장인의 말을 잘 들으면 수지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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