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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巳 | 壬子 | 己亥 | 辛亥 |
여자.천간의 임을기는 방탕의 상인데 그 이유는 기토는 돌아다니는 물상이며 임수는 흘러 다니는 것이며 을목은 좌우로 터치하기 때문이다.지지의 해해사에는 짝짓기의 속성이 있으며 수많은 수기는 년간에 신금이 없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데 신금을 수기에 풀어서 을목으로 내어 놓는다.이것은 자기의 머리를 써서 무엇인가를 창조해내는 능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월간의 기토 남자는 수많은 물들에 이리저리 휩쓸리기 때문에 원래의 속성을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는 이런 여자를 만나면 처음에는 멀쩡하다가 물에 휩쓸려 비실비실한다.
이 여자는 외국어를 잘하는데 이것은 역마의 속성에서 나온 것으로 볼수도 있지만 글자의 의미로 보면 해해자는 수기이므로 흘러 다니는것이고 신금 글자 자체가 외국어 이다.
辛금의 속성은 떨어지기 전에는 나무에 매달린 엄청나게 많은 열매들중 하나이었는데 그것이 가을에 수렴 작용이 완료되면 똑 떨어져서 수직으로 하강운동을 시작하여 떨어지면 자리를 잡게 된다.
그 상황에서 생기는 문제점은 원래 놀았던 지역은 경금들인데 반해 신금이 되면서 혼자 따로 떨어져 놀게되는데 이 의미는 원래 놀았던 지역에서 놀지 않고 다른 애들하고 놀겠다는 의미가 된다.그러므로 신금의 속성은 해외라는 속성이며 나는 너희들과 피가 다르다는 의미가 된다.
그러므로 辛巳와 辛亥는 해외 간지인데 신사는 특히 멀리 피가 다른애들하고 놀게 되는 것이 신사이며 신사에는 해외 무역이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신사 간지는 신금이라는 원래의 종자를 사화로 사방팔방으로 전파 시키는 개념이기 때문에 해외의 물상이 나온다.
이런 신금 글자의 속성 안에는 남들하고 다른 곳에서 떨어져 혼자 놀겠다는 개념이거나 피다른 종자가 다른곳에서 혼자 떨어져 살겠다는 의미다.
신사 간지를 조금더 분석해 보면 신금과 사중 경금은 노는 장소가 틀린 따로 노는 것을 의미하며 해외에 나가서 새로운 종자를 뿌리는 의미와 동일하다.
신해 간지 또한 신금을 해중 갑목으로 바꾸어 놓겠다는 의미 이므로 해외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이런 간지의 특성 때문에 이 사람의 사주도 머리굴림,어학으로 좋은 쓰임을 가지고 있다.만약에 이여자가 직업이 좋다면 기토가 허약하다고 보면 안되고 오히려 기토가 약하므로 좋은 의미이며 직장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다.다만 육친적으로 보면 기토의 입장에서는 힘들다.임수는 기토에게 수많은 물들을 공급하려 하고 기토는 수많은 물 때문에 벅찬 상태인데 을목이 기토를 뚫어 버리기 때문에 기토는 원래의 속성을 유지 하기가 힘들게 된다.
을목이 기토를 볼때는 약간의 비정상적인 행위를 가지고 있고 임수는 기토가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에 사중 무토에게로 간다.사중 무토의 위에는 을목이 있기 때문에 을목이 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이고 임수가 사화를 보면 돈이고 비정상적인 행위가 있으므로 이 여자가 원하는 속성은 바람이다.바람인 이유는 임수와 무토관계이기 때문이다.
이 임수인 여자가 원하는 것은 사화의 남자 돈이며 그것은 을목을 통해서이다.이 관계가 오래 갈수 없는 이유는 임수와 무토는 서로 깊은정을 주고 받을만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화는 해해자로 강한 힘을 받아 내므로 성적으로 자극적이지만 무토나 술토로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나중에 사화는 떡실신된다.
을사는 짝짓기 인데 시주에 있으며 개인사이기 때문에 나름 고수다.을사는 시주에 있으므로 개인적인 교육의 재주이며 년월에 있었으면 국가적이 교육이다.
사주구조의 기본 패턴(일간위주)
천간의 월일시가 기기기신이라고 가정해 보자.
己 | 己 | 己 | 辛 |
기토가 신금에게 자신의 기운을 전달하는 구조이며 기토가 신금을 품었으므로 나는 가치있는 열매 품었다는 의미다.기토가 3개이므로 나의 동일한 개념을 가진 혹은 나와 비슷한 류의 사람들이 주위에 많다는 것이다.월간과 시간에 있으므로 사회궁 즉 직업을 통한 친구들도 많고 개인적으로 취미나 기호가 맞는 친구들도 많다.기기기 이므로 많이 싸돌아 다니고 겁재가 없으므로 경쟁의 상은 아니다.경쟁으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은 아니고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모여 있는 사람들인데 기기기로 주로 몸을 쓰면서 신금으로 드러내는 사람이다.
그러므로 기기기의 엄청나게 돌아다니는 특징과 신금이 있으므로 몸으로 어떤 독특한 특징을 신금으로 드러내는 재주가 있다.그런데 기기기를 통제하는 관성의 속성이 전혀 없으므로 어떤 틀에 갖히는 것을 싫어하며 구속 간섭을 싫어하고 회사나 조직에 들어가는 것을 싫어 한다.신금을 통해서 밖으로 드러내려고 하지만 신금은 밖으로 드러내려고 하는 속성이 거의 없는 글자며 또한 기토는 신금을 품으려고 한다.그러므로 자신이 뭔가를 드러내려고 해도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드러냈다라고 느낄만한 구조는 아니다.잘 드러내지는 않지만 드러내기는 드러내는데 주로 몸을 사용해서 자신만의 독특한 특징과 기술과 언변으로 드러낸다.
신금으로 드러내긴 해도 교습,개인교사다.아니면 자기만의 독특한 기술과 재주를 사회적으로 사용해서 먹고 사는 구조다.기토와 신금은 음음의 조합이기 때문에 남에게 밖으로 드러내는 반응이 느리다.또한 사주에 나를 통제하고 자극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반응이 느리며 멍청하고 몸은 맨날 바쁘게 움직이고 영리한 것 같아도 통제하고 제어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긴장을 하지 않아서 머리회전이 느리다.신금은 식신은 맞지만 식신으로서의 역할을 할수 있는 글자가 아니다.수기를 만나거나 화기를 만나거나 목기를 만나 자르거나하는 뭔가의 행위를 해주어야 하는데 그냥 기기기신이므로 신금이 할 일이 없다.
己 @ | 己 @ | 辛 @ | 乙 @ |
기기의 몸의 속성은 하나가 줄어 들었기 때문에 신금으로 드러내려고 하는 속성은 좀더 빨라졌기 때문에 드러내려고 하는 재주가 좀더 뛰어나다.그리고 신금 식신은 을목을 보면 할 일이 있기 때문에 을목이 오면 잘라 버리려고 하고 을목은 기토를 정신차리게 해 준다.
을목은 기토를 어떤 틀을 만들어 틀안에 집어 넣으려고 하는 속성이다.
신금이라는 재주 언변 기술을 가지고 을목을 상대하는 것으로 직장에서 언변이나 기술로 직장을 상대하는 구조이다.이것이 지지에서 좀더 거칠게 모양을 드러내면 군대의 속성으로 나올것이고 신금이 을목을 막 조저대면 신문기자나 비평가의 구조다.
신금이 얼마나 날카로우냐에 따라 그사람의 문필이나 지적질이 얼마나 날카로우냐가 결정될 것이다.신금이 수기가 있으면 그사람은 날카로운듯해도 꽉 막힌 사람은 아닐 것이다.
어쨌든 을목이 년간에서 기기를 틀을 만들려고 하는데 신금이 있으므로 을목이 오기만 하면 잘라 버리려고 하고 있다.이렇게 되면 사람이 머리도 영리해지고 느긋해 진다.느긋하다는 개념은 할 일이 없다는 개념이 아니라 할 일이 뚜렷하게 있으면서 하는 일을 아주 적절하게 해내다의 개념이다.신금이 심하면 노조의 물상으로 드러난다.년간에 을목이 있는에 신금으로 을목을 막는 개념이므로 국가정책에 반하는 행동을 하고 비평가등의 물상이다.
이렇게 되면 각 글자들의 할 일과 쓰임이 있어서 이사람의 머리가 잘 돌아간다.기기는 몸을 쓰는 것이며 그것을 신금을 통해서 드러내려고 하며 신금은 을목을 방어하거나 자르려고 한다.이렇게 되면 신금도 긴장감을 갖고 을목도 긴장감을 갖는다.만약에 신금이 없고 기기기을이면 을목은 기토를 때리고 싶으면 때리고 말고 싶으면 마는 개념이기 때문에 을목은 겁날것이 없다.기기기들이 아무리 덤벼 들어도 을목에게는 이길수가 없다.을목은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이 사주가 여자면 조폭같은 남편이 될수 있다.아니면 윗사람의 말을 무조건 들어야 되는 상태의 직업을 가지고 있을수 있다.
己 @ | 己 @ | 己 @ | 甲 @ |
갑하나를 두고 기기기가 무리를 지어서 갑목을 서로 쟁취하려고 한다.그런데 갑이 국가 자리에 있으므로 기기기는 동일한 기운이고 경쟁의 기운이 없더라도 나름 저 갑을 먼저 취하려는 경쟁의 심리가 자동적으로 들어간다.겁재의 경쟁의 심리와 다른 점은 이것은 불법비리의 개념은 아니고 나도 이기고 말거야 라는 속성은 있는데 나름대로 겁재가 가지고 있는 불법비리의 심리는 없다.예를 들어 사람들을 끌어 모으려는 속성은 있는데 그래도 그중에서 내가 갑목을 차지 할거야 라는 그런 심리상태를 가지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구조에서는 노력하다의 개념이 없을래야 없을수가 없다.왜냐하면 3개가 하나를 차지하려면 당연히 노력을 해야한다.이렇게 갑목 하나가 있는것만으로도 3개의 기토는 긴장감을 가진다.기기기의 세력을 모으고 갑을 취하려는 것은 일종의 정치적인 성향으로 드러난다.
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세력을 모아야 하는데 세력을 모은다는 것은 비겁이 강하다는 것이고 비겁이 강하다는 것은 재성을 노리고 재성은 돈이고 지지자다.돈과 지지자를 노릴 수밖에 없는 것이 정치적인 성향인데 세력을 모으지 못하면 정치를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정치를 하려면 재성을 노리거나 재성을 극하는식의 상황에 처할 수밖에 없다.
그러다 보니 정치가들이 돈을 원할 수밖에 없고 세력을 원할 수밖에 없다.안철수 같은 경우는 을목 일간인데(임임을) 천간에 세력이 없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정치를 하기에는 좋지 않은 구조다.
己 @ | 己 @ | 己 @ | 癸 @ |
己 3개가 년간에 있는 년간의 계수 하나를 두고 쟁취하려고 하는 상이다.무토가 없으므로 불법의 몸을 쓰는 개념으로 그것을 취하려고 하는 구조는 아니지만 분명히 경쟁의 개념은 들어간다.일종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계수를 취하려고 하는 개념이다.이런 글자들의 의미는 이미 팔자안에서 갖고 태어나면 절대로 바뀌지 않으며 반드시 그렇게 써야 한다.
기기기가 있으므로 함께 힘을 모아서 계수 하나를 취하려고 한다.계수가 년상에 있으므로 국가자리이며 만약에 장사를 한다고 하면 3명이서 동업을 하려고 한다.
@@ | 丙寅 | 丙午 | 丙申 |
천간의 병병병은 똑같은데 지지가 각기 다른 구조다.인목은 기획이며 오화는 실행과 행동이고 신금은 열매,과일,금전의 개념이다.3사람이 동업을 하는데 하나는 자금을 대고 하나는 실행을 하고 하나는 하나는 기획을 해서 3명이서 팀을 이루어 동업을 하는 구조다.
이렇게 사주에서 타고난 글자의 속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운에따라 그 강도만 변할 뿐이다.
己 @ | 己 @ | 己 @ | 癸 @ |
위의 구조에서 월지가 강해서 월간 기토가 일간 기토보다 강하면 월주를 통해서 계수를 받는 구조가 되므로 뽀찌 뜯는 개념이 된다.나위에 강한 기토를 모셨더니 월간의 기토가 계수를 잘 벌어서 일간에 있는 기토에게 일정 부분을 주는 구조가 된다.육친으로 보면 부모가 할아버지에게 받은 돈을 일간인 나에게 일부를 넘겨주는 구조다.사회적으로 보면 회사에서 상사를 잘 모셨더니 상사가 너 좀 써라고 보너스를 주는 개념이다.
반대로 월주는 무력하고 일간이 강하다면 월주의 무력한 대상을 이용해서 본인이 빼먹는 개념이 된다.
乙酉 | 乙巳 | 乙亥 | 己未 |
남자.한사람은 업체를 알아보고 한사람은 가서 팔고 유통업을 한다.천간을 보면 을을을기로 세를 모으려고 하는 구조다.을목의 속성은 엄청나게 싸돌아 다니는 속성이며 결론적으로 취하려고 하는 것은 기토다.기미로 있으므로 년상이고 나름대로 힘이 있으므로 작은 것을 취하려고 하는 구조는 아니다.지지를 보면 해사유로 한사람은 해수의 역할을 하고 한사람은 사화의 역할로 광고,기획 홍보를 하고 유금의 사람은 수확을 얻으려고 하는 구조다.
을유는 시주에 있으므로 막내이며 가장 약하며 실제로 친동생이다.
戊 @ | 己 @ | 己 @ | 癸 @ |
이때 무토는 기토와는 속성이 다른 겁재이며 이렇게 되면 동업의 개념이 아니며 반드시 경쟁을 해야 하며 겁재의 몸의 속성이 들어가며 몸을 써야 한다.겁재의 몸의 속성은 불법비리의 상이 포함되어 있다.몸을 쓰는데 그냥 몸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겁재의 재성을 탈취하려는 속성이 들어가면서 불법비리의 상이 들어간다.위의 천간의 구조는 통제하려는 관성의 구조가 전혀 없어 긴장감이 없으며 긴장감이 없다는 것은 머리가 돌아가지 않으며 재성인 계수 하나를 두고 불법비리나 몸을 써서 그것을 다툴 수밖에 없는 상을 가지고 있다.재성이 연간에 있으므로 분명히 국가정책에 관여된 재물이며 아니면 직장의 재물이다.불법비리가 포함이 되므로 조폭,강도,투기,탈세등 남의 것을 탈취하려는 행위로 나타나는데 대상은 년간에 있는 계수다.기토일간이 잘하는 것은 세력을 만드는 것으로 무토와 기토를 끌고와서 계수를 뺏어 와서 서로 차지하려고 싸운다.그런데 계수는 특별한 구조가 아니면 무토인 겁재에게 갈 가능성이 높은데 무토는 반드시 기기를 지나서 무토가 취할수 있기 때문에 무토는 기기에게 수단과 방법을 사용을 해야 한다.이렇게 되면 무토가 배신할 가능성이 높으며 무토는 계수를 보면 자기것이 라고 착각을 하게 된다.계수는 기기를 지나서 무토에게 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무토와 기토간에 쟁투가 일어난다.
己 @ | 己 @ | 己 @ | 己 @ |
이런 구조는 세력만 모으려고 하는 구조로 이럴때는 대운의 흐름이 목으로 가느냐 금으로 가느냐,화수로 가느냐에 따라 판단을 하여야 한다.초년에 금으로 간다면 물질,권력,금융등을 취하려고 할것이고 목으로 간다면 기토가 목을 품어서 교육이나 공직등으로 갈것이고 화로 간가면 받아 먹기만 하고 공부만 하려고 할것이며 긴장감없이 늘어져 있을것이며 수를 보면 세력을 규합해서 수기를 취하려고 할 것이다.
천간에 기토만 4개이므로 경쟁도 없고 긴장도 없고 불법비리를 저지러려는 겁재의 성정도 없다.이러한 구조는 운에서 어떠한 쓰임을 얻는가를 중요하게 살펴야 한다.
壬子 | 戊子 | 壬子 | 壬子 |
무토가 하나 밖에 없으므로 경쟁도 없고 갑을목이 없기 때문에 무토를 통제하려고 하는 갑을목도 없다.임임임은 편재로 양양이기 때문에 겉으로 보면 엄청나게 많은 물이 있는 것 같아도 편재라서 욕심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때려 주어야 정재화 되기 때문에 직접 바로 취할수 없는 것이 편재다.양양이기 때문에 바로 취하지 않고 필요할때만 취한다.
금이 오면 많은 자수들이 미네랄 워터로 바뀌어서 뻥티기 하려고 할것이고 목이 오면 많은 수들이 무토위에서 목을 기르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직장,교육,공직이며 그릇에 따라서 꽃집이나 조경을 할수 있다.
이사람은 사주안에 무토 하나밖에 없으므로 경쟁의 상이 없기 때문에 노력해서 돈을 취하려는 의지 자체가 약하다.만약 이사주에서 경쟁을 상징하는 글자인 겁재가 들어오면 이때는 세력을 모집해서 수많은 수들을 차지하기 위해 사람을 끌어 모으고 세를 모으려고 할것이고 그때가 되면 돈에 대한 욕심이 생긴다.
겁재가 들어오고 금이 들어오면 겁재를 모아서 돈을 벌려고 할것이고 겁재가 들어오고 목이 들어오면 땅을 넓혀서 목을 더 많이 키우려는 욕심이 드러날 것이다.세를 모집하고 규합해서 직위 상승을 하려고 할 것이다.
壬 @ | 戊 @ | 戊 @ | 壬 @ |
이런 구조는 협동의 상으로 둘이 협동해서 너는 년간의 임수를 가지고 나는 시간의 임수를 가지겠다는 것이다.협동하는 곳이 월간이기 때문에 사회궁(직업궁)에서 힘을 합치는 능력이 좋다는 개념이며 협동이 좋다는 것은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잘 지내고 협력한다는 개념이다.관성이 없어 통제를 하거나 틀을 만드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세력을 모으는 관계가 통제나 구속을 받는 관계가 아니다.이 의미는 사회활동을 하는 가운데 본인과 뜻이 맞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이며 이 사람들의 목적은 임수가 편재이기 때문에 임수를 취하려는 속성이 강하지 않은 사람들이다.만일 시간이 계수이면 월간의 무토는 임수를 취하려는 집착이나 애착이나 경쟁이 강하지 않는 사람임에 반해 일간의 무토는 시간에 있는 계수와 무계합을 하여 취하려는 속성이 강한 사람이다.
壬 | 戊 | 己 | 壬 |
이때는 기토 겁재의 속성이 가미 되면서(겁재는 재성을 탐하는속성) 경쟁의 상과 몸을 사용하는,불법적인 상으로 세력을 모으기는 하는데 불법적이고 탈법적이고 법에 저촉되는 일이며 도박,투기,깎두기 등이다.십신의 실질적인 용도는 구조와 구조에서 드러나는 십신의 뜻을 합쳐서 활용하고 응용해야 한다.
천간관계론
십신의 또다른 문제는 편인정인,편관정관을 획일적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이런식으로 따지지 말고 글자간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포인트를 두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을목이 계수를 보았다면 십신으로 보면 편인이지만 자연에서 보면 을목과 계수는 서로 좋은 관계로 계수는 을목을 키우는 정인 역할을 한다.이것이 십신의 근본적인 모순점이다.천간은 기로서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천간관계론을 십신으로 살펴 보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
천간관계론은 글자와 글자간의 관계를 따지는 것이지 십신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그리고 천간관계론은 글자간의 운동방향성의 특징을 공부하는 것이다.
글자간의 운동의 방향성과 특징을 이해하면 방향론을 금방 이해하게 된다.각 글자는 그 글자만의 존재가치를 가지고 있고 각각의 쓰임이 있다.
예를 들어 갑목은 생명체이며 뿌리와 같고 상하면 안되고 반드시 지켜야만 되는 생기의 근거가 되고 튼튼하게 뿌리를 내려야만 되는 것이 갑목의 근본 존재의 이유다.
갑인일주는 한곳에 정착하면 뿌리를 내리고 이사를 절대 안가려고 한다.
갑인일주에 해수까지 있으면 갑인은 정착하려고 하는 속성이 더욱 강해진다.만약에 갑인이 사오월에 태어 나거나 화기가 많거나 대운이 사오미로 가면 수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수기를 찾아서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물찾으러 떠돌아 다닌다.
을목은 원래의 속성이 절대로 한곳에 정착하지 않으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을목의 활력을 사방팔방 전파하려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을목은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있지 못하며 스스로 알아서 돌아 다닌다.을목이 공부를 깊이 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며 그렇다고 멍청하지도 않다.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하지 않는다.
을목이 만약에 해월이면 을목은 갑자기 정반대의 속성을 드러내는데 움직임이 둔해지고 밖으로 활동을 못하고 해자축의 정신적인 부분을 추구하게 된다.아니면 힘들기 때문에 해외로 가버리거나 아예 터전을 바꾸어 버린다.
갑목이 임수를 만나면 임갑이고 병화를 만나면 병갑이다.갑목의 근본적인 속성이 생기이며 갑목은 가장 먼저 해야 될일이 뿌리를 내리는 일이기 때문에 임갑이 훨씬더 중요하다.
만약에 병갑으로 되어 있다면 뿌리를 내리지 않고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밖으로 나가려고 한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고 일찍 사회에 진출하는 개념이다.일찍 사회에 진출하였기 때문에 수기가 없어 뿌리가 말라 생기를 잃게 된다.이것이 지지로는 인사형이다.
수기가 없는 인목은 원래 갑인목이 해야될 뿌리 내림의 존재 가치를 실현할수 없기 때문에 삶의 존재 가치가 없어 지는것과 똑같고 사망이다.
갑목이 대운이 사오미로 가면 인목의 수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잘 살펴야 한다.갑목과 인목은 다르면 인목은 땅을 포함하기 때문에 굉장히 실직적이고 물질이다.물형이 깨어질수도 있고 변화할수도 있는데 물형의 변화과정에는 고통이 따른다.
천간의 갑목은 실질적인 물질이 아니라 기이기 때문에 박살나는 가능성은 훨씬 줄어 들지만 인목은 물질을 가졌기 때문에 반대다.원래의 가지고 있던 속성을 다른 형태로 바꾸려면 당연히 고통이 따른다.임인이 훨씬 좋은 속성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뿌리내린 다음에는 병화를 보아야 한다.
丙寅간지가 겉으로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 조합인데 병인월인데 수기가 없으면 그 의미가 나빠져 버린다.병화가 인목의 힘을 빼서 죽여 버리는 관계가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병인에서는 자살이라는 뜻이 있다.희망적으로 보이는 병인에 자살이라는 뜻이 있는 이유는 인사형의 문제이고 수명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임수가 있으면 그런 문제가 해결이 된다.갑목은 임수과 병화에 의해 그 상황이 확확 달라진다.임수는 뿌리,병화는 밖으로의 개념이기 때문에 임갑은 공부나 연구를 하며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내부에서만 활동하려고 한다.
壬丙(?)인데 인묘진 사오미로 만나면 주로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이때 임수를 만나면 임수가 말라있는 갑목에게 생동감을 부여하면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만약에 갑목이 임수가 없고 병화만 있으면 일찍부터 사회에 돈벌러 나가며 을목처럼 바뀌어 버린다.
갑목이 인묘진 사오미로 가면 당연히 수기가 부족할것이고 임수를 만나면 해갈의 작용을 할 것이다. 임수가 없고 병화가 있다면 갑목입장에서는 당연히 공부를 하지 않고 밖으로 활동하는 것을 주로 할것이고 내부에 있지 않을 것이며 갑목이 을목처럼 바뀐다.
그러므로 갑목이 쓰임은 어느글자와 조합을 이루느냐에 따라서 완벽하게 달라진다.
갑목이 병화나 사오미의 이런 구조가 있는데 임수가 오면 임수는 갑목을 향하고 갑목이 없을때는 주로 밖에서 활동을 했는데 임수가 오면 수기를 먹어서 뿌리를 내리려고 한다.그러다 보니 밖으로 나가는 것을 주저하게 되고 안으로 뿌리를 내리려고 하고 안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거나 외근직이었는데 내근직으로 바뀐다거나 성질나면 공부하러 유학을 가버리거나 한다. 이것을 십신적으로는 편인 도식이라고 한다.편인도식의 의미는 편인이 먹을복 식신을 극해서 밥그릇을 엎어 버리는 행위다.
이것을 무조건 나쁘다고만 보면 안되는데 첫 번째는 사회적 활동이 제약된다.예를 들어 갑목이 병화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구조였다면 활동을 잘 드러낼수 없는 상황으로 바뀐다.그렇게 되면 원래 활동하던 곳에서의 행위가 잘 안되기 때문에 뭔가 풀리지 않으므로 직업적으로나 관계적으로 문제가 생겨 회사를 그만두거나 환경을 바꾸는 변화를 가져온다.
두 번째는 외부의 활동이 깨지는 대신에 내부의 활동이 강화된다.예를 들면 여태껏 공부를 하지 않았지만 갑자기 공부가 하고싶다든가 대학교에 갈 생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대학에 들어 가는 행위를 하게되며 안으로 들어가서 밖으로 다시 나갈 준비를 다시 하게 된다.만약에 사주구조가 좋지 않으면 그냥 놀아 버거나 뭔가 꼬이고 풀리지 않으며 잘못하면 은둔형이 되어 자폐아처럼 방에만 틀어 박혀 나오지를 않으려고 한다.
乙亥 | 甲寅 | 丙午 | 壬午 |
나자.이 사주는 임자 대운에 은행을 퇴직하고 퇴직금을 받아서 재혼한 여자의 돈으로 놀고 먹는다.이사주는 임갑병 조합인데 다만 구조가 약간 어그러져 있을 뿐이다.오월에는 임수가 절대로 강하면 안되는데 임수가 약하게 있다.갑목이 임수의 도움을 받아서 병화를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삶의 목적이라고 딱 정해져 있다.오화는 금을 키우고 결실을 원하기 때문에 금융관련이다.대운이 금으로 흘렀기 때문에 당연히 병오가 금을 보고 금을 키우려고 하므로 금을 키우는 물상의 직업을 택한다.그런데 이 사주에서 쓸수 있는 글자는 병오 밖에 없는데 임자가 와서 병오를 깨어 버리면 나는 뽐내고 싶은데 전혀 뽐내지 못한다,금은 지나가 버렸기 때문에 병오의 쓰임은 금운에 다쓰고 이미 지나가 버렸다.임수가 오면 갑목이 임수를 받아 들여서 밑으로 뿌리만 내리기 때문에 안으로만 짱박힌다.
만약에 이 사주에서 병인이 아니라 병신이 되면 임자가 오더라도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그런데 이사주는 단일하게 수목화로 되어 있기 때문에 수가 오면 병오가 그냥 깨져 버린다.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정반대의 통변을 하게 된다.
乙丑 | 甲寅 | 戊辰 | 己酉 |
여자.이사주에 만약에 임수가 오면 갑목이 진월에 을목과의 게임에서 계속 지던 판에 임수가 옴으로서 을목을 방어하게 만들게 갑목은 수기가 충분해 지면서 무진의 땅을 다스리게 된다.왜냐하면 무토의 땅에 수기를 주었기 때문에 임갑무 조합이 된다.물론 이것은 무토위에 자신을 드러내기 때문에 기쁨조다.하지만 이상태에서 임수가 왔다면 병화가 없기 때문에 적절하지는 않다.행여 병화가 있더라도 무토가 있는 구조 이므로 그 방향이 임수가 갑목으로 갑목이 병화로 병화가 무토 이런 식으로 된다.
결론적으로 무토위에서 갑목이 병화로 잘 커가는 이런 구조로 바뀐다.그러므로 무조건 편인도식으로만 볼것이 아니다.두 글자간에 운동 방향성을 이해하고 이것을 세글자를 합쳐서 살펴보고 거기에 궁위를 살펴서 시공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살펴야 된다.
예를 들어 임갑,갑병이면 삼자로 연결하면 임갑병 조합이 되어 뿌리도 내리고 밖으로도 나가고 공부도 하고 사회적 지위도 높게 된다.
이때 반드시 고려해야 될 부분이 궁위다.년월에서 임갑병이면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하는 것인데 만약에 년월에 수기가 없다면 이미 평생 시간을 돌려 받을수가 없다.
임갑병이 년월에서 이루어 진다는 것은 초년부터 그렇게 한다는 것이지만 일시에 수기가 임갑병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공부한다는 개념이 확 줄어 들어 버린다.왜냐하면 30까지 커가는 시기에 공부를 해야 하는데 말년에 까지 공부를 하게 되면 쓸데가 별로 없다.
천간관계는 절대로 일방적인 것이 없고 반드시 상대적이다.분명하게 머릿속에 기억할 것은 생은 생이고 극은 극이고 극은 생이고 생이 극이다.조건에 따라서 극이 생으로 생이 극으로 바뀔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좋고 일방적으로 나쁘고가 없다.구조에 따라서 바뀌어 버린다.천간관계는 방향성을 보고 누구에게 좋은지 누구에게 나쁜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예를 들어 임수가 있고 팔자에 갑목이 없는데 운에서 갑목이 오면 당연히 임수는 갑목을 보고 갑목에게 자신의 기운을 전달하려고 하고 천간은 기이므로 수시로 동한다.따라서 임수가 갑목을 보고 동하게 된다.이때 그 움직임이 활발한지 아닌지 어떤 방향으로 동하는지 어떤 궁위를 향해 가는지를 보고 판단해야 하는데 방향,궁위,쓰임,동하는 물상,십신을 참고해서 보아야 한다.
월일이 월은 둘다 임수고 일은 경금이고 신금이다.그러므로 경임,신임이다.
| 庚 | 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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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辛 | 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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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원국에 갑목이 없다.
庚금일간이 임수가 있는데 갑목이 왔다면 갑목을 보고 임수가 동하게 되고 임수가 동한다는 것은 월간에 있는 임수이므로 월간의 궁위가 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월간이 동했다는 것은 사회궁이 동했다는 것이고 사회궁이 동해서 갑목을 향하고 임수가 갑목을 키우려고 한다.그러므로 갑목은 최종적인 목적이나 결과가 된다.즉,경금이 임수를 통해서 갑목을 키우려고 하므로 실질적인 행위의 포인트는 임수가 동한다는 것이고 임수가 동했다는 것은 투자를 한다는 것으로 경임갑으로 가서 돈을 취했다고 해석하면 엉뚱한 해석을 하는 것이다.갑목을 보고 동한거은 임수일 뿐이며 무언가를 펼치거나 행동을 하겠다는 것으로 그 행동이 갑목에 대한 것이다.동한 것은 임수로 임수는 경금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행위다.그러므로 투자하려는 마음이 동한 것이고 투자하려는 행위가 동한 것이다.
만약에 辛금일간인데 갑목이 왔다면 임갑조합은 동일한데 경임은 양양이고 신임은 음양이다.신임은 관계가 음양으로 적절하고 경임은 양양으로 관계가 적절하지 않다.
경임과 신임을 속도로 보면 辛壬이 빨리 적흥적으로 투자를 실행하려는 속성을 갖게 된다.
반면에 경임은 속도가 느리다.만약에 년에서 동하면 국가자리가 동하는 것이고 월이면 직업이나 사회적 관점에서 동하는 것이다.일간이면 일간의 의지가 동하는 것이고 시간이라면 일간의 개인사나 취향이나 자식자리가 동하는 것이다.
경임이나 신임만 있을때는 단지 경금과 신금의 어떤 행위만을 의미한다.그것이 기술이든,언변이든,재주든 드러내려고 하는 속성만 있고 결과는 없다.드러내는 속성의 결과물이 없는것과 같다.식상의 재주만 갖고 있는것일뿐 그것을 금전으로 만들어 내거나 관성을 봐서 조직안에서 사용하거나 인성을 봐서 배우면서 써먹거나 하는 활용을 하지 못한다.
이상태에서 갑목이 오면 별 쓰임이 없던 임수가 갑목을 보고 갑자기 쓰임을 얻고 활발해 진다.문제는 길흉과는 별개의 문제로 무조건 동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동해서 좋고 동해서 나쁜 것은 월지 시공을 근본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고 나머지 것을 판단하고 살펴야 한다.물론 辛壬甲 조합은 상호 조합간에 모두 음의 세계에 있으면서 서로 만나서 가치를 얻으므로 나쁠 가능성은 별로 없다.다만 너무 음적이다 보니 사자간 조합으로 병화까지 있으면 끝내주는 조합이 된다.
분명히 신임갑 조합은 좋은데 사주구조에 수기가 많으면 오히려 짱박히려고만 한다.밖으로 나갈 생각은 하지 않고 안으로만 기어 들어가려고 하고 뿌리만 내리려고 하기 때문에 우울증이 걸릴수도 있고 일이 지체될 수도 있다.매일 공부한 하려고 하고 발전이 더디고 안으로 기어들어가 종교,명리,철학쪽으로 깊이 심취할수도 있다.이런 것이 싫어 물질을 추구하려고 하면 해외로 탈출해야 한다.
분명하게 신임갑의 구조가 좋은 것임에도 전체적으로 수기가 너무 많으면 별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나빠진다.이런 구조가 아니고 화기가 있으면 갑자기 발전한다.만약에 신자진으로 임수가 있는데 갑목을 보았다면 임수와 신자진이 활용할 대상이 생긴 것이다.
당연히 임수가 목을 키워서 꿈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이런 구조가 되면 당연히 임수는 미래를 위해서 갑목에게 자기의 마음을 전달해서 미래를 꿈꾸는 행위를 한다.이때 병화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 상황이 달라진다.
임수가 병화만 보면 임수의 응집작용을 병화의 분산작용으로 풀어 내려고 한다.임수가 병화 재성을 본다는 것은 결론을 빨리 본다는 의미인데 왜냐하면 과정이 없기 때문이며 이런 사람은 결론을 빨리 보아야 하기 때문에 성질이 급하다.글을 써더라도 자세히 풀어서 쓰려는 식상의 성향이 없기 때문에 문장도 굉장히 짧다.식상이 없는 사람들은 바로 결론에 이르러야 하기 때문에 성격이 급하다.
목이 있으면 壬甲丙이 되는데 이렇게 되면 최종 목적물이 병화가 된다.
만약에 경금이 있어 壬丙庚이 되면 금을 키우려고 한다.궁위는 별도로 살피면 된다.
임갑병을 십신으로 보면 그냥 식신생재로 사업이나 돈버는 사람으로 판단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식신생재는 무조건 사업이나 장사꾼이 되어 버린다.글자의 속성으로 살펴보면 임수의 깊은 사상이 갑목을 통해서 뿌리를 내리고 병화를 통해서 드러나는 것으로 공직이나 교육등 세상을 밝게 다스리려는 속성으로 드러난다.
壬丙庚을 십신으로 보면 병화 재성이 경금인성을 재극인 한다고 판단을 하게 된다.이것을 글자의 속성으로 살펴보면 병화의 근본 속성은 경금을 키우는 것으로 경금은 확실한 물질이므로 임수가 병화를 통해서 경금을 키우겠다는 의미가 된다.십신으로 살피면 재극인이 되어서 사업의 특징이 없어 보이지만 병화가 경금을 키우려고 하는 속성을 쓴다고 하면 물질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훨씬더 강하다.
壬庚丙 이라면 경금이 일간 바로 옆에서 임수의 물탱크 역할을 하는데 병화가 너무 강하면 임수는 마르고 경금은 쪼그라들게 되어 임수도 경금도 쓰임을 잃게 된다.이런 것이 재성이 인성을 극하는 재극인이다.이렇게 사주 구조를 보아야지 무조건 재극인이라고 하면 안된다.생이 극이고 극이 생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동일한 임경병 조합인데 경신이고 병화가 없으면 경금의 쓰임이 전혀 없게 되어 별쓰임이 없은 경신이 되어 버린다.임수에게 경신은 별 쓰임이 없는 물탱크가 되며 병화가 없으면 물탱크의 가치가 없다.재극인이라고 할수도 없고 임수 입장에서도 경신도 별 쓰임이 없다.십신적으로 경신 인성이 강하다고 해도 쓰임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명예도 지위도 낮다.
글자는 무조건 쓰임을 보고 판단해야 하고 양자간이 아닌 삼자간 사자간의 조합으로 보아야 한다.경신월에 태어 났는데 화기가 없으면 좋은 사주가 거의 없다.가을에 열매가 잔뜩 열렸는데 빛이 없으면 열매가 완성이 될 수가 없다.
만약에 임병조합인데 사주에 목도 금도 없으면 그냥 병임충으로만 사용하고 정신적으로만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종교,명리,철학으로 간다.
甲목이 辛酉를 보았다면 신유는 반드시 수기를 보아야 한다.갑목과 신유가 소통을 하려면 그 과정에 반드시 수기가 필요하다.갑목과 신유가 목금의 관계에서 수기가 없다면 전혀 소통이 안되는 관계로 갑목과 신유는 존재는 하지만 아무런 존재 가치가 없다.더우기 잘못되면 흉한 작용만 하게 된다.
신유가 수기를 보고 시간에 병화가 있다면 끝내준다.갑목이 신유를 봤는데 수기가 없으면 신유는 수기오기만을 기다린다.수기가 오기를 기다렸는데 화기만 오면 환장한다.
그렇게 되면 신유는 화기에 의해 열을 받아서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금극목의 역할로 목을 잘라 버린다.
기기기을로 기토가 아무리 많아도 을목을 이길수가 없는데 합쳐서 을목을 대항하여 싸우다가 감옥에 가듯이 신유도 화기에게 대들수가 없으므로 반대급부적으로 수로 가거나 목으로 가려고 하게 되어 바로 목을 치거나 계수에 퐁당 빠진다.
여자라면 신유 남편이 갑목 마누라를 괴롭히거나 신유는 목을 극하므로 돈을 까먹는다.아니면 물이 필요하니까 술먹고 주정부리고 방랑자처럼 떠돌아 다닌다.
만약에 수기를 보면 辛壬甲의 흐름이 정당해 진다.인성이 바르므로 사람이 좋고 적절하게 권위를 가지고 공부를 할 것이다.이런 구조에 따라서 그릇의 크기가 달라지는데 1억과 100억과 술주정뱅이와 고관직의 어마어마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庚금이 양의 세계에서 음의 세계로 수직하강으로 떨어지면 辛금이 된다.수직 하강으로 떨어진 신금은 임계를 통해서 목을 만들어 낸다.그러므로 신금이 만들어 낸 것이 갑목이다.
신금이 월에 있고 일간이 갑목인것과 신금이 일간이고 월에 갑목이 있는 것은 큰 차이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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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甲 @ | 辛 酉 |
년간이 신금이고 월간이 갑목이면 방향성은 년에서 월로 가기 때문에 방향성이 좋지만 신갑은 자수성가를 해야 한다.신금은 갑목을 보면 환장을 하는데 신금이 만들어낸 것이 갑목이기 때문이다.결론적으로 억지로 시간이 흘러 가면서 억지로 갑목을 만들어 내는 것이 있고 만들고 싶은 것을 일찍부터 조상과 부모가 갑목을 미리 준 것은 큰 차이가 있다.
한사람은 자수성가하여 갑목을 말년에 만들어야 되는 사림이고 한사람은 노력하지 않아도 부모가 나한테 주는 것이다.이것이 방향성이며 궁위와 구조의 조합론이다.
할아버지 신금입장에서 갑목을 보면 이쁘지만 수기가 없기 때문에 소통이 안된다.아버지 갑목입장에서 할아버지를 보면 소통하는 수기가 없기 때문에 싫어 한다.이처럼 어디를 기준으로 잡느냐에 따라 대상이 쌍방간에 받아 들이는 입장이 완전히 다르다.
만약에 갑목이 신유가 있는데 수기가 없으면 신금은 갑목을 잘라 버리려고 한다.만약에 신유 할아버지가 수기가 없는 상태에서 갑목 아버지를 보면 갑목을 두들겨 팼을 것이다.
할아버지 입장에서는 수기가 없기 때문에 술먹고 술주정 부리고 갑목을 팼다.그래도 할아버지 신금 입장에서 의지할곳은 갑목밖에 없다.싫든 좋든간에 신금 할아버지는 갑목 아버지를 사랑할 수밖에 없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할아버지가 싫을 수밖에 없다.
甲목의 천간 조합론
1)갑목이 을목을 볼때
갑목 비견의 속성이 을목 겁재의 속성을 보면 비견과 겁재가 만나서 생성되는 갑을 조합의 의미를 이해해 보자.갑과 을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의미와 비견과 겁재의 속성까지 보아야 숨겨진 의미까지 다 볼수 있는 것이다.
갑목이 을목을 보면 일단은 경쟁의식이 들어가며 서로 땅을 차지하려는 속성을 가지게 된다.두번째는 갑을병정까지는 몸을 쓰는데 그중에서 가장 바둥거리고 성장하려고 하는때가 1살에서부터 15살까지다.16~23살 까지는 식신의 시기로 몸이 쭉쭉크고 옆으로 퍼지는 속성을 가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바둥거리면서 매일 모양이 달라지면서 커가는 시기는 갑을의 시기다.그러므로 갑을은 육체를 사용하다는 의미가 들어 있다.몸을 쓴다는 의미는 노동력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노동력의 의미는 사주구조에 따라서 다른 의미를 가진다.
구조가 좋은 사람은 군인,스포츠로 쓸수 있고 사주가 나쁘면 노가다,조폭으로 쓸수도 있다.
아니면 갑진처럼 진중을목과 갑을의 개념으로 몸을 쓰는개념으로 군인으로 쓸수 있다.
갑을만 쓴다는 것은 무토를 쓰지 않겠다는 것이며 이 의미는 재성을 노리지 않겠다는 의미다.무토를 노리다가 감옥에 갈수도 있고 갑을만 사용하면 군대에서 몸만 쓰다가 생을 마감할수도 있다. 갑진에서 무토를 노리기 시작하면 이제 머리아픈 게임이 시작된다.을목이 무토를 먼저 장악해 있으므로 갑목은 매일 핫바지 사장밖에 못한다.
갑을이 겁재의 성정까지 가미가 되었으므로 경쟁을 하게 되고 원하는 목적물을 쟁취하기 위해서 노력한다.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한다.나쁜 놈이라면 시기질투,불법비리,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으려는 탈제,도박,투기,한탕주의,조폭,강간 등의 강압적인 것이다.몸으로 재성을 강합적으로 취하려고 하는것이기 때문에 나쁜쪽으로 사용이 된다.
겁재의 성정을 무조건 나쁘다고 하기 보다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것도 겁재의 성정이다.이것은 구조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무조건 상대를 이겨야 되는 심성을 갖게 되면 불법적인 행위로 빠질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문제가 된다.
갑목이 을목 겁재를 보면 반드시 겁재와 함께 하려고 하는 속성은 바뀌지 않는다.반드시 세력를 이루려고 하고 세를 모아서 정치적인 성향을 가지려고 한다.세를 모아서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겁재에게 의지하려고 하고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에 정치,동업을 통해서 약한 부분을 보완하려고 한다.주위에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은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친구들을 통해 세력을 모아서 친구들을 통해 뭔가를 하려고 한다.
갑을 관계의 문제점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갑이 을을 생하며 이것은 불변의 진리다.
시간의 흐름은 이렇게 흐르고 딱 세팅이 되어 있다.을목의 입장에서는 갑목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고 갑목은 을목을 무조건 생할 수밖에 없다.
갑이 겁재 을을 만나면 경쟁의 상은 어쩔수가 없다.이때 갑과 을이 누가 유리한가를 따져야 될 때가 있다.만약에 계수나 병화가 있고 대운의 흐름이 사오미라면 당연히 을목이 성장을 주도하기 때문에 을목이 유리하다.갑목의 상황은 을목에게 자신의 생기를 전달해서 을목이 지치지 않고 더욱 발전핟록 해주는 기쁨조,희생양의 개념이다.
이때는 경쟁의 우위는 을목이 갖게 된다.시절을 만나지 못한 글자는 자신을 밖으로 드러내지 못하게 된다.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은 상대를 통해서 드러내게 된다.자신이 대표자가 될 수가 없고 을목을 대표자로 내세우고 자신이 직접 밖으로 나서서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하지 않으며 남을 통해서 자신을 드러내야 한다.
자신의 할 일을 을목을 통해서 드러내야 한다.실상은 갑목이 을목을 만들어 내는데 을목에게 의지를 해야하면 갑목을 열받는다.
만약에 갑목이 경쟁우위에 있다면 임수가 있고 병화가 있고 해자축으로 흐르면 을목이 갑목에게 의지하게 된다.이때 갑목은 좋은 상황인데 을목은 좋지 않은 상황이다.이때 갑목은 좋지 않은 을목을 생해 주어야 한다.따라서 상황이 어떠하든지 간에 갑목은 을목에게 도움을 받기 힘들고 을목을 도와 주어야 하며 을목의 이용대상이 된다.
갑을 관계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갑일간+을축시와 갑일간+을미시다.이 상황에서는 무조건 갑목이 을목을 보살펴 주어야 한다.그렇다고 을목을 버리지도 못한다.왜냐하면 을목이 갑목의 원하는 축토와 미토의 땅을 장악해 있기 때문이다.보살펴 주면서도 항상 을목 때문에 조증문제,형제돌보는 문제,돈꿔주고 못받는문제 등이다.
己巳 | 甲寅 | 乙卯 | 戊寅 |
남자.대운의 흐름이 병진 정사 무오 기미 경신으로 흐른다.갑인 을묘로 인목까지 있어 매우 강하면 수기가 없고 대운도 화기로 흐르고 년간에 있는 무토를 수많은 갑을목이 작살내므로 이것은 하극상이다.대운이 사오미로 흐르기 때문에 을묘가 우위에 있는데 을묘가 우위에 있다고 할수 없는 이유가 수기가 없다.수기가 없기 때문에 많은 목기가 년간의 무토를 박살을 낸다.수기가 없으므로 머리도 좋지 않고 몸을 쓰는 직업이며 땅위에 수많은 농작물을 심어도 잘 자라지 못하는 모양이다.이사주는 모친이 3살 때 죽어 버리고 공부도 못해 농사 짓다가 상경해서 막노동 장사로 고생하고 36살에 파재 하였다.이런 구조는 갑목이 경쟁에서 밀리는 것+경쟁자도 별볼일이 없고 무토의 땅이 너무 적다.수기가 아예없으므로 많이 떠돌아 다닌다.
乙丑 | 甲子 | 乙巳 | 丁丑 |
여자.대운의 흐름이 병오 정미 무신 기유 병술 신해 임자로 흐른다.대운의 흐름은 갑목에게 좋은 방향으로 흐른다.갑목은 사월에 시절을 잃었고 년간에 정화 상관 집안 몰락에 겁재까지 있다.갑자+을축으로 갑목입장에서는 환장하는 구조다.이사람은 가난한 집에 출생을 하였고 형제 자매는 흩어지고 친척이나 친구는 믿을수가 없고 자립해서 혼자 살고 있다.이사람은 이미 을목을 배제해 버렸다.형제들 옆에 있어봐야 나만 손해구나 하는 것을 깨달아 버렸다.형제 자매와는 왕래도 하지 않고 힘들게 살다가 죽었다.
만약에 여기에서 을축과 연결되면 계속 꼬이게 된다.이런 구조는 수기도 있고 축토도 있으므로 갑목입장에서는 좋기는 한데 을목이 도움이 안되는 구조다.
2)갑목이 병화를 볼때
갑목이 병화를 월간이나 시간에 볼 때 양양의 관계이며 양양의 관계는 급하지 않으며 오랜시간이다.갑병 조합은 교육업이거나 적어도 그런쪽 관련일을 한다.갑병은 성정이 차분하고 느긋하다.만약에 수기가 없으면 갑병의 흐름이 빨라지고 조급하며 호떡집에 불난 듯하다.
만약에 임갑병이면 안정감이 있으며 확실하게 교육받고 높은 지위다.다만 여기에서 조심해야 될 관계가 있다.월일시에 병갑임과 하나는 임갑병이다.
壬 | 甲 | 丙 | @ |
丙 | 甲 | 壬 | @ |
2번의 임갑병은 순차적으로 흐름이 좋으며 교육업이다.1번의 병갑임은 45세 즈음에 이르면 시간이 역류해 버린다.이때는 임갑병이 거꾸로 흐른다.이렇게 되면 병이 생기거나 사업에 부도가 생기거나 몸이 깨지거나 육친이 죽는일이 발생한다.이것이 시간의 역류다.
1번의 구조는 교육업이 될 수가 없다.
丙寅 | 甲寅 | 己卯 | 庚辰 |
여자.대운의 흐름은 무인 정축 병자 을해 갑술 계유로 흐른다.일시에 갑병 조합이고 인묘진으로 목이 깔고 있고 년간에 경금이 있다.남편도 선생이고 본인도 선생이다.년에 경진으로 나름 땅이 있고 대운의 흐름이 해자축으로 흘르고 기토가 있어서 중부정도의 돈그릇으로 살아간다.
3)갑목이 정화를 볼때
갑목이 정화를 보면 갑목 입장에서는 과거를 되돌아 보는것과 똑같다.왜냐하면 정화가 신금을 달구고 신금이 해자축을 통해서 인목에서 뿌리를 내린다.그러므로 갑목이 정화를 보면 할아버지를 보는것과 똑같은데 정화가 만든 것이 갑목이기 때문이다.정화입장에서 갑목을 보면 정화가 만들어야 될 대상이 갑목이다.양쪽 쌍방간에 사정없이 틀린 관계로 갑목이 정화를 보면 자신의 과거를 보는것과 같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갑목이 정화를 보면 갑목이 정화의 조상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 봉사하는개념과 다를바 없다.갑목이 정화를 생하는 것은 양음의 관계로 갑목은 정화에게 자신의 기운을 마구 쏟아낸다.이런 것은 성격이 매우 급한 것이다.
정화는 갑목을 보면 좋은데 갑목이 정화로 드러내는 의미는 뭔가를 지적질하고 고치고 교정하고 수리하는 등의 행위다.갑병은 양양이며 느긋하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교육업인데 반해 갑정은 법조계,특정한 기술,교정하고 두들겨 깨는 직업에 어울린다.
여기에 계수까지 있다면 더더욱 법조계가 된다.
갑목이 정화와 조합을 이루었는데 경금을 보았다면 甲丁庚으로 경금이라는 조직안에서 정화라는 자기만의 독특한 기술로서 경금 내부에서 일을 한다는 뜻이며 그냥 물질로 쓰면 경금이라는 물질을 정화로 다스리는 것으로 용접,기계를 정화로 다루는 것이다.기적으로 사용하면 직장에서 재주로 명예를 높이는 것이며 물질로 쓴다면 정화의 열로 경금 내부를 익히거나 달구거나 수리하는 것으로 쓴다.
갑목이 정화를 보고 임수를 보면 甲丁壬으로 정임합의 물상으로 전문 자격증이다.자신만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사용하는 업종이다.한가지 주의할 것은 정화가 갑목을 보았는데 갑목이 습하면 갑목은 당연히 정화에게 별도움이 되지 않는다.왜냐하면 정화는 근본적으로 열기이기 때문에 수기 자체를 싫어한다.이런 관계를 제외하면 정화가 갑목을 보면 싫어하는 관계를 거의 볼수가 없다.
갑목과 인목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인목은 해수를 빨아서 음습한 상태고 땅의 뿌리를 캐보면 흙이 축축한데 이것이 기토탁임이다.뿌리는 당연히 수기를 가져야 하고 정화는 수기를 싫어한다.그러므로 갑목과 인목은 정화입장에서는 엄청난 차이로 정화는 갑목은 좋아해도 인목을 좋아 하기가 힘들다.갑목은 마른 간지를 좋아하는데 갑진,갑오,갑신등이다.대세운에서 갑목이 오는 것을 선호한다.
만약에 정화인데 시주가 갑진이면 45세 이후에 정화가 발전한다.인성이 원국에 있다는 것은 특별한 구조가 아니고서는 나쁠것이 없다.예를 들어 정화가 갑을목에 해자축에 이런식으로 음습한 이런 경우에는 정화가 멍청이가 된다.의지하려고 하고 의타심에 머리 회전이 느리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정화는 갑목을 보면 환장한다.그것이 교육이든,부모덕이든 상사덕이든 나쁠것이 없다.인성이 없다는 것은 밥먹지 않고 노가다 뛰는것과 동일하다.
甲丁관계에서 기억할 구조는 갑목이 정묘시주를 만나는 것인데 시주의 겁재 묘목과 정화 상관을 만났다는 것은 몸을 불법적으로 사용한다는 것이다.주로 나타나는 것은 색욕이나 바람이며 애정문제가 복잡하며 엄청나게 색을 밝힌다.
丁卯 | 甲子 | 丙戌 | 乙亥 |
여자.대운이 해자축 인묘진으로 흐른다.갑 정묘 조합에 자묘형이며 술월에 병술의 시공은 좋은데 해수와 자수가 있고 대운은 해자축으로 흐른다.이렇게 되면 낭만 풍류로 전락한다.
17세 무자대운 신묘년에 술중 신금이 동해서 사랑에 눈이 멀어서 한남자를 따라서 사랑의 도피행각을 하였다.기축대운 27세 신축년에 또다시 새로운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결혼후에 계속해서 다른 남자와 정을 통하고 평생 이런 삶을 살았다.근본적인 문제는 시주에 정묘의 자묘형은 자기가 선호하는 개인사이며 색욕이다.이렇게 되면 몸땡이,불법비리,색욕까지 가미 되어서 풍류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