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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6주일 [영혼이 잘됨같이]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한삼서 1:2~4)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 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한3서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우리는 잘되길 간절히 소원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잘되기를 원한다.
그것은 누가 알려주어 갖게 되는 마음이 아니다.
누구든지, 원래 그 욕구를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잘되려는 마음이 항상 준비되어 있고, 행동이 준비되어 있다.
이것은 육신의 잘되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믿는 자라도 갖고 있는 욕구다.
예수 믿는 사람도 육신이 더 잘되고 싶은 아쉬움이 항상 있다.
신앙이 뜨거운 사람이라도, 그 마음 한구석에서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다.
때로는 우리 삶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마음 속에 섭섭함이 자리잡고, 자라고 있다.
그래서, 가끔 하나님은 나의 육신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서 상관하지 않으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할 때도 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에 관한 문제를 일부러 소홀히 하거나, 관심갖지 않으려 작정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육신의 문제도 잘되는 것을 기뻐하신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다.
그가 원하시면, 능히 우리의 형편을 도우실 것이다.
그러나,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우리가 잘 되기를 결코 소홀히 하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인간의 육신이 잘되게 할 의무가 없으시다. 또, 그렇게 하셔서도 안된다.
하나님은 이보다 훨씬 중요한 일에 열심을 내고 계시고, 진실하게 달려오고 계시는 분이시다.
인간들이 당장 원하는 것과 하나님이 계획하고 이루시는 일들은 엄청 큰 차이가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토록 잘되게 하려 하신다.
우리는 이 시간, 이 때 잘되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시간을 떠난 다음을 생각하신다.
땅에서 낡아지고, 썩어지고, 없어질 것을 고민해주시는 것이 아니다.
그것 때문에 다급하고, 쫓기시는 근시안이 아니다.
하나님은 또한 우리 약점을 고스란히 살려주는 분이 아니다.
인간은 육신의 문제 때문에 약점이 있어서, 육신의 문제에 굴복한다.
그래서, 인류는 죄와 사망으로 떨어졌던 경험이 있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인류를 어렵게 했던 육신의 약점을 그냥 놔두지 않으신다.
그런 낮은 차원의 것 때문에 복을 남발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의 복은 영원하고, 진실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욕망을 달래므로, 사람에게 이용당하기를 원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우리의 영원한 형편이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은 투자를 많이 하셨다.
큰 투자를 하셨고, 너무 먼 길을 달려오셨다. 이 문제에 대해 엄청난 책임감을 가지신 분이시다.
우리 형편이 이 땅에서 잠시 좋아질 수 있겠지만, 더 급한 영혼의 문제는 방심할 수 없다.
잠시만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온다.
영혼이 잘되도록 하나님은 충성되게 한 방향으로 힘쓰신다.
하나님은 너희에게 이렇게 큰 문제가 있는데, 왜 작은 문제로 고민하느냐 하시는 것이다.
너에게 주어진 시간과 역량이 이것뿐인데, 어찌 그것을 위해 신경쓰고 있느냐. 영적인 상태가 얼마나 중요한데.
그 나라를 위해 준비하라 하신다.
그래서, 우리가 육신에 대한 소망을 접어야 겠다고 한다면 그것도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축복 받을 권리]
만약 네 영혼이 잘된다면, 네가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원한다고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영적잘됨 – 삶의 형편 & 건강]
이것은 영혼이 잘되면, 자동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
영적인 문제가 잘되고 있는 것은 따르는 혜택이 있건 없건 상관없이 중요하다.
영적인 문제가 잘되면, 축복받을 자격이 있는 자가 되는 것이다.
자기 영적인 상태가 잘되면, 자기가 자기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칭찬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진리의 일이 잘되도록 수고한 자, 자기 손해도 많이 보고, 고생도 많이 했지만, 이런 자는 주의 정하신 목자를 통해서 하나님께 복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이렇게 했으니, 자동으로 복 주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지 않는다.
아무리 훌륭한 아브라함이라도 그냥 복을 받지 않는다.
멜기세덱에게 축복을 받아야 했다.
야곱도 이삭에게 축복을 받아야 했다.
이삭이 이미 야곱에게 축복하였으니, 에서에게 축복할 복이 남아있지 않았다.
복을 남발할 수 없다.
예수께서도 이 땅에서 축복하셨다.
삭개오의 집에 대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시고, 축복하셨다.
또, 주의 몸에 향유를 부은 여인에 대해 축복하셨다.
또, 주님이 제자들을 각처에 보내시고, 복음을 전하라 하시고, 복을 갖고 가라고 하셨다. 너희를 영접하면 그 복이 그 가정에 임할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이 세우신 목회자들은 복을 전해줄 권세를 가지고 가는 것이다.
[이미 누리고 있는 혜택]
주님은 우리 육신을 위해서는 가난해지셨고, 우리 건강을 위해서 채찍에 맞으셨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 영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피를 흘리셨다.
우리 영적인 문제는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은 사업이 잘된 사람들이다.
만사가 잘되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당시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어디든지 우상이 가득했다.
그런 곳에서 교회도 없고, 신앙을 가르쳐줄 학교도 없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철저히 순종하고, 의지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많은 복을 받았다.
그런 훌륭한 아브라함이라도, 자기 자신을 구원하지 못했다.
오늘날처럼 많은 장치가 되어, 진리가 직접 나타나 성도를 돌보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훌륭하지만, 우리가 갖는 그런 환경을 갖지 못했다.
침례 요한 훌륭했다. 철저히 준비되어, 짧게 사용되고 사라졌다.
주님은 그에 대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선지자라 하였다.
그러나, 천국에 갈 자들은 아무리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하셨다.
침례 요한이 그렇게 큰 자였고, 우리는 본질이 형편없는 자였지만,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 때문에 침례 요한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위치에 서게 되었다.
영혼이 잘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아는가.
모든 것이 망하더라도, 영혼은 잘되어야 한다.
우리가 세상에서 무엇이 안되고, 억울하고, 망치고, 쓰러져도, 쓰러진 것이 아니다.
우리 영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문제다.
빈털털이라도 그가 왕족이면, 모든 것을 가진 자다.
우리는 지옥 자식으로 태어나, 지저분하고, 불행한 존재였지만, 이 육신의 시간동안 모든 것을 뒤집고, 하늘에서 환영받을 자로 되는 승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돕고 계신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원합니다.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 영혼이 잘되는 것]
진리 안에서 행하는 것이 영혼이 잘되는 것이다.
진리 안에서 걷는 자, 진리 안에서 사는 자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신 일, 즉 하나님의 은혜의 일이 앞으로도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교회의 지체로서 기여하는 자다.
진리는 무엇인가.
포괄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뜻이다.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를 진리라고 한다.
이를 성취하기 위해 나타난 모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성취하도록 정해진 자들이 있다.
누구일까.
교회다.
디모데전서 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이니라
교회는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의 진리를 잘 성취되게 하기 위해 일하는 존재가 우리다.
이를 위해서 갑자가 하나님이 요구하지 않으신다.
이것은 주 예수께서 준비하신 길이다.
[행하시기 위해 육체로 오셨다]
예수는 진리로 오셔서, 진리를 이루셨다.
그가 하신 말씀은 그가 행하신 일과 함께 하고, 일치하고, 조화한다.
주의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버려지지 않고, 이론으로 남지 않는다.
반드시 성취하신다.
그가 그렇게하므로 그 길을 가셨다.
제자들에게 그는 길잡이가 되셨다.
주님은 우리가 그 길을 가기 원하신다.
이것이 주의 터다.
주께서 터를 잡으신 곳에서 우리도 건축해 나갈 것이다.
우리가 보고 배웠다.
주님이 육체로 오셔서, 인간을 만나시고, 대화하시고, 믿음을 전하시고, 약속하시고, 구원하시고, 치료하시고, 소망을 주시고, 자기를 희생하시고 가셨다.
길잡이가 그렇게 하셨다.
우리도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자들에게 가서, 우리의 말로 전하고, 주님의 음성을 따라 하고, 주님이 이루셨던 구원을 만들어주고, 치료해 주고, 자기를 희생하고, 헌신하여, 주님께서 하셨던 소망을 심어줄 것이다.
그렇게 주님이 남겨준 일을 완성할 것이다.
주님께서 겪으신 큰 고난에 비하면 작은 고난을 겪는 척이라도 할 것이다.
복음이라는 포장을 통해 전파하는 진리는 인간의 육체의 연약함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는 육체의 연약함 때문에 하나님께 용납받지 못했던 자들이다.
그러나, 예수 오신 이후에는 원수 같은 육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게 하셨다.
주님께서 자기 육체를 희생하고, 사용하므로, 우리가 육체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근본을 만들어주신 것이다.
요한1서 2:6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예수를 본 자들은 예수의 행하신 대로 해야 한다.
육체의 문제 때문에 연약해서, 방해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진리의 도구가 되게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들이다.
우리는 조심스럽고, 부끄럽지만, 진리를 논할 수 있는 자가 되었다.
오늘 처음 믿는 자가 있더라도 무시할 수 없다.
그는 진리를 받은 자다.
그는 예수가 피 흘리는 사실을 보았다.
그는 그 분량만큼 주님이 진리로 이루신 작품이다.
그래서, 그 믿음의 분량대로 수고할 수 있다.
하나님이 꾸며주신 새 삶을 이제 시작할 수 있다.
은혜가 부어졌다면, 진리를 위해 수고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설치된 것이다.
이것은 진리의 당연한 권능으로 역사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당연히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은혜 받은 자는 복음을 증거할 자격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이 자격을 거절 할 수도 있다.
선택이다.
은혜받은 자는 진리를 위해 수고할 사명이 생겼다.
이것은 성령이 요구하시는 것이다.
이전에는 아무 공로없이 믿음으로 구원받았지만, 그 이후에는 믿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계획하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선한 일을 위해 진리로 행하도록 계획하셨다.
삶이 진리를 위해 에너지를 쏟고 일하는 사람.
우리는 예수님의 새 작품이다.
에베소서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이 기획하고, 예수께서 창조하신 자다.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힘쓰자.
이것은 초대교회 때도 그렇게 했다.
[진리 위한 사역에 바쁜 그리스도 교회]
초대 교회 때 핍박이 많았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은 흩어졌다.
사도들이 다 죽고, 사도 요한 하나만 남았다.
온 세상은 그리스도가 오셨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깜깜한 세상 속에 예수가 오셨다는 사실을 전해야 했다.
교회의 사명은 엄청난 것이다.
교회 안의 모든 사람이 힘써서 해도 어려운 문제였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본문의 말씀을 보면, 요한이 가이오 성도를 보며 기뻐한다.
각 지방을 순회하며 전도하는 사람들을 잘 영접한 가이오를 칭찬했다.
당시에 여행은 굉장히 위험한 일이었다.
바울도 다니면서, 강도를 만나고, 파선하고, 온갖 위험을 만났다.
가이오는 이렇게 순회 전도하는 자들을 잘 영접하여, 교회의 사명을 잘 도왔다.
그런데, 디오드레베는 진리를 거절하고, 목회를 돕지도 않고, 도우려 하는 자도 방해했다.
요한3서 1: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게 썼으나 저희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접대하지 아니하니
요한3서 1:10 이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저가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폄론하고도 유위부족하여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하고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 쫓는도다
요한3서 1: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데메드리오도 교회를 잘 돕고, 유익하게 했다.
여기는 요한의 사역에서 일어난 이슈를 다루고 있는데, 그의 사역을 도운 가이오를 기뻐하며, 축복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이 바라는 것은 가이오가 사업도 잘되고, 가정도 잘되고, 모든 일에 잘되는 것이다.
이제 사도 요한은 축복할 수 있다.
진리를 위해 수고한 가이오에 대해 모든 것이 잘되도록 축복한다.
그가 그토록 수고했으니, 앞으로는 방해가 없도록, 보람을 갖도록 축복하는 것이다.
요한3서 1: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거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요한3서 1: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즐거움이 없도다
본문의 이 부분은 1장 3-4절을 먼저하고, 다음에 1-2절을 하면 시간순서가 맞을 것이다.
요한3서 1:1 장로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나의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이 가이오를 칭찬한 것은 선한 일, 사랑 때문이 아니라, 그의 사역이 진리의 사역을 이루어지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장치해 놓은 곳에서 작은 예수가 역사하시듯 사역을 도운 것이다.
고린도전서 16:15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고린도전서 16:16 이 같은 자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하라
고린도전서 16:17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의 온 것을 기뻐하노니 저희가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6:18 저희가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케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자들을 알아 주라
바울도 아가야 지방의 성도가 고린도 교인이 부족함을 보충한 것을 칭찬한다.
바울이 에바브로디도에 대해서 칭찬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빌립보서 2:25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나의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6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빌립보서 2:27 저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저를 긍휼히 여기셨고 저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저를 보낸 것은 너희로 저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 함이니
빌립보서 2:29 이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서 모든 기쁨으로 저를 영접하고 또 이와 같은 자들을 존귀히 여기라
빌립보서 2:30 저가 그리스도의 일을 위하여 죽기에 이르러도 자기 목숨을 돌아보지 아니한 것은 나를 섬기는 너희의 일에 부족함을 채우려 함이니라
다른 부분에서 바울은 구리장색 알렉산더가 그 사역을 훼방한 것에 주님이 갚으실 것을 말하고 있다.
바울이 어려울 때, 함께한 자가 없고, 다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이 없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하나님이 징계하지 않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디모데후서 4:14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디모데후서 4:16 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저희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4:1 종말로 형제들아 우리가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께 기쁘시게 할 것을 우리에게 받았으니 곧 너희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우리의 행복은 주님이 준비한 길을 가는 것이다.
진리의 사람으로서 진리를 위해 일하는 교회로서 가고 있다.
오늘 주님의 영광의 빛 아래서 수고하라.
우리에게 성령으로 요구하시는 바, 진리를 위해 열심히 수고하라.
진리를 위해 걷고, 진리를 위해 살고, 헌신하고, 순종하라.
내가 알아서 잘 하니 하나님께서 복주실 것이라 하지 말라.
자기가 복빎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
진리를 위해 수고하여, 영생의 복을 받으라.
범사에 행통하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게 영생의 복을 주시고, 진리를 위해 수고하게 하시고, 주의 목자를 통해 내게 형통을 명하소서.
내게 건강을 명하소서.
설교요지
하나님은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그가
하나님의 행복을 주시려고 말씀을 보내셨다(요 10:35)
하나님의 말씀을 천사들을 통하여 전하셨으니
이는 율법과 선지자라 하고(갈 3:19)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전하셨으니 이는 복음이다(막 1:1)
복음은 천국의 소식이니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늘로부터 온 소식을 전하는 것이다(마 4:17)
성령이 직접 우리 영혼에 전달하신다(요 14:26)
이를 진리라고 한다(요 16:13)
복음은 듣는 것이요 진리는 영혼 안에서 역사한다(요 1:14)
하나님의 종 천사들의 능력으로 전한 것을
율법이라 하는데 이는 종의 영이요
하나님의 아들의 능력으로 전하신 것은
복음이라 하는데 이는 양자의 영이다(롬 8:1~17)
율법은 육체의 예법으로서 순종하면 혼이 복 받고
진리는 영에게 명하신 참 말씀인고로 믿으면
영혼이 구원을 받는다 그러므로(히 10:~10)
율법으로 복을 받고 믿음으로는 구원을 얻는다
이와 같이 영혼이 잘된 자는 범사에 잘될 것이다
〇 예수를 확실히 믿고 또 진리를 순종하면
영혼이 잘되고 병도 낫고 범사에 잘된다
예수 안에는 율법을 완성한 것이 있으니 진리이다
〇 십계명은 율법의 기본이요 지키면
범사에 잘되고 복을 받는다
복음을 믿으면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〇 우리 영혼은 오직 은혜와 진리로만 행복하다
율법은 육체를 행복하게 할 수 있으나
영혼을 구원할 수도 행복하게 할 수도 없다
※ 예수는 은혜와 진리를 우리 마음에 주셨으니
그에게 속한 자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영혼이 잘되고 영생을 얻는다 (視無言)
요한복음 10:35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갈라디아서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마가복음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마태복음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한복음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